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난치병 27세 청년, 빈손으로 6년 만에 2억

    난치병 27세 청년, 빈손으로 6년 만에 2억

    강직성 척추염을 딛고 6년 만에 2억원을 모은 박기덕(27)씨. 그는 대학 중퇴 후 노점상을 시작으로 편의점 아르바이트, 콜센터 직원으로 일하며 꿈을 키워가고 있다. [안성식 기자

    중앙일보

    2011.12.28 00:00

  • 특색학교를 찾아서 ⑫ 아산 신창중학교

    특색학교를 찾아서 ⑫ 아산 신창중학교

    신창중학교는 전교생과 교사의 수가 300명도 채 안되는 작은학교다. 하지만 학생들은 학교에서 직접 꿈을 그려간다. 동아리를 직접 만들고 발표회를 갖는가 하면 대학생 멘토에게 진로

    중앙일보

    2011.06.21 04:14

  • 맛있는 고속도로 혀끝에 머문 휴게소

    곧게 뻗은 고속도로로 쾌속 질주.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푸른 파도가 넘실대는 해수욕장이든 짙은 녹음이 깔린 계곡이든 남보다 한발 앞서 도착하려면 피할 수 없는 길이 고속도로다.

    중앙일보

    2002.07.10 00:00

  • [그들과 더불어] 난치병 어린이 껴안기

    [그들과 더불어] 난치병 어린이 껴안기

    "오늘은 여러분 날이에요. 마음껏 뛰어놀아 봅시다. "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아침 서울 한양대병원 7층 소아과 병동. 강태석(姜泰錫.45.삼성화재 강동지점장)씨가 들어서자 20여명

    중앙일보

    2001.05.29 10:05

  • [그들과 더불어] 난치병 어린이 껴안기

    "오늘은 여러분 날이에요. 마음껏 뛰어놀아 봅시다. "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아침 서울 한양대병원 7층 소아과 병동. 강태석(姜泰錫.45.삼성화재 강동지점장)씨가 들어서자 20여명

    중앙일보

    2001.05.07 00:00

  • 장마철 데이트 1탄, 남산체육관으로 가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안 그래도 더운 날씨에 비까지 추적추적 내리니 반쯤은 의무적으로 주말마다 데이트를 해야 하는 연인들에게 장마철은 은근히 짜증나는 시즌이다. 그렇다고 집에

    중앙일보

    2000.06.29 16:59

  • 결식학생 16만여명 토.일요일도 점심

    이번 학기부터 결식 학생에 대해 3백65일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또 저소득층 유치원생은 입학금과 수업료의 40%를 감면받는다. 교육부는 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결식학생 점심

    중앙일보

    2000.03.03 00:00

  • 결식 학생 16여만명 토·일요일도 점심

    이번 학기부터 결식 학생에 대해 3백65일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또 저소득층 유치원생은 입학금과 수업료의 40%를 감면받는다. 교육부는 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결식학생 점심

    중앙일보

    2000.03.03 00:00

  • 4년간 매일 100명 '홀로노인'방문 점심대접

    "무료 급식소로 찾아가 얻어먹을 수 있는 사람들은 그나마 행복한 편입니다. 가족이 없을 뿐만 아니라 거동할 기력조차 없어 집안에서 끼니를 거르는 노인들이 많습니다. " 전남목포시경

    중앙일보

    1998.11.09 00:00

  • [기획취재]이시대의 슬픔 노숙자

    국제통화기금 (IMF) 사태가 빚어낸 비극적 군상 (群像) 인 노숙자들. '어제' 까지 생업을 유지하다 이런저런 사유로 길가에 나선 노숙자들이 우리 사회에 모습을 드러낸 지 벌써

    중앙일보

    1998.10.02 00:00

  • 스키르프트 종일권 3~4만원

    스키장 리프트 요금이.드디어' 4만원 시대에 접어들었다. 국내 12개 스키장 가운데 유일하게 가격을 확정한 무주리조트의 리프트 요금(어른 하루권 기준)이 최근 4만원으로 책정됐다.

    중앙일보

    1996.12.13 00:00

  • 태백사회복지회 무의탁 노인 점심식사 제공에 어려움 겪어

    오갈데 없어 강원도태백시철암2동의 여인숙 방 한 칸을 무료로얻어 홀로 생활하고 있는 남궁영(87)할아버지는 요즘 끼니를 때울 일이 걱정이다. 93년 10월부터 태백지역 사회복지단체

    중앙일보

    1996.09.19 00:00

  • 호텔들 점심식사 대중화 전주시내 5천원대 개발

    8일 낮12시20분쯤 전주시에서는 가장 시설이 좋은 K호텔 1층 음식점.회사원.공무원등 직장인 30여명이 점심을 먹고 있었다. 직장인들이 호텔 음식점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모습은 보

    중앙일보

    1996.07.10 00:00

  • 러시아 보따리장수 서울러시

    나타샤양(26)은 러시아 遠東(원동)지역의 하바로프스크에 사는 미혼의 금발 미녀다.그녀는 요즘 서울,부산등 대도시 재래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른바 외국인 보따리장수다. 3년전

    중앙일보

    1994.09.14 00:00

  • 사학 탈 쓴 「비리온상」/상문고 상춘식교장의 치부수법

    ◎여교사들에 “꽃·선물값 바쳐라”/보충수업비 3∼5배씩 더 거둬 사학의 탈을 쓴 돈왕국. 교사들의 집단 양심선언에 의해 드러나고 있는 사립명문 상문고의 실체를 한마디로 표현한 말이

    중앙일보

    1994.03.16 00:00

  • 무의탁노인에 「사랑의 점심」/춘천 윤혜숙 주부

    ◎매주 이틀씩 집에서 식사대접/제주 관광비마련 「벼룩시장」도 『할아버지·할머니 점심드세요.』 춘천시 효자1동 윤혜숙씨(33)집은 춘천시의 무의탁 노인과 마을 노인들이 부담없이 따뜻

    중앙일보

    1992.05.17 00:00

  • 도민대회에 돈주고 주민동원/충북ㆍ청주

    ◎“난국극복”… 식비명목 2천원씩/공무원들도 참석,민원업무 중단 【청주=김현수기자】 충북도와 청주시가 「총체적 난국극복 충북도민대회」에 참가자 1인당 2천원씩 지급,주민들을 강제동

    중앙일보

    1990.05.12 00:00

  • 대학생 서울유학비 월20∼35만원|지방학생들의 생활비 명세서

    대학등록금이 일부 학과의 경우 1백만원을 넘어섰다. 이름있는 대기업체 대리급사원의 두달치 봉급과 맞먹는 수준이다. 지난번 전기대의 평균경쟁률이 4대1, 최근 마감된 후기대가 이를

    중앙일보

    1989.01.10 00:00

  • 예식장서 「점심끼워팔기」

    식사까지 조건부 예약 결혼예식장들의 「점심끼워팔기」 횡포영업이 극성이다. 이용객들이 원치않는 비디오 녹화·신부화장·드레스 대여 강요정도는 아예 옛말이고 이제는 예식장 직영 또는 지

    중앙일보

    1988.03.01 00:00

  • 신정맞이 알뜰하고 정성껏·정중하게

    세밑이 다가오면 각 가정에서는 다례상을 차리지 않더라도 연휴와 손님접대를 위한 장보기, 음식장만등으로 주부들의 마음과 몸이 바쁘게 마련이다. 정초가 되면 또 손님접대, 집안웃어른과

    중앙일보

    1987.12.30 00:00

  • 12·16 표밭뒤안|「총력동원」에 항의 전화도

    ○…민정당 노후보의 여의도 유세장에 공무원·직장인등 「총력동원」이 말썽을 빚고있는 가운데 일부 기업체에서는 참석을 권유하는 간부들과 이를 거부하는 부하직원들 사이에 말다룸을 하는등

    중앙일보

    1987.12.12 00:00

  • 2부제 점심 등 진풍경…과천 새 정부청사

    요즘 과천 정부 제2청사에서는 갖가지 진풍경이 많이 벌어진다. 콩나물교실도 아닌데 공무원들이 「짝수반」「홀수반」으로 나뉘어 2부제 점심을 먹는가하면, 「46」이라는 숫자가 크게 쓰

    중앙일보

    1986.01.27 00:00

  • 다급해진 후보들, 2등 당선 자청도|막바지 열기…유세장 진풍경들

    ○…「정치1번지」로 불리는 서울종로-중구 유세장인 옛 서울고교 자리에는 6일 유세시작 1시간전인 낮 12시쯤부터 인파가 몰리기 시작, 광화문일대를 메웠다. 유세장의 스탠드나 연단주

    중앙일보

    1985.02.07 00:00

  • 선거운동 성급한 "과열"|공고전부터 금품돌리기등 성행

    제12대 국회의원선거를 20여일 앞두고 전국곳곳에서 각 정당후보들이 유권자를 상대로 한 기념품·책자살포, 단합대회나 친목모임을 빙자한 술대접, 선심관광등 60∼70년대 성행하던 「

    중앙일보

    1985.0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