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광주 완파하고 꼴찌 탈출...'린가드 복귀' 서울은 패배
꼴찌 탈출에 성공한 전북. 멀티골을 터뜨린 전북 공격수 전병관. 뉴스1 모처럼 강팀의 면모를 선보인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광주FC를 완파하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전북은
-
들쭉날쭉 류현진, 갈팡질팡 이글스
지난 8일 롯데전에서 잇달아 실점한 뒤 고개를 숙인 류현진. 한화는 시즌 초반 7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렸지만, 마운드가 흔들리면서 9위까지 떨어졌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
모두의 힘으로 이겼다… OK금융그룹, 우리카드 꺾고 8년만에 챔프전행
2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OK금융그룹 선수들. 뉴스1 남자배구 OK금융그룹이 8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주포 레오에게
-
삼성화재도 GS칼텍스도 웃었다… 봄배구 희망 살려
3일 OK금융그룹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삼성화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배구 삼성화재와 여자배구 GS칼텍스가 봄 배구 희망을 이어갔다. 삼성화재는 3일 안산
-
NC, 쓱~ 준PO 끝냈다
정규시즌 4위 팀 NC 다이노스가 준플레이오프에서 3위 팀 SSG를 물리치고 KT가 기다리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3차전에서 2회 말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린 뒤 기뻐하는 NC
-
맨시티, 36호골 '괴물 골잡이' 홀란 앞세워 에버턴에 3-0승
리그 36호골을 터뜨린 홀란.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서터 시티(맨시티)가 에버턴을 꺾고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14일(
-
손흥민, 동점골+환상 발리골+퇴장 유도 '원맨쇼'...코치 추모까지
왼발 발리슛으로 추가골을 뽑아내는 토트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수퍼 손’ 손흥민(30‧토트넘)이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멀티골을 몰아치고 상대 퇴장까지 유도하는 원맨쇼를
-
'1이닝 9실점' KIA, 처참한 8연패…추격자는 더 늘어났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또 졌다. 지난 20일 광주 LG 트윈스전에서 1-11로 패해 8연패에 빠졌다. 이번 패배는 타격이 더 크다. 선취점을 뽑았고, 8회까지 1-2로 팽팽
-
원태인 8이닝 1실점… 6이닝 연속 위닝 삼성, 3위 도약
19일 대전 삼성전에서 투구하는 삼성 원태인. [사진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연승을 달리고 3위로 뛰어올랐다. 삼성은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
'요키시 7이닝 1실점' 키움, 삼성 격파하고 '4년' 연속 개막전 승리
키움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4년 연속 개막전 승리를 따냈다. 키움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과의 정규시즌 개막전을 6-1로 승리했다. 이로써 2018년부터
-
계투 작전 성공… 프로야구 키움, KT에 2연승
15일 수원 KT전에서 역투하는 키움 히어로즈 김재웅.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2연승을 달렸다. 등판하는 투수들마다 호투하며 팀 완봉승을 합작했다. 키움은 15
-
홍창기 역전 결승타… 프로야구 LG 6연승 질주
11일 잠실 NC전에서 역전 적시타를 때려낸 뒤 환호하는 LG 트윈스 홍창기(왼쪽).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신바람나는 6연승을 달리며 2위를 지켰다. LG는 11
-
류현진의 NLDS 3차전 승리 주요장면…숨막힌 위기탈출 순간들
2019시즌 류현진(32ㆍLA 다저스)은 다저스를 대표하는 에이스였음을 7일 다시 한번 스스로 증명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이날 오전 8시 45분(한국시간) 내셔널스파
-
린드블럼 에이스 대결서 윌슨 제압… 두산, LG 꺾고 2위 점프
3일 잠실 LG전에서 시즌 6승을 수확한 두산 조시 린드블럼. [연합뉴스] 어린이날 3연전 첫 경기 승자는 두산 베어스였다. 프로야구 두산이 LG 트윈스의 8연승에 제동을 걸면서
-
정대영-배유나 40점 합작, 도로공사 선두 싸움 희망 살려
1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도로공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도로공사가 선두 싸움의 희망을 이어갔다. 정대영(38)과
-
승장 김상우, 패장 김철수의 이구동성 "마음먹기 따라"
9일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작전지시를 하는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승장도 패장도 똑같은 부분을 지적했다. 결론은 마음이었다. 프로배구 우리카드는 9일 서울
-
[WBC] 도미니카-미국, C조 1·2위로 2라운드 진출
2회 3점 홈런을 날린 놀란 아레나도(오른쪽)와 윌리 랜돌프 3루 코치. [미국야구협회] 디펜딩 챔피언 도미니카공화국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를 전승으로 통과했다.
-
'돌풍의 팀' 이스라엘, 네덜란드마저 꺾었다
━ 이스라엘 4-2 네덜란드 [포토] 이스라엘 '우승도 노려볼까' 이스라엘이 네덜란드마저 물리치고 돌풍을 이어갔다. 이스라엘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월드베
-
한국 개막전 충격패 … 오늘 네덜란드전 물러설 곳 없다
━ WBC 개막 한국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이스라엘과의 개막전에서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10회 연장 끝에 1-2로 졌다. 경기가 끝나고 허리를 숙여 관중들에
-
염소의 저주 푼 조브리스트, 월드시리즈 MVP
'염소의 저주'를 푼 벤 조브리스트(35·시카고 컵스)가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컵스는 3일 미국 오하이오주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
-
리디아 고 메이저 2연승, 전인지 2위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중앙포토]리디아 고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에 있는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어 코스에서 벌어진 LPGA 투어 ANA
-
장하나 전인지, ANA 인스퍼레이션 1R 나란히 3언더파 공동 6위
장하나가 6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AP]장하나(24·BC카드)와 전인지(22
-
한국, LPGA 인터내셔널 크라운 1번 시드 청신호
2014년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한국 국가대표 4인 최나연, 유소연, 박인비, 김인경(왼쪽부터). [사진출처=하나금융그룹]개막 2연승으로 상쾌한 출발을 알린 한국이 국가대항전인 인터
-
박종천 하나외환 감독 "신지현의 성장이 유일한 위안"
여자프로농구(WKBL) 부천 하나외환의 박종천 감독이 시즌 초반 부진 속에서도 희망을 이야기했다. 2년차 가드 신지현의 상승세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 감독은 4일 춘천호반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