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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전신마비환자 가정까지 돌봐 의사·간호원 정성에 감동
미담하나를 소개하고싶다. 태백시 장성산재병원에서 3년째 병상생활을 하는 하반신 마비환자다. 이곳 병원의 정형외과과장과 2명의 간호원이 나몰래 우리가족을 도와준 일을 알고 이렇게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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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 9회공판
명성9회공판이 17일상오9시30분 서울형사지법 합의11부(재판장 안우만부장판사)심리로212호법정에서 열려 공무원들의 뇌물수수와 명성의 탈세부분에대한 증인신문이 있었다. 검찰과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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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6회 공판
명성사건에 대한 6회공판이 10일낮 12시30분부터 서울형사지법합의11부(재판장 안우만부장판사)심리로 서울지법212호법정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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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리 쓰라고 예금한 적 없다
7일 서울형사지법합의11부 (재판장 안우만부장판사)심리로 대법정에서 열린 명성사건 제5회공판에서 검찰측 증인으로 나온 사채중개인 이명진씨는 『김대리에게 맡긴 자금은 김대리가 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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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만불 밀반출 11명 첫 공판
22만달러 밀반출 사건의 이경자(42·여·음식점 대원각대표) 이재완(36·미투리 양화점대표)피고인 등 관련피고인 11명(법인 1개 포함)에 대탄 의원관리법·여권법·조세범처벌법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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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열차 충돌|3명 사망
【전주=연합】25일 상오 9시23분께 전북 완주군 조촌면 고낭리 감수부락 앞 철도 건널목에서 남원 발 서울행 순천 철도국 소속 212호 특급 열차 (기관사 강윤구·40)가 전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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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돈 총18억원 실업인·인기연예인등|노름꾼 93명 검거
청년 실업인·가수·TV「탤런트」·「코미디언」등 인기연예인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등이 낀 판돈 18억원 규모의 상습도박단 93명이 검찰에 붙잡혔다. 서울 지검특수1부(김동철부장·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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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산 첫 공판
율산 「그룹」부정사건에 대한 첫 공판이 17일 상오 10시 서울형사지법 212호 법정에서 강철구판사 심리로 열려 업무상 횡령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 율산「그룹」대표 신선호(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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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있는 그대로…"서남해안 경승을 가꾼다
서남해 흑산·홍도에서 시작하여 전남여천군삼산면앞바다 거문도·백도에이르기까지 서남해다도해해상·육지일원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지정으로 해상에는 한려해상공원·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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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의 군사 요충지 청주 상당산성도를 발견
【청주】삼국시대의 군사요충지인 사적212호 상당산성 (충북청원군양성면산성리)의 옛모습을 담은 「청주상당산성도」가 발견돼 상당산성을 원형대로 복원할 수 있게 되었다. 충북도는 올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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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실화냐 해상불화냐
『단순실화에 의한 조난이냐, 해상불화냐』-. 조난 당한 선원의 생사를 보름 가까이 알 수 없는 남해 제251호의 해상화재의 원인은 「미스터리」로 남은 채 현지 수색작업은 진전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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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예상 도서 등 집중 수색
남해 251호 조난선원 구조작업을 하고있는 한국수산개발공사 현지구조대는 6일 하오까지 구조작업에 아무런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6일 하오 7시 30분 본사에 보고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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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댄스」집서 13명잡아 즉결에
동대문경찰서는5일 「아파트」에 비밀 「댄스」 교습소를 차려놓고 춤을 가르친 박용인씨 (37·동대문구신설동삼일 「아파트」 10동 101호)와 집주인 성오복씨(여·32·동대문구신설동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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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갈린 검,경…「조작」까지 빚은 대립안팎
한 시골농부의 역살 사건을 두고 검찰과 경찰 사이에 불꽃 퉁기는 수사공방전이 한창이다. 함양 서장「지프」역살 도주사건은 현지검찰이 서장「지프」운전사를 뼁소니 운전사로구속한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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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잃는 「지각개연」
각급법원의 법정개정시간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재판진행이 늦어지는등 재판의권위마저 떨어뜨리는 원인이되고있다. 이때문에 공판에 관계된 형사피고인은 뭍론 민사소송당사자들이 법정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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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판돈 뜯어
1일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지난 89개월동안 육군 72, 59 두후송병윈에서 피파는사람들로부터 5백여만원월뜯어온 점박이파 흡혈귀 이영식 (사·전과4범) 박성용(34·전과2범·주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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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남녀 중태·오토바이·버스충돌
21일하오 6시30분쯤 서울 영동포구 독산동 482 앞길에서「오토바이」를 타고 안양쪽으로 가던 김정해씨 (26· 독산동 115의5) 가 맞은편에서 오던 경기관5-212호 통근「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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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 3명 역사
18일 하오 영시20분쯤 서울동대문구망우동37앞 철길을 걷던 박영식씨(30·동대문구상봉동289)가 원주에서 청량리로 오던 기관차(기관사·남궁훈·30)에 치여 숨졌다. 【수원】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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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인우주선발사설
【모스크바14일 AP급전동화】소련은 14일 하오1시 (한국시간하오7시)『우주탐색을 계속하고 우주선설계의 장치를 실험하기 위해』원 지점 2백39킬로 근 지점 2백10킬로 적도경사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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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2회공판
서울형사지법 김상형판사는 국회의원 조윤형피고인(36)에 대한 명예훼손피고사건 2회 공판을 6일상오10시 서울형사지법 제212호법정에서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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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피신청으로 공판중단
신민당소속 조윤형(36) 의원의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피고사건에 대한 첫 공판(횟수로는 9회)이 21일 상오 서울형사지법 212호 법정에서 열려 인정심문까지 마쳤으나 박한상변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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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미병에 실형선고
서울 형사지법 합의1부(재판장 유태흥 수석부장판사)는 21일 상오 미8국30병기중대소속 사병의 한국 소녀 강간치상사건 판결공판에서 모두 유죄로 인정, 「윌리엄·페이지」(18)1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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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미병 5∼7년 구형
서울지검 고광우 검사는 14일 미8군 30병기중대소속 사병의 한국소녀 강간치상사건의 결심공판에서 레이먼드·J·베라스퀴즈(19) 장병과 윌리엄·페이지(18) 1병에게 징역 장기7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