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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일 3회전에-호주오픈테니스
尹龍一(명지대)이 94호주오픈테니스대회 본선진출을 눈앞에 두게 됐다. 윤용일은 14일 호주 멜버른에서 벌어진 94호주오픈 예선 단식2회전에서 세계랭킹 1백36위 얀 아펠(스웨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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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학균 16강올라-중국오픈 배드민턴
金學均(한국체대)이 93중국오픈배드민턴대회 남자단식 16강전에 진출했다. 김학균은 10일 중국 항저우에서 벌어진 첫날 남자단식 1회전에서 카타루판(말레이시아)을 2-0으로 완파한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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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베커,애인출산 앞서 産前휴가 선언
○…테니스 스타 보리스 베커(25)가 연인 바버라 펠투스(26)의 출산을 앞두고 「산휴선언」을 해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다. 베커는 내년 1월 펠투스의 출산을 앞두고『출산은 인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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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막손 투수 짐 애보트 한손으로 노히트노런
○…「조막손 투수」짐 애보트(25)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 리그에서 노히트노런의 대기록을 세웠다. 오른손이 있긴 하지만 선천적인 조막손으로 전혀 사용하지 못하는 뉴욕 양키스의 애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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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는 (테니스) 역시 "명예보다 돈"
「프로는 명예보다 돈을 좋아한다. 따라서 프로는 돈이 생기지 않으면 뛰지 않는다.」 프로가 인정되지 않는 육상에서조차 선수들은 돈이 생기지 않는다고 세계 선수권 대회마저 포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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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서 36세「철의 여인」나브라틸로바 승승장구
테니스 계의「철의 여인」으로 불리는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미국·세계 4위). 37회 생일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현역 최고령선수인 그녀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윔블던대회에서도 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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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스피드 비교
강속구·강스파이크·강스매싱···. 「보다 빨리, 보다 멀리, 보다 높이」를 추구하는 스포츠에 있어 강(강)으로 대표되는 스피드는 가위 최고의 권위를 가진다. 물론 「강」이라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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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우드브리지 4강에
호주의 토드 우드브리지(79위)가 KAL컵 코리아오픈테니스대회에서 지난해 챔피언 마쓰오카 수조(일본·77위)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지난해 결승전에서 마쓰오카에게 져 준우승에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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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컵 테니스
국내 남자테니스의 간판스타인 장의종(장의종·상무·사진)이 93KAL컵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단식 1회전에서 아깝게 탈락했다. 장의종은 l9일 올림픽테니스코트에서 벌어진 본선첫날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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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사바티니 여자단식 준결승 격돌 호 오픈테니스
올해 첫 그랜드슬램대회인 93호주오픈테니스 선수권대회의 여자단식 패권은 모니카 셀레스(유고·세계 1위)-가브리엘라 사바티니(아르헨티나·3위), 슈테피 그라프(독일·2위)-아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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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2회전에 #&&호 오픈테니스
테니스 유망주 전미라(군산 영광여중)가 25일 멜버른에서 벌어진 호주 주니어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1회전에서 홈 코트의 로니 영(호주)을 2-0(6-4, 6-3)으로 완파하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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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육상연맹 "상금" 문제로 또 마찰 선수 협
국제육상연맹(IAAF)과 선수대표국제협회(IAAR)가 선수들에 대한 상금 지급 여부를 둘러싸고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IAAF가 세계선수권대회 등 주요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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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선수들 코트 돌풍|호 오픈테니스 강호 베커, 렌들 잇따라 격파
올 시즌 그랜드슬램 중 첫 대회인 호주오픈테니스대회에서 스웨덴 선수들이 잇따라 이변을 연출하고 있다. 스웨덴의 크리스티안 베리스트롬(26)은 19일 멜버른 국립테니스장에서 열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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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부상 베커 1회전서 탈락
【멜버른(호주)AP=본사특약】스웨덴의 노장 안데르스 야리드(31)가 18일 멜버른에서 벌어진 총 상금 4백82만 달러(약 38억5천6백 만원)의 호주오픈테니스대회 첫날 남자단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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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국「체크」국제무대 첫 선|「체코슬로바키아」서 1일부터 분리
페트르 코르다·자나 노보트나가 국제 스포츠무대에 사상 처음으로 신생국 체크의 국기를 달고 2일 개막된 93호프먼 컵 국제테니스대회에 출전했다. 지난해까지 체코슬로바키아 소속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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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3관 왕|장의종
「꿈의 구연」인 그랜드 슬램 대회로 발돋움하자. 지난 22일 끝난 92년 제2차 실업테니스대회에서 당당히 우승, 올 시즌 3관 왕에 오르며, 한국 남자 테니스의 최고봉을 재확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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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14km서브 "세계제일"
테니스에서 남자단식 정상에 오른 마르크 로세트(스위스·22)는 이제까지의 성적보다 세계 최고의 강서버로 더 잘 알려진 인물. 지난해3월 세계랭킹18위까지 올랐던 것이 역대 최고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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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니세비치 대포알서브 윔블던 휩쓴다
윔블던 잔디코트가 고란 이바니세비치(크로아티아공·21·세계8위)가 퍼부어대는 대포알같은 강서브로 초토화 되고있다. 1m93cm의 장신을 이용, 시속 2백8km의 캐논서비스를 구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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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쿠리어 세계 남 테니스 전성시대
군웅할거의 세계남자테니스계에 짐 쿠리어(21·미국)시대가 열리고 있다. 세계랭킹 1위인 쿠리어는 7일 파리 롤랑가로 코트에서 벌어진 92프랑스오픈 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세계8위 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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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근 2회전에
프랑스오픈테니스대회 주니어부에 출전중인 송형근(마포고)이 1일 파리에서 벌어진 남자단식1회전에서 호주의 스티븐 발대스를 두세트 모두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2-0(7-5,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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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 길러 세계 선수 잡겠다"|세계 테니스 첫발 송형근
『우와-.』 지난 21일 92 KAL 컵 코리아오픈 테니스 선수권 대회 본선 1회전에서 맞붙었던 존 피츠제럴드 (호주)와의 경기를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는다. 서브앤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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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완, 미 커렌 꺾어
대기만성형 김치완 (대한항공)이 92 KAL컵 코리아오픈 테니스 선수권 대회에서 세계 랭킹 1백2위인 강호 캐빈 커렌 (미국)을 꺾고 단식 16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예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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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근 1회 탈락
성인무대는 역시 두터웠다. 한국남자테니스 꿈나무인 송형근(마포고)이 92KAL컵 코리아오픈테니스 선수권대회에서 호주의 강호 존 피츠제럴드에게 분패, 32강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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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종 16강 사뿐
한국남자테니스의 간판스타인 장의종(대한항공)이 92KAL컵 코리아오픈 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16강 고지에 올라섰다. 장의종은 20일 올림픽공원코트에서 벌어진 3일째 단식본선 1회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