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쌍방울,해태에 10대3으로 승리

    선두 해태가 연이틀 쌍방울 잠수함에 당했다. 전날 성영재에게 6-0 완봉패당했던 해태는 4일 역시 언더핸드 투수인 김기덕을 공략하지 못해 10-3으로 대패했다. 쌍방울은 잠수함투수

    중앙일보

    1996.09.05 00:00

  • 현대 괴물신인 박재홍 30-30클럽 눈앞

    현대의 괴물신인 박재홍이 프로야구 최초의 30-30클럽 가입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박재홍은 11일 잠실에서 벌어진 OB와의 원정경기에서 홈런 1개를 포함해 5타석 4타수 3안타,

    중앙일보

    1996.08.12 00:00

  • 오초아 사이클링히트-프로데뷔 22게임만에

    선장없는 LA 다저스가 흔들리고 있다. 토미 라소다감독이 지난달 심장수술을 받은뒤 벤치를 비우고 있는 다저스는 4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개의 안타를 치

    중앙일보

    1996.07.05 00:00

  • 롯데,해태에 3대2로 신승

    최하위 롯데가 4연승을 달리던 해태에 역전승,탈꼴찌의 시동을걸었다. 그러나 롯데는 쉽게 이길수 있는 경기를 어렵게 끌고갔다. 선발 주형광의 탈삼진 11개를 곁들인 피안타 4개의 완

    중앙일보

    1996.06.15 00:00

  • 김응국 맹타 힘입은 롯데,7대1로 쌍방울 꺾어

    ***부산=곽보현 기자 무사1,2루라는「황금의 기회」를 잡느냐,못잡느냐. 롯데는 이 기회를 살려 2-1이라는 불안한 리드를 4-1까지벌려놓았지만 그렇지 못한 쌍방울은 무릎을 꿇고

    중앙일보

    1996.06.02 00:00

  • 김종국 맹타 힘입은 해태,한화 10대2로 이겨

    해태 신인 김종국이 모처럼 이름값을 했다. 해태는 29일 청주원정경기에서 김종국이 선제 투런홈런을 포함해 혼자 3타점을 올리는 맹타를 휘두른데 힘입어 한화를 10-2로 대파,전날

    중앙일보

    1996.05.30 00:00

  • 심정수 수훈갑 OB,롯데를 6대2로 이겨

    OB의 소년장사 심정수의 강한 어깨가 빛을 발한 한판이었다. OB는 22일 롯데와의 잠실경기에서 심정수의 홈런으로 결승점을 뽑은 후 역시 심의 호송구로 롯데의 추격을 홈에서 잡아내

    중앙일보

    1996.05.23 00:00

  • 양준혁 5타수 5안타 삼성,롯데 6대1로 이겨

    5타수 5안타의 맹타를 휘두른 양준혁.그리고 대타 이만수의 쐐기를 박는 멋진 2루타. 삼성이 16안타를 폭죽같이 터뜨리며 롯데를 6-1로 격파,전날 역전패를 앙갚음했다. 롯데 10

    중앙일보

    1996.05.09 00:00

  • 한대화 맹타로 LG,쌍방울을 8대4로 이겨

    노장 한대화(35)가 지난날의 해결사다운 모습을 되찾고 있다. LG는 28일 잠실에서 벌어진 쌍방울과의 홈경기 3차전에서4번 한대화가 1회와 3회에 연속 2루타를 터뜨리는 등 맹타

    중앙일보

    1996.04.29 00:00

  • 광주일고 - 대전고

    광주일고가 13개의 안타 가운데 2루타 8개,홈런 한개등 엄청난 장타력을 과시했다. 1회말 이현곤의 2루타로 선취점을 뽑은 광주일고는 2회말 조장현.최철원의 연속2루타와 홍성일의

    중앙일보

    1996.04.27 00:00

  • 광주일고 - 배명고

    당초 투수전이 되리라던 예상을 완전히 뒤엎은 대 타격전이었다. 광주일고 16개,배명고 12개로 양팀이 홈런 2개 포함,모두 28개의 안타를 주고받았다. 배명고는 사이드암으로 최고시

    중앙일보

    1996.04.25 00:00

  • 삼성-태평양 신동주 결승홈런으로 태평양 이겨

    신동주(申東宙)와 이동수(李東洙).삼성 2군출신이란 공통점을안고 있는 이들은 올해 신인왕에 도전하고 있는 중고신인들이다. 이동수는 5월이후 연일 맹타를 휘둘러 3할4푼대의 타율을

    중앙일보

    1995.05.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