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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야구, 일본 꺾고 세계선수권 결승행
한국 청소년 야구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18세 이하 야구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10일(한국시간) 캐나다 선더베이에서 열린 18세 이하 세계선수권에서 일본을 꺾고 결승에 오른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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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석 끝내기 안타' 넥센, KIA전 대역전승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장영석의 9회 말 끝내기 안타로 2연패를 탈출했다. [포토]장영석, 타점에 득점까지 오늘도 맹타넥센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와의 홈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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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4안타 폭발 한화, 두산에 12-6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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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잘 치고, 잘 던지고… 서울고 16강 이끈 강백호
서울고 주장 강백호 서울고가 천신만고 끝에 대통령배 16강행 열차에 올랐다. 서울고 주장 강백호(18)가 잘 치고, 잘 던졌다. 서울고는 3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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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할타자 양성우를 만든 3가지, 기본-경험-김태균
한화 양성우. 대전=양광삼 기자 "지금처럼 하고 싶은데 그게 어려워요." 프로야구 한화 타선은 강하다. 6·7월 팀 OPS(장타율+출루율)은 0.867로 3위다. 미칠듯한 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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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안타 달성하고도 전날 실수 반성한 이승엽
이승엽 2루타 2개, 4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통산 2100안타도 달성했다. 하지만 전날 실수부터 먼저 꺼냈다. 최근 야구계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사과도 건넸다. 그게 바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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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핵타선과 맞선 SK 문승원의 배짱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지난달 27일 이후 이어온 두 자릿수 득점 행진을 8경기에서 멈췄다. SK 오른손 투수 문승원(27)이 KIA의 질주를 가로 막았다. " s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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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역전 3점포… KIA 1위 수성
프로야구 KIA의 1위 본능은 강했다. KIA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6-3으로 이기고 3연승을 달렸다. 41승22패를 기록한 KIA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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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경기 연속 홈런...텍사스 3연승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5)가 2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냈다. 제프 배니스터 감독의 둘쭉날쭉한 기용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역할을 다하고 있는 추신수. [중앙포토] 추신수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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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친 범, 이틀 연속 호랑이 군단 살렸다
프로야구 KIA 이범호가 이틀 연속 맹타를 휘두르며 LG전 2연승을 이끌었다. 시즌 초반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전했지만 최근 타격감을 회복했다. [중앙포토] 프로야구 KIA-LG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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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타율 0.526...'일요일의 남자' kt 이진영
[사진 kt 위즈] 프로야구 kt 위즈 이진영(37)은 일요일의 남자다. 일요일만 되면 180도 달라진 타격감을 뽐낸다. 이진영은 일요일인 14일 경기에서도 맹타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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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친구 황재균 도운 류현진
류현진(30·LA 다저스·오른쪽)이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해 25일 출국했다. 2014시즌 직후 왼쪽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지난 시즌 복귀했으나 1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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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붙인 ‘파스’의 힘 … 빅리그 스타 된 테임즈
에릭 테임즈는 미국으로 복귀한 뒤에도 한글로 ‘테임즈’라고 쓰인 팔꿈치 보호대를 사용한다. 지난 14일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전에서 타격하고 있는 테임즈. 그는 이날부터 5경기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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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이와쿠마 상대 시즌 첫 홈런 폭발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 [사진제공=게티이미지]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5)가 시즌 첫 홈런포를 터트렸다. 일본인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36·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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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마이너리그 개막전에서 멀티안타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무력시위를 하고 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 개막전에서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박병호 박병호는 9일 미국 뉴욕주 시라큐스 NBT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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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투런 포함 3안타, LG 창단 첫 개막 5연승
오지환 프로야구 LG가 봄바람보다 산뜻한 신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오지환(27)의 맹타를 앞세운 LG는 개막 5연승을 달렸다. LG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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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투런포...LG 신바람 5연승
[포토] 오지환 투런포 '맞는 순간 알았어요 프로야구 LG가 봄바람보다 산뜻한 신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오지환(27)의 맹타를 앞세워 개막 5연승을 달렸다. LG는 6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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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메이저리거 희비 … 승환·현진·병호 웃으며 출발
메이저리그(MLB) 개막(4월2일)을 앞두고 한국인 빅리거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투수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과 류현진(30·LA다저스)의 입지는 탄탄한 반면 박병호(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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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창민 끝내기 홈런, NC 시범경기 3승째
모창민(NC)이 끝내기 홈런을 날려 NC를 구해냈다. NC는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10-9로 이겼다.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NC는 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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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박병호, 메이저리그 ‘지명’ 받나
박병호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의 메이저리그 복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5일 미네소타의 스프링캠프 성과를 평가하면서 “캠프 시작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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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5경기 연속 안타, 김현수 10경기 연속 선발
박병호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와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올해 첫 맞대결을 펼쳤다. 나란히 1안타씩 기록하며 함께 웃었다. 박병호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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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쿠바 2번이나 잡았다 … WBC 대표팀 ‘효자손’
26일 쿠바와의 평가전에서 7회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는 손아섭. WBC대표팀에 김현수를 대신해 선발된 손아섭은 전날 쿠바전에서 홈런을 때려낸 뒤 타격 영상을 다시 분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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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평가전] 역시 '김국대', 김태균 맹타 쿠바에 6-1승
25일 쿠바와 평가전에서 6-1로 승리한 뒤 인사를 하고 있는 WBC 국가대표 선수들. 양광삼 기자 역시 '김국대'였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김태균(35·한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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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 ALCS 4차전 잡고 반격의 1승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4승제) 4차전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잡고 벼랑 끝에서 살아났다.토론토는 19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