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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넌 누구냐] 수능은 왜 누더기가 됐나
━ 1. 수능 잔혹사…사고력 시험서 출발, 정권마다 손대며 '암기형' 전락 올 8월 나올 대입개편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핵심 중 하나는 수능 평가방식 변화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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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2020학년도 대입전형 확정…3,060명 선발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30일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숭실대는 2020학년도에 수시 2,027명(66%), 정시 1,033명(34%) 등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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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2 대입, 수능전형 20% 아래로 첫 하락
현재 고교 2학년생이 치를 2020학년도 대입에서 수시모집 비중이 올해보다 높아졌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이 지난 3월 말 서울의 5개 대학에 전화를 걸어 ‘정시 확대’를 요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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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입도 수시확대…수능전형 비율 20% 아래로 첫 하락
현재 고2가 치를 2020학년도 대입에서도 수시모집 확대 추세가 계속된다. 그러나 교육부의 정시 확대 요구를 받은 서울 일부 대학들은 정시모집 비율을 소폭 확대했다. 사진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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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모든 과목 토론·연구·발표로 평가…융합창의인재 육성 밑거름
4차 산업혁명 시대…확 달라진 시험 ‘미래에는 융합창의인재가 필요하다’는 명제는 거짓이다. 융합창의인재가 필요한 건 미래가 아니라 현재다. 정해진 일을 어김없이 해내는 것도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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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수시-정시 황금 비율 찾아라"··· 뜨거운 힘겨루기
학생들이 성적과 정시배치 참고표를 보며 지원 가능한 학교와 학과 등을 살펴보고 있다. [중앙포토] 최근 갑작스러운 정시 확대 논란을 불러온 교육부의 속내는 11일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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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정시모집 인원 58명 확대…수시 최저학력기준 유지
고려대학교 전경. [사진 고려대학교 홈페이지] 고려대가 2020학년도 입학전형안을 확정했다. 고려대는 9일 교육부의 의견을 일부 수용하는 동시에 현재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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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수능최저 없어지면 수시→정시 이월 인원 감소? 답은 '△'
교육부가 대입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 폐지를 권고하면서도 동시에 '정시모집 확대'를 요구하면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 폐지와 정시모집 비율의 증감 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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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교육부 갑질 … 전화 한 통으로 ‘정시 확대’
남윤서 교육팀 기자 박춘란 교육부 차관이 지난달 29~30일 경희대·중앙대·이화여대 등에 전화 걸어 현재 고교 2학년이 치르는 2020학년도 대입에서 정시모집 비중 확대를 요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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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교육부 난데없는 “정시 확대” … 대학별 입시계획 5년간 심사하며 한마디 없었다
교육부가 “정시 비중이 너무 작다”며 현재 고교 2학년 대상의 대학 입시에서 정시 비중을 확대할 것을 갑작스럽게 대학에 요구했지만 정작 교육부가 개별 대학의 입시 전형을 심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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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교육부, 대학별 전형 심사 사업선 5년째 '정시 확대' 언급조차 안했다
교육부가 "정시 비중이 너무 적다"며 현재 고교 2학년 대상의 대학입시에서 정시 비중을 확대할 것을 갑작스럽게 대학에 요구했지만 정작 교육부가 개별 대학의 입시 등을 심사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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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책숙려제 한다던 교육부의 조령모개식 대입정책
대학입시 정책의 생명은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이다. 주요 사항을 3년 전에 예고하도록 한 것도 그래서다. 그런데도 교육부가 최근 졸속으로 대입 정책을 변경해 교육현장을 혼란에 빠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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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는 ‘정시 확대’ … 오락가락 교육부 비난 여론
현재 고2 대상의 대입에서 정시모집 비중 확대를 교육부가 밀어붙이는 것에 대한 후폭풍이 커지고 있다. 고2의 내년 9월 수시모집 원서 접수까진 17개월밖에 안 남았다. 급작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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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정시 확대' 요구한 교육부 "학생들 의견 전달한 것"
대학별로 고 2 대상의 입시전형계획을 이달 중 확정하는 가운데 교육부가 급작스럽게 정시모집 확대를 대학들에 요구하면서 입시정책 기조가 급변한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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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정시 확대' 논란에 분노 후폭풍 "교육부 폐지하라"
━ 졸속추진 교육부 입시정책 논란 밀실에서 이뤄진 교육부의 갑작스러운 대학입시 정책 변경에 교육 현장의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 꾸준히 수시를 확대해온 교육부가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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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불거진 수능·내신 확대…교실붕괴는 어떻게?
교육부와 여당이 대입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영향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교육부는 최근 현재 고교 2학년이 치르는 2020학년도 대입부터 서울 소재 주요 대학에 정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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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고려대·연세대, 올해 10명中 6명 ‘학종’으로 뽑는다
2019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ㆍ고려대ㆍ연세대 등 최상위권 대학이 신입생 10명 가운데 6명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뽑는다. [사진 각 대학 홈페이지] 서울대ㆍ고려대ㆍ연세대 등 최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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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확대한다더니 … 현재 고2부터 정시 다시 늘어나나
올해 고3이 대학입시를 치르는 2019학년도 대입에서 정시모집 선발 비율은 23.8%. 정시 비율은 역대 최저다. 이런 가운데 박춘란 교육부 차관이 최근 서울시내 대학 총장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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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대학에 ‘수능 최저’ 폐지 권고…수험생 영향은?
대입 수시모집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없애는 대학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가 대학에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폐지하라’고 권고했기 때문이다. 권고를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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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인문계열 국어, 자연계열은 수학 비중 높여
동덕여자대학교(임성택 입학처장·사진)는 올해로 107주년을 맞이했다. 역사가 오래된 만큼 ‘최초’가 많은 것이 특징이지만 미래를 향한 발걸음도 힘차다. 기존 발전계획인 ‘VI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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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내비게이션] 백석인재 전형은 면접 40% 문·이과 교차지원 전면 허용
충남 천안시 안서동 백석대 캠퍼스 전경. [사진·백석대]임미림 입학관리처장 백석대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032명(정원 내 2032명, 정원 외 152명)을 선발한다.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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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서류평가 비율 늘리고 논술전형 신설
2020년 창학 100주년을 맞는 덕성여대는 ‘세계로 나아가는창의교육 선도대학’을 표방하며 혁신에 노력하고 있다. [사진 덕성여대]2020년 창학 100주년을 맞는 덕성여자대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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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평균 취업률 90% 유망학부, 221명 선발
지난 2월 완공돼 입주한 기계관 전경. 강의 및 연구 시설을 하나로 모은 기계공학부 전용 건물이다. [사진 부산대 기계공학부]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는 대표적 지역거점대학으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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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평균 취업률 90% 유망학부, 221명 선발
지난 2월 완공돼 입주한 기계관 전경. 강의 및 연구 시설을 하나로 모은 기계공학부 전용 건물이다. [사진 부산대 기계공학부]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는 대표적 지역거점대학으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