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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대한민국은 교육 실험공화국인가?
안양옥한국교총 회장·서울교대 교수 얼마 전 수많은 학부모가 참석한 대학 입시 설명회장에서 한 강사가 “대입제도변경금지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자 많은 학부모가 크게 환호하며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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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해마다 수능제도, 학생을 '모르모트'로 아는가
현재 고등학교 1, 2, 3학년생은 모두 다른 수능시험을 치르게 된다. 3학년은 국어·수학·영어·탐구과목을 치르지만 1, 2학년은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추가됐다. 또 고 1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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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통합 교육 앞두고 혼란에 빠진 중1 교실
“큰 애가 올해 중학교 갔는데, 첫 시간부터 담임 선생님이 ‘너희 고등학교 가면 큰일난다’고 겁을 주셨대요. 2018학년도부터 문·이과도 없어지고 교육과정이 달라진다는데 대체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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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사회·통합과학 교과서 국정발행 추진
현재의 초등 6학년생이 고1이 되는 2018학년도부터 모든 고교생이 국어·수학·영어 뿐 아니라 공통사회·공통과학·한국사를 공통과목으로 이수해야 한다. 그런 뒤 진로나 적성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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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부터 적용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뭐가 바뀌나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 고교에 진학하는 2018학년도부터 모든 고교생은 문·이과 구분 없이 통합사회·통합과학 과목을 배우게 된다. 이 두 과목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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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사회·과학 모두 배우지만, 문·이과 구분은 계속
마지막 수능모의평가가 치러진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배화여고에서 고3 수험생이 시험 공부를 하고 있다. 2021학년도 수능부터 계열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이 통합사회·통합과학 시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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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초등 6학년, 수능 볼 때 사회·과학 모두 필수
올해 초등학교 6학년생이 고1이 되는 2018학년도부터는 문·이과 구분 없이 통합사회·통합과학을 공통으로 배운다. 이 학생들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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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초등 6년생 사회·과학 모두 수능 본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생이 고1이 되는 2018학년도(2017년 말 시험)부터는 문·이과 구분 없이 통합사회·통합과학을 공통으로 배운다. 이 학생들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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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1 한국사 필수 … 50점 만점, 40점 이상 1등급
현재 고1이 2016년 11월에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국어·수학 영역의 수준별 시험이 폐지된다. 2015학년도부터 수준별 시험이 폐지되는 영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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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수능, 수준별 평가 ‘폐지’ … 한국사는 ‘필수‘
현재 고1이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는 국어와 수학 영역의 수준별 AㆍB형이 폐지된다. 한국사를 필수로 치러야 하는데, 9등급 절대평가로 성적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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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수업 시간에 왜 아이돌 영상을 보냐면요
융합인재교육(STEAM). 2011년 과학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2009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올해 초등 3~4학년 과학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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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준의 줌마저씨 敎육 공感] 현실 무시한 교육제도 변경 … 3년 주기 돌림병 낳았다
강홍준논설위원 3년 터울의 자녀가 있다면 공감할 수 있다. 둘 다 새로운 입시나 교육제도의 시험 대상이 되거나 아니면 제도가 바뀌기 직전이어서 오도 가도 못하며 발을 묶인 사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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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융합형 교육에 대한 세 가지 미신
강홍준논설위원 교육에서 말하는 융합이란 칸칸이 나눠놓은 학문 간 장벽을 트는 작업이다. 전공이나 학과가 각개약진하듯 가르치는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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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홀대 심화 … 학업성취도 점점 나빠져
박근혜정부가 추구하는 창조경제의 핵심 중 하나가 과학이다. 하지만 학교에서 과학에 쏟는 관심은 국어·영어·수학에 비해 부족하다. 중앙일보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중학교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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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의대 문·이과 교차지원, 필요한가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서울대가 2015학년도부터 의대·치대·수의대에 대해 문·이과 교차지원을 허용하기로 했던 방침을 무기한 유예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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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문과생도 지원, 없던 일로
서울대가 현재 고교 2학년부터 문과생의 의대 진학을 허용하기로 한 방침을 발표 한 달여 만에 뒤집었다. 문·이과 구분을 뛰어넘어 융합형 인재를 의대생으로 받겠다는 취지였으나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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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서울대, 문과생 의대 진학 허용 연기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내년부터 의대에 문과생도 받기로 한 서울대에 이를 연기해달라는 취지의 공문을 보냈다. 서울대의 입시 전형이 교육 현장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당장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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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초등 5학년부터 문·이과 통합 수능
현재 초등학교 5학년생이 대학에 들어가는 2021학년도부터 문·이과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도입된다. 이에 따라 현재 초등학교 5학년생들은 고등학교 1학년(2018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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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는 2017학년도 대입 준비
겨울방학이 다가온다. 2017년 입시를 앞둔 중3 학생들에게 이번 겨울방학은 중요하다. 고등학교 수업은 난이도가 높고 공부량도 많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성적은 대학 입시에 반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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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중3부터 한국사 수능 필수 … 문·이과 융합은 유보
현재 중3이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문·이과를 구분하는 기존 체제를 유지한다. 수능 필수과목이 되는 한국사는 9개 등급의 절대평가 방식을 적용한다. 교육부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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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통합 수능, 교과과정 손질 시간 걸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2017학년도 수능체제 개편안(시안)을 공개할 당시 교육부는 현행 문·이과 구분을 전면 폐지하는 안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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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논술엔 영어지문 없어 과학 연계 안 된 수학만 출제
아주대 아주대는 9월 8~16일 수시 1, 2차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지난해까지는 수시1차와 2차를 구분해 원서 접수를 받았으나 올해는 동시 접수로 바뀌었다. 수시 1차는 외국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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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이북 5도민 … 인간사랑 … 전형방법 더 다양해졌어요
숙명여대 숙명여대의 수시모집은 9월(1차)과 11월(2차)로 나눠 실시된다. 1차는 11개 전형에서 1050명(정원 외 포함), 2차는 1개 전형에서 510명을 뽑는다. 전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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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에듀 - 2011년도 서울ㆍ연고대 입학 학부모 설명회 개최
(주)허브에듀는 12일 1일부터 서울 강남, 경기 수원과 분당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1년도 서울ㆍ연고대 입학 학부모 설명회’를 가진다.이번 학부모 설명회에서는 2011학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