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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13억 중국
1339724852. 2010년 11월 1일 0시 현재 중국 대륙에 살고 있는 사람 수(數)입니다. 중국 정부가 지난해 실시한 ‘제6차 전국 인구조사’ 결과입니다. 세계 인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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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재미있는 자연 이야기 ④ 지구 온난화의 피해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2도냐 아니냐. 그것이 문제로다.(2℃ or not 2℃? That is the climate question.)” 최근 네이처 인터넷판에 게재된 영국 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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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심장 전문의들, 심방세동으로 인한 뇌졸중 위험 경고
-아태지역 심장 전문가들이 각국 정부에 심방세동으로 인한 뇌졸중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아태지역에서는 매년 수백만 명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한다. 이는 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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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 읽기] 10년 뒤 … 선진국 옥죄는 나라 빚, 아시아 시대 온다
더 나은 미래 자크 아탈리 지음 양진성 옮김, 청림출판 240쪽, 1만4800원 ‘세계 경제위기가 이젠 한 풀 꺾였겠지’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사람에게 이 책은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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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Cs + MIKT‘성장 시장’이 희망이다
▲짐 오닐(54) 회장은 1995년 수석 통화 이코노미스트로 골드먼삭스에 합류했다. 2001년 ‘세계는 더 강한 브릭스를 고대한다(The World Needs Better 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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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Cs + MIKT‘성장 시장’이 희망이다
짐 오닐(54) 회장은 1995년 수석 통화 이코노미스트로 골드먼삭스에 합류했다. 2001년 ‘세계는 더 강한 브릭스를 고대한다(The World Needs Better 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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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시스템디자인과 바이오리칭
서울과학기술대학교 NID융합기술대학원 김창현 교수 1980년대에 들어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로 이데올로기를 중심으로 펼쳐졌던 동서대립의 세계질서가 깨지고 평화가 안착되면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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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포럼 월례토론회 ‘국가 재정건전성 유지’
올해는 남유럽 국가와 아일랜드를 강타한 재정위기 탓에 나라 살림에 대한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부각된 한 해였다. 국가채무 문제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도 비중 있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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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GMO (생명공학작물)
틴틴 여러분, 배추값이 한 포기에 1만원 이상으로 폭등해 난리가 난 것이 엊그제 같네요. 이후 배추값이 많이 내렸다지만 여전히 예년보다는 높다고 해요. 다른 채소 값도 크게 출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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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글로벌위어딩
“지구에서 열이 난다.” ‘환경 전도사’로 변신한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즐겨 쓰는 말이다.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를 빗댄 경구다. 그러나 회의론이 만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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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칼럼] 3류 국가로 가는 길
요즘 상황을 보면 우리는 정상에 올라서 보지도 못하고 내리막길로 들어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피다 말고 시드는 꽃봉오리 같다고나 할까. 세계은행에 따르면 한국의 국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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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살리고 범죄 줄이고 … 세계는 도시디자인 혁명 중
현대인에게 디자인은 뭘까. 세계적 미래학자인 독일의 마티아스 호르크스는 ‘본성의 발자국’이라고 했다. 히말라야 사원에 남아 있는 수천 년 전 인류의 발자국이 바로 디자인이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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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nhagen 리포트] “미·중 포커게임에 100국 정상 앉아있기만”
19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 공항 에 환경단체 광고가 걸려 있다. 광고에는 2020년 룰라 브라질 대통령 모습과 함께 “죄송합니다. 기후변화 재앙을 막았어야 하는데 …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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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₂감축 각국 입장은
덴마크 코펜하겐 기후회의 개막을 이틀 앞둔 5일(현지시간) 독일의 환경단체 ‘클리마 알리안츠(기후 동맹)’ 회원들이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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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돈과 개도국 CO2 ‘빅딜’ 진통
전 세계 190여 개국 대표단과 100여 개국의 정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회의가 7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다.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를 얼마나 줄일 것이냐를 논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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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주도권 뺏길라, 오바마-후진타오 연대 모색
“지구온난화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그 폐해가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대공황보다 더 클 것이다.”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19일 런던에서 열린 기후변화 주요국 포럼(MEF)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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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주도권 뺏길라, 오바마-후진타오 연대 모색
“지구온난화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그 폐해가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대공황보다 더 클 것이다.”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19일 런던에서 열린 기후변화 주요국 포럼(MEF)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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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추락한 잠재성장률 경제위기로 투자 덜한 탓
금융위기 과정에서 잠재성장률이 떨어졌다는 것을 정부도 15일 공식 인정했다. 현 정부가 연 7% 경제성장을 공언하고 출범한 만큼 추락한 잠재성장률을 회복하는 것이 발등의 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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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발등의 불로 다가선 탄소 무역전쟁
미국 하원이 최근 ‘미국 청정에너지와 보호에 관한 법률’을 통과시켰다. 핵심은 2005년 기준으로 온실가스를 2020년까지 17%, 2050년에는 83%를 줄이는 것이다.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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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후 잠재성장률 2~3%대 하락 가능성
경제연구소장들은 한결같이 이번 글로벌 금융위기로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추락할 것을 우려했다. 잠재성장률이란 한 나라가 가진 자본과 노동력을 활용해 물가 불안 등 부작용 없이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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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안 줄이면 환경난민 수천만 생겨”
세계 80개 도시 시장단과 대표단이 모여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대응책을 논의하는 ‘제3차 C40 세계도시기후정상회의’가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막했다. ‘C40’은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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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키워드로 읽는 과학책’ ② 에너지
갈릴레이 망원경 발명 400년, 다윈 탄생 200년, 과학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이 남다른 2009년입니다. 근대 과학혁명은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았습니다. 중앙일보와 ‘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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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로 본 오바마 10대 과제
2009년에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의 시대가 열린다. 그러나 만신창이가 된 경제, 세계 곳곳에서 연일 터지는 유혈 분쟁 등 수많은 숙제가 그를 기다리고 있다.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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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2050년 지구 인구 92억 대재앙 막는 3가지 지혜
기후변화·빈곤 등으로 신음하는 지구를 구원할 해법은 뭘까. 이와 관련해 요즘 가장 각광 받는 화두라면 단연 ‘지속가능한 성장 (Sustainable Growth)’일 것이다.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