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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2골 '풀럼 효과'?… 울산, 광주 완파 4위 점프
슈팅을 막기 위해 넘어진 광주 골키퍼 최무림을 피해 울산 이천수(中)가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이천수 왼쪽은 광주 김승용. [울산=연합뉴스] 요즘 이천수(울산 현대)의 마음은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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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마왕'이 득점왕 됐네
2006~2007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득점왕에 제이미 큐레튼(32.콜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이라는 낯익은 이름이 떴다. 바로 2003년 K-리그 부산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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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2경기 연속 어시스트
'스나이퍼' 설기현(28.레딩)이 2경기 연속 결승골 어시스트로 몸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설기현은 1일 새벽(한국시간) 레딩의 홈구장 마데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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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박지성 데려올 때 계산기부터 두드렸다”
김민규 일간스포츠 기자길 사장은 27일 오후 2시부터 신라호텔 ‘에메랄드 룸’에서 한 시간 동안 공식 기자회견을 했다. 오후 3시쯤 팔각정으로 자리를 옮겨 중앙SUNDAY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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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길사장 "박지성 영입 성공적이었기에 계약 연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CEO 데이비드 길. "알렉스 퍼거슨(66) 감독이 (네덜란드 에인트호벤에서 뛰던) 박지성을 강하게 원했어요. 나도 그가 훌륭하다는 사실은 알았죠. 하지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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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뉴캐슬과 비겨 맨U '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춤거리자 첼시도 머뭇거렸다. 첼시는 2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다. 전날 맨U가 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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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고 쫓기는 맨U - 첼시, 팬들은 재미에 재미
프리미어리그 2006~2007시즌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어요. 팬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재미있을 수가 있을까요. 첼시의 독주로 다소 김이 빠졌던 지난 시즌과는 사뭇 다른 양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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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청소년축구 남북 대결 또 승리 外
청소년축구 남북 대결 또 승리 박경훈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청소년축구대표팀이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북한 청소년대표팀과의 2차 평가전에서 2-1로 이겼다. 임종은(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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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루니, 맨U 새 쌍두마차로
볼턴과의 경기에서 나란히 2골씩을 기록한 맨U의 박지성과 웨인 루니가 서로를 축하해 주고 있다. [맨체스터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볼턴 원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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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오상은, 삼성생명배 MBC 왕중왕 탁구 우승 外
*** 오상은, 삼성생명배 MBC 왕중왕 탁구 우승 오상은(KT&G)과 장이닝(중국)이 2007년 삼성생명배 MBC 왕중왕전 탁구 남녀부 최강 자리에 올랐다. 오상은은 4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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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주장 존 테리, 그라운드서 '정신 잃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첼시FC의 주장 존 테리(28)가 경기 도중 얼굴을 가격당해 잠시 동안 정신을 잃는 부상을 당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돼 팬들은 가슴을 쓸어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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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없이 움직인'박지성 … 도움 챙긴 설기현
코리언 프리미어리거 3인방이 잉글랜드 축구 FA컵 4라운드(32강) 경기에 나란히 풀타임 출전해 소속팀을 16강에 올려놨다.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8일(한국시간)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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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동국, 영국서 취업허가서 받아 外
*** 이동국, 영국서 취업허가서 받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미들즈브러로 이적한 이동국(28)이 영국 정부로부터 취업허가서를 받아 입단에 필요한 준비를 마쳤다고 영국의 '더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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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K-리그 득점왕 우성용, 성남서 울산으로 外
*** K-리그 득점왕 우성용, 성남서 울산으로 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장신 공격수 우성용(34)이 울산 현대로 옮겼다. 지난 시즌 K-리그 득점왕 우성용은 울산과 1년 계약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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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리그 팀의 '돌풍 주의보' 해제
'태풍 위컴'은 결승의 길목에서 결국 소멸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4부리그(리그Ⅱ) 소속인 위컴 원더러스는 2006~2007 잉글랜드 칼링컵(리그컵)에서 프리미어리그 팀들을 차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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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4개월만의 선발 출전 '만점 활약'
'신형 엔진' 박지성(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본격적인 엔진 가열에 들어갔다. 박지성은 23일 자정(한국시간) 빌라 파크에서 열린 06~0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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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리그의 반란'
와이콤의 이스터(가운데 파란 옷)가 찰턴 수비수에 둘러싸인 상태에서도 슛을 하고 있다. 골키퍼까지 제친 완벽한 슛이었지만 아깝게 빗나갔다. [런던 로이터=연합뉴스] 축구공은 둥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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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모처럼 풀타임 'OK'
이영표(左)가 아벨 사비에르의 태클을 뚫고 공을 드리블하고 있다.[런던 AP=연합뉴스] 이영표(29.토트넘 홋스퍼)가 오랜만에 왼쪽 수비수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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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바요르가 한국서 뛴다?
아프리카 토고의 축구 스타 아데바요르가 몰래 한국에 왔다. 국내 프로에 입단 테스트를 받기 위해서다. 그런데 이름이 에마뉘엘이 아니라 피타다. 피타 아데바요르(24)는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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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신인왕 도전 설레는 '제2 박지성'
박지성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할 즈음인 지난해 7월, 박지성을 키워낸 수원공고 이학종 감독을 만났다. 이 감독은 "우리 팀에 '제2의 박지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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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왼쪽 수성이냐, 오른쪽 변신이냐
왼쪽을 지키려니 부담스럽고, 오른쪽으로 옮겨 가자니 아쉽다. 계속되는 경쟁과 선수 영입설에 맞닿아있는 이영표(29·토트넘)의 최근 표정이다. 지난 시즌 토트넘 붙박이 주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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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설기현, 15일 친선경기서 프리미어리거 데뷔전 外
*** 설기현, 15일 친선경기서 프리미어리거 데뷔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가 된 설기현(레딩 FC)이 15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간) 디드코트 FC와의 친선 원정경기에서 데뷔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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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은 멀티 플레이어"
프리미어리그 레딩에 입단한 설기현이 등번호 19번이 적힌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런던=연합뉴스] "설기현은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우리 팀에 꼭 필요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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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토트넘 이적설, 현실성은?
9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지역 일간지 데일리 레코드가 안정환(30·뒤스부르크)의 토트넘 홋스퍼 이적 가능성을 시사하며 박지성·이영표·설기현에 이은 4번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