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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과 사창가 오간 조르주 상드의 선조…어머니는 누구?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22) 할머니가 그린 6살의 조르주 상드(George Sand). 상드의 할머니는 음악과 미술, 계몽사상 등에 조예가 깊었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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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 찾으려고 DNA등록했는데…딸만 셋 찾은 美 50대 남성
DNA이미지. [프리큐레이션] 자신을 버리고 떠난 친부를 찾고 싶어서 유전자 검사를 받은 미국의 한 중년 남성이 아버지 대신 딸을 찾았다. 그의 아버지는 지난 1982년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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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원룸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남자·아기 ‘父子 아니다’
지난 5월 A씨와 아기 시신 발견 당시 뉴스. [사진 JTBC] 지난 5월 경북 구미 원룸에서 변사체로 함께 발견된 20대 남자와 아기는 부자지간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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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세 남매 방화치사 혐의 20대 엄마에 무기징역 구형
4살·2살·15개월 세 남매가 숨진 화재사건 현장검증이 열려 피의자인 아이들 친모가가 경찰과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고의로 아파트에 불을 내 세 남매를 숨지게 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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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 출산해 영아 숨지게 한 20대 징역형…“평판 두려워해”
재래식 화장실 변기에서 출산해 영아를 숨지게 한 2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연합뉴스]임신 사실을 숨기기 위해 재래식 화장실 변기에서 영아를 출산한 뒤 숨지게 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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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개월 친딸 학대로 불구 만든 20대 친모 징역 3년
[연합뉴스] 태어난지 1개월 된 딸을 폭행해 장애아로 만든 20대 친모에게 법원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형사12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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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구조 못했다” 3남매 엄마 구속…방화냐 실화냐 진실은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에서 불을 내 삼남매를 숨지게 한 친모(22)(좌)와 화재로 전소된 집 내부(우) [연합뉴스, 광주 북부소방서] 아파트에서 불이 나게 해 3남매를 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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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3살 현준이는 개목줄에 묶여 죽었는데" 외할머니 절규
9일 오전 아동학대로 숨진 현준(3)군의 외할머니가 인터뷰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백경서 기자 "5월 1일에 박현준(아들)이 집 앞에 놔두고 갈 거니까 그렇게 아세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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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씌었다” 3살딸 때려 숨지게 한 친모, 항소심 징역 8년
“귀신이 씌었다”면서 3살 딸을 때려 숨지게 한 20대 친어머니와 외할머니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일러스트 김회룡 서울고법 형사6부(정선재 부장판사)는 3일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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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현대판 민며느리' 성적학대한 '남편' 구속
아동학대 그래픽. [중앙포토] 아동복지센터에서 자신이 돌보던 초등학생 소녀를 임신시킨 뒤 부모 집에서 수년간 함께 살며 억지로 성관계를 맺어온 20대 지체장애인이 경찰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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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고 버리기 반복한 20대 엄마, 이틀된 신생아 또 버리고 도주
광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20대 산모가 신생아를 버리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중앙포토]20대 산모가 태어난 지 이틀 된 신생아를 산부인과에 두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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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양팔 없는 남교사와 초 6학년 때 성관계 후 딸 낳은 여중생이 가출한 까닭은…현대판 '민며느리' 논란
아동학대 그래픽. [중앙포토] 김고운(15·가명)양은 초등학교 6학년이던 2014년 전북 군산의 한 아동센터에 다녔다. 거기서 알게 된 아동복지교사 최진호(29·가명)씨와 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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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추적]아동학대 5세 남아 영구실명-안구적출 했는데 살인미수 아니라고?
아동학대 그래픽. 중앙포토 내연녀의 5세 아들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휘둘러 한쪽 눈을 잃게 한 20대 남자에게 검찰이 기소한 살인미수 혐의를 광주지법 목포지원이 인정하지 않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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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8년 키우고 다신 얼굴 못봐도…“건강하게만 자랐으면”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전북 전주시 인후동에 사는 문숙(50) 씨는 넷째 딸 민지(가명)가 했던 질문을 잊지 못한다. 민지는 문 씨가 8년을 품었다가 떠나 보낸 위탁 아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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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배기 살해한 20대 구속…남은 세 자녀는 아동보호시설에
전남 여수시 봉강동[사진 다음 지도 캡처] 두 살배기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가 범행 2년 3개월 만에 구속되고 부인까지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남은 자녀들은 아동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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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큰딸 살해·작은딸 살해미수 친모 징역 8년 선고…작은딸, 엄마 처벌 원치 않아
생활고와 우울증에 시달리다 20대 큰딸을 살해하고 작은딸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뒤 경찰에 자수한 40대 여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앞서 재판 과정에서 작은딸은 “엄마가 처벌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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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00일 남아 중태…20대 친부 영장
광주지방경찰청은 8일 생후 100일가량 된 아들을 때려 중태에 빠트린 혐의(아동학대중상해)로 A(2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전날 광주 남구 사동 자택에서 태어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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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인천 4세 딸 학대 혐의 20대 친모 구속
양치질을 하던 중 숨진 4세 여아의 어머니가 구속됐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추모(27)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추씨는 지난 2일 햄버거를 먹고 양치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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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화장실에 아이 내다버린 동남아 20대 여성
생후 25일 된 아이를 도심 공원 화장실에 내다버린 20대 동남아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성서경찰서는 6일 동남아 국가 출신 불법체류자인 아이의 친모 A씨(20)를 아동복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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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매매 20대 여성 구속, 아이 1명 친모 확인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글을 올린 미혼모에게 돈을 주고 아기를 데려온 20대 여성이 구속됐다. 여성이 데리고 온 아이 가운데 1명은 친모가 인천에 사는 1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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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한인 기구한 인생 '대역전'
연방 수사당국의 도움으로 10여년만에 친모의 생명보험금 40여만 달러를 받게된 김민호씨(가운데)가 19일 연방검찰 로버트 오닐 플로리다주 지검장(왼쪽)과 함께 회견에 참석해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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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부부 참극…아내 살해 후 자살 추정
뉴욕에 정착한 탈북자 부부가 '살해-자살'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또 같은 날 애틀랜타에서는 한인 여성이 불화 끝에 남편을 총으로 쏘아 살해하고 자살했다. 탈북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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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춘도 아닌데 어쩌라고요!”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미국 시트콤 ‘프렌즈’. 여주인공 피비는 불임으로 고생하는 남동생 부부를 위해 선뜻 자신의 자궁을 빌려준다. 남동생 부부가 체외 수정을 통해 수정란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