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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총선 출마하나…문 전 대통령 만나 “길 없는 길 가겠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10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술잔을 부딪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조 전 장관은 경남 양산을 방문한 사실과 함께 이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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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출마 명분 만들었다"…文 만난 조국의 '길 없는 길'
“길 없는 길을 걸어가겠다”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발언을 놓고 11일 정치권이 종일 술렁였다. 총선이 10개월가량 남은 상황에서 야권 내 팬덤을 가진 조 전 장관의 출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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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1%p 내린 35%…韓경제 "나쁘다" 77% "좋다" 20% [NBS]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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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청와대 출신’ 여선웅 “금 간 도자기 민주당, 타다 반성문 못써”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청년소통정책관을 지낸 여선웅 전 직방 부사장. 뉴스1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청년소통정책관을 지낸 여선웅 전 직방 부사장이 타다의 대법원 최종 승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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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잘한다' 35% '못한다' 57%…총선서 '與승리' 37% '野승리' 49%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일 서울 마곡동 바이오클러스터에서 열린 제5차 수출전략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전주 대비 소폭 하락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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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출마설 박지원에…손혜원 “지난 16년 목포에 뭘 하셨길래”
손혜원 전 의원,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연합뉴스] 손혜원 전 국회의원이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이 높은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2019년 당시 손 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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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 "尹지지 올해 최고" 저기선 "1%p 하락"...비밀 있었다 [들쑥날쑥 여론조사]
지난 3월 15일 김기현(오른쪽)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을 찾아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 김성룡 기자 28일 공개된 CBS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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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견제받지 않는 선관위의 민낯…뼈 깎는 개혁을 하라
과천 중앙선관위 청사. 강정현 기자 ━ 사무총장과 사무차장, 딸 특혜 채용 의혹 동시 사퇴 ━ 고인 물 썩는 법, 헌법상 ‘독립 기구’ 지위가 독 돼서야 중앙선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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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특혜채용 의혹’ 선관위 투톱, 초유의 동반 사퇴
자녀 특혜채용 의혹이 제기됐던 중앙선관위 박찬진 사무총장(오른쪽)과 송봉섭 사무차장이 25일 사퇴했다. 사진은 지난 23일 선관위 회의실로 들어오는 박 사무총장과 송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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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주 연속 36%…국힘 34% 민주 27% 격차 더 벌어졌다 [NBS]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3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21회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2주 전과 같은 36%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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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기사에 쓰지 말라" 반려동물 판매업자 뜻밖의 제안 [현장에서]
지난 2일 경찰과 동물보호단체가 들이닥친 전북 진안의 ‘강아지공장’과 지난 13일 찾은 충남 금산의 A 반려견 농장은 극과 극의 환경이었다. 역한 냄새 때문에 숨을 쉬기 어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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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 5선 중진 이상민 의원의 한국 정치를 향한 고언
“똥볼만 차는 여야에 국민 ‘절망’… 제3당 넘어 스마트한 제4당, 5당 나와야” “민주당, 10명에게만 돈 봉투 뿌렸다? 드러난 것은 빙산의 일각” “현역 의원이 코인에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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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에 생돈 30억 붓는다" 직원들도 몰랐다, 백종원 큰 그림 [월간중앙 독점 인터뷰]
“식어가는 지자체 욕조 데울 수맥(水脈) 찾았다” ■“인구 줄어도 해외 관광객 많이 찾아 오면 지방이 살아” ■“예산 재래시장 리모델링은 공익 관점에서 돈 버는 사업”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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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간협 "1인1정당 가입…간호정책 정치인 지지·후원하겠다"
김영경 대한간호협회 회장(가운데)이 지난 17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회관 인근에서 정부의 간호법 거부권 행사 관련 1차 대응방향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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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의 퍼스펙티브] 비호감 정치에 혐오는 최고조, 제3세력은 안 보여
━ 2024년 총선, 신당 바람 불까 이정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1987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 이후 한국 정치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두 축으로 한 양당 체제로 고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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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 ‘총선 출마’ 위해 사퇴
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 뉴스1 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내년 4월 치러지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출마를 위해 사퇴한다. 16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오 부시장은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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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조국 부녀 중 한 명은 총선 출마…북콘서트 왜 하겠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씨가 지난달 1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린 '조국의 법고전 산책' 북콘서트에서 참석 소감을 말하고 있다. 뉴스1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22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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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민주, 정쟁위해 법률 개악…소수여당 한계 느낀 1년 이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공부모임 국민공감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정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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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룰 반대 10만표는 개딸? 비명계 “과대평가 실체 드러나”
더불어민주당 강성 지지층인 이른바 ‘개딸(개혁의 딸)’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실마리가 처음 나왔다. 민주당은 8일 권리당원과 중앙위원회 투표를 합산해 ‘제22대 총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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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거부권 반대 간협회장 단식…의협은 추가 파업 예고
간호사 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간호법에 대한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하지 말아달라는 입장을 잇따라 밝히고 있다. 연세대 간호대는 9일 학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간호법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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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딸' 과대평가 드러났다? 공천룰 투표서 드러난 민주 지형도
더불어민주당의 강성 지지층인 이른바 ‘개딸(개혁의 딸)’ 숫자는 얼마나 될까. 그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실마리가 처음 나왔다.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 의장이 8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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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 때 '음주운전자' 예외없이 탈락…'학폭' 등 도덕성 검증 강화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8일 국회 당 사무실에서 중앙위원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 치러지는 22대 총선 공천에서 음주운전·가정폭력 전력자 등 예외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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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부적격 기준에 ‘학폭’ 포함, 예외로 통과해도 공천서 10% 감산
더불어민주당은 22대 총선에 적용되는 공천룰을 담은 특별당규 제정안을 8일 확정한다. 공천심사는 지난 총선 기준을 준용해 정체성, 기여도, 의정 활동 능력, 도덕성, 당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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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김종인도 나선 제3지대…'민주당 대체'가 목표여야 한다 [한지원이 소리내다]
금태섭 전 의원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제3지대 신당 창당 계획을 밝혔다.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4월 중순 ‘성찰과 모색’이 주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