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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민사고 합격자를 분석하니…영재판별검사 비중↑
2008학년도 민족사관고 최종합격자 154명이 확정됐다. 올해 입시에서는 지역균형선발 원칙(정원의 50% 이내 우선선발)이 엄격히 적용됐다. 민사고가 올해는 무계열로 신입생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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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특목고 순례 - 부일외고 이병완 교장 인터뷰
부일외고 이병완(61) 교장은 “2년 내에 학교를 정상급 외고로 만들 것”이라고 수차례 강조했다. 이런 목표에 따라 이 교장은 전형방식 변경·국제교류 확대·기숙사 증축 등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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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잘 받는 공부방법? 오답 노트에 정답있네
중간고사 기간이다. 대학들마다 2008학년도 입시에서 내신 비중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학생들이 느끼는 부담은 가중됐다. 내신의 중요성은 알지만 준비방법을 몰라 고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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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노크 하세요? 내년 올림피아드 준비…
중등부 올림피아드에 대한 중학생 및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림피아드는 국가기관이 주관하는 시험으로, 사교육기관의 경시대회와 달리 특목고 진학시 가산점 등 많은 혜택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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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쑥!] 9·6 모의 평가로 본 수능 '두 달 전략'
6일 전국적으로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실시된 가운데 서울 청운동 경복고에서 3학년 학생들이 모의평가시험을 치르고 있다. [중앙포토]6일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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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의 추억...목표가 뚜렷하다 이젠 좌절은 없다
최수연(21·여·C대 2년·사진) 씨는 지난 5월 말 반수를 결심했다. 의예과 입학이 목표다. 지난 2005년 내신성적이 좋지 않아 의예과에 낙방한 최씨는 고려대와 한양대 정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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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반영 비율보다 등급간 점수차가 중요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서는 199개 대학이 18만72명을 뽑는다. 지난해보다 7253명 줄어든 것이다. 수시 2학기 모집 인원이 대폭 늘어나면서 정시 비중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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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오락가락 내신정책 이번엔 로스쿨로 압박하나
교육인적자원부가 올 대입(200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학생부(내신) 실질반영비율을 30% 이상으로 높이지 않은 대학을 제재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내신 반영비율과 행정.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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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매니저 - 상위권 목표 내신 1등급 전략
어떻게 하면 내 아이가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학부모들의 공통된 고민이다. 그렇다고 부모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여도 안 될 것이다. 타율적인 공부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자녀의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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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논술] 수시 2학기 모집 '논술이 당락 좌우'
2008학년도 대입 수시 2학기 원서 접수가 7일 시작되면서 수험생의 마음이 바빠졌다. 전국 185개 대학이 전체 정원의 절반이 넘는, 18만9300명을 뽑는 올해 수시 2학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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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쑥!] 특목고 100일 전략
교육청 주최 특목고 합동설명회에 학부모들이 대거 몰렸다. 특목고는 10월에 2008학년도 입학생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중앙 포토] 특목고들이 2008학년도 입학생을 뽑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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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D-70’ 모의고사 수능이라 생각하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풍문여고 진학실에서 노희진 부장교사(오른쪽)가 고3 학생들의 진학상담을 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5일)이 70여 일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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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신춘문예 당선자, 연기예술 … 특기 전형 다양
◆경영학글로벌 전공 전원 장학금 성균관대학교는 수시2학기 모집에 정원의 52%인 1926명을 선발한다. 수시2학기는 수능 이전에 전형을 실시하는 수시2-1 면접형과 수능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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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개 전문대, 수시2학기 15만8779명 선발
2008학년도 전문대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전국 146개 대학이 15만8779명을 모집한다. 전체 전문대 모집 인원(23만7874명)의 66.7%다. 원서접수는 4년제 대학과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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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학 25선
뉴스위크의 이색 평가 “이 학교는 이래서 최고” 신발이나 자동차, 웹사이트, 그리고 파파라치가 찾아다니는 스타들처럼 대학의 인기도 기복이 있다. 사실 대학들이 특정 해에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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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취임 1주년 맞은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
만난 사람=송상훈 정책사회 데스크 8월 2일 취임 1주년을 맞은 이배용(사진) 이화여대 총장은 ‘이니셔티브(initiative)’, 즉 주도권을 키워드로 내세웠다. 주요 대학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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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 잘 보면 그래도 대학 간다
‘귀신도 점칠 수 없다’던 2008학년도 대학 입시 전형이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고려대와 숙명여대가 최근 2008학년도 정시모집 내신(학생부) 실질반영률을 각각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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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 풀고 또 풀고 … '오답 노트' 만들어야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취약한 과목에 집중하는 '전략적 학습'이 필요한 때다. 수능 영역별 마무리 학습 전략을 교사와 입시 전문가들에게 들어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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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멘토링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학부모의 자녀 교육에 필요한 상담 공간인 JJ멘토링(mentoring)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부모가 유아에서 초등·중등·대입·유학에 이르기까지 자녀 교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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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진학지도교사 290명이 머리 맞댄 까닭은
"학생들이 사교육 시장에 가서 자신의 장래를 묻고 있습니다. 진학지도에서도 공교육이 설 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교사끼리 머리를 맞대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진학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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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가급적 30% 이상 해달라"
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6일 "올해 대입에서 내신 실질 반영률을 가급적 최소 30% 이상으로 해 달라"고 대학에 당부했다. 또 "(입시안을) 아무리 늦어도 8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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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대교협 긴박했던 조찬 회동
"4일을 놓치면 방법이 없습니다. 일정 조정이 안 되겠습니까." 손병두(서강대 총장) 사립대총장협의회 회장은 3일 오후 3시쯤 다급한 전화를 받았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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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무식한 소리"
2008학년도 대학 입시안을 놓고 정부와 대학이 정면 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박홍(사진) 서강대 이사장이 3일 "정부의 입시정책은 대학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무식한 소리"라고 독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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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처럼 번지는 대학 평교수들의 '반기'
3일 오후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40여 명의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평의원회 회의가 열렸다. 평의원회는 이번 주 내로 운영위원회를 열고 입장 표명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다.[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