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만불 밀반출 11명 첫 공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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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22만달러 밀반출 사건의 이경자(42·여·음식점 대원각대표) 이재완(36·미투리 양화점대표)피고인 등 관련피고인 11명(법인 1개 포함)에 대탄 의원관리법·여권법·조세범처벌법위반 등 사건 첫 공판이 2일 하오 서울형사지법 합의11부(재판장 안우만 부장판사)심리로 212호 법정에서 열렸다. 공판에는 이경자 피고인부부와 이재완·안효경(37)피고인부부, 민영환 피고인(51·세일관광회장)등 구속피고인 7명과 이명자 피고인(43·삼준각 대표·이경자 피고인 언니)등 불구속피고인4명이 모두 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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