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꿈치 인대 파열에도…키움 장재영, 수술 대신 재활 선택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강속구 투수 장재영(22)이 팔꿈치 인대 파열 진단을 받고도 일단 재활을 선택했다. 키움 히어로즈 강속구 투수 장재영. 연합뉴스 키움 관계자는
-
명가 맨유의 추락, 한 시즌 최다패 굴욕
패배 후 고개 숙인 맨유 선수들. AP=연합뉴스 '몰락한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구단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한 시즌 최다 패배와 공식경기 최다실점
-
손흥민, EPL 300경기·120골에도 고개 푹 “실망스러워”
손흥민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300번째 경기에서 120호 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소속 팀 토트넘의 4연패를 막지 못하고 고
-
“동생과 링거 맞으며 대결…우승하니 눈물 나네요”
허웅 “우승은 처음이라 무척 절실했어요. 잠들기 전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할 정도로 정말 우승하고 싶었습니다.” ‘농구 대통령’ 허재(59) 전 대표팀 감독의 대를 이어 프로
-
손흥민, EPL 300번째 경기서 120호골...제라드와 공동 22위
시즌 17호 골을 넣고 주먹을 불끈 쥔 손흥민. AFP=연합뉴스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00번째 경기에 출전해 120호 골을
-
‘5위의 반란’ KCC, 왕좌 오르다
전창진(맨 위) 감독을 헹가래 치는 KCC 선수들. KCC는 13년 만에 우승했다. [뉴스1] ‘형제 대결’에서 형이 보기 좋게 승리를 거뒀다. 부산 KCC(정규리그 5위)가
-
'리그 5위' 프로농구 KCC, 챔피언결정전 첫 제패…MVP 허웅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는 KCC 선수들. KCC는 13년 만에 다시 정상에 섰다. 뉴스1 우승이 확정되자 포효하는 허웅. 뉴스1 만화에서나 볼 법한 우승 스토리였다. 부산 K
-
황희찬, 맨시티 상대로 12호골...절친 홀란은 포트트릭
골 세리머니하는 황희찬. 로이터=연합뉴스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시티(맨시티)를 상대로 리그 12호 골을 터뜨
-
"김민재 탐욕스럽다"더니…"공격적 수비 선수" 돌변한 감독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 AFP=연합뉴스 한국 축구 수비의 핵 김민재가 결정적 실수를 하자 "탐욕적 수비"라고 혹평을 가했던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
선발은 길게, 중견수는 홈런… 계획대로 100승 거둔 최원호 감독
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7이닝 무실점한 한화 리카르도 산체스. 연합뉴스 모든 게 최원호 한화 이글스 감독의 뜻대로 된 경기였다. 선발투수는 길게
-
웅이 한번, 훈이 한번…난형난제로구나
KCC 허웅(앞쪽)이 지난 1일 홈인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수원 KT와의 경기에서 동생인 KT 허훈의 수비를 피해 드리블하고 있다. [연합뉴스]
-
KT, 광주 원정 위닝시리즈… 5실책 자멸한 KIA
이강철 KT 위즈 감독. 연합뉴스 KT 위즈가 광주 원정에서 위닝시리즈를 따냈다. 선발투수 엄상백은 시즌 2승을 수확했다. KT는 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
울산 4연승 이끈 2002년생 '카멜레온' 최강민...전후방 오가는 멀티자원
골 세리머니 펼치는 최강민.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HD 에이스 이동경의 공백을 메울 2002년생 특급 신예가 나타났다. 미드필더 최강민(22)의 얘기다. 울산
-
류는 현재 진행형
류현진 “힘들었던 4월은 끝났습니다. 5월부터 다시 달려나가야죠.”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류현진(37)은 지난 30일 대전 SSG 랜더스전에서 승리 투수가 된 뒤 비로소 안도
-
'1만 관중 응원' KCC, KT 꺾고 챔프전 2승1패...허웅 26점 활약
레이업 슛을 시도하는 KCC 간판 스타 허웅. 뉴스1 프로농구 부산 KCC가 수원 KT를 꺾고 챔피언에 한 발 다가섰다. KCC는 1일 부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4
-
축제 같았던 류현진의 100승 후일담…"5월부턴 다시 달려나가야죠"
"힘들었던 4월은 끝났습니다. 5월부터 다시 달려나가야죠." 지난 30일 대전 SSG전에서 KBO리그 통산 100승을 올린 류현진.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류현진(
-
‘야도’ 부산에 부는 KCC 농구열풍…1만 관중 몰린다
수원 KT와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맹활약한 부산 KCC 허웅(왼쪽)과 최준용. KCC는 부산에서 열리는 3, 4차전에서 최다 관중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
-
이강인, 23세에 유럽 빅리그 챔피언...박지성-김민재와 어깨 나란히
생애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이강인(왼쪽). AFP=연합뉴스 '골든 보이' 이강인(23)이 활약하는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이 프랑스 리그1 3연패를 달성했다.
-
대전 관중석 또 꽉 찼다…한화, 홈 15경기 연속 매진 행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KBO리그 홈 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15게임으로 늘렸다. 15경기 연속 홈 경기 매진 신기록을 경신 중인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관중석. 사진 한
-
'이강인 극장골 어시스트' PSG 귀중한 승점 1...리그 3연패 눈앞
동점골을 어시스트해 팀을 위기에서 구한 이강인(오른쪽). EPA=연합뉴스 '골든보이' 이강인이 극장골을 어시스트하며 파리생제르맹(PSG)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PSG는
-
100번의 승리 지켜낸 만 22세 호랑이
24일 고척 키움전에서 최연소 100세이브를 달성한 KIA 마무리 정해영. 사진 KIA 타이거즈 만 22세의 젊은 호랑이가 100번의 승리를 지켜냈다. KIA 타이거즈 정해영이
-
"손흥민이 일본 귀화한 셈" 엘클라시코 뒤집은 충격 사건
■ 레드재민의 ‘빨간 맛 축구’ 「 이번 주 ‘레드재민의 빨간 맛 축구’는 엘클라시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홍재민 기자는 영국 버벡칼리지에서 축구산업 경영을 공부했고, 오랜 기
-
윤영철 호투-김도영 결승타-정해영 최연소 100S, 선두 KIA 2연승 질주
24일 고척 키움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KIA 선발 윤영철. 사진 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가 다시 연승에 시동을 걸었다. 선발 윤영철이 호투했고, 김도영이 결승타를 쳤다.
-
공수겸장 내야수가 둘이나… 이재현-김영웅에 웃는 삼성
삼성 내야수 김영웅. 사진 삼성 라이온즈 21일 대전 한화전에서 홈런을 때려낸 삼성 이재현. 사진 삼성 라이온즈 바라보기만 해도 배부르다. 공수를 겸비한 삼성 라이온즈의 젊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