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 키 차이도 끄떡없었다…박혜진, 태권도 겨루기 53㎏급 金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확정 지은 뒤 환호하는 박혜진. 연합뉴스 박혜진(고양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53㎏급 정상에 올랐다. 박혜진은 26일 항저우
-
종료 5초전에 뒤집었다, 장준 금 발차기
남자 태권도 58㎏급 결승전에서 장준이 이란 선수의 얼굴을 가격하고 있다. 장준은 라운드 점수 2-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진영 기자 경량급 간판 장준(23·한국가스공사)
-
5초 남기고 3점차 뒤집었다…장준 태권도, 겨루기 첫 금메달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태권도 겨루기에 첫 금메달을 안긴 장준. 장진영 기자 경량급 간판 장준(23·한국가스공사)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다. 장준
-
'부산 사나이' 조원우, 항저우 AG 윈드서핑 금메달 확보
'부산 사나이' 조원우(29·해운대구청)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요트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 수상 종목 첫 금메달이다. 조원우는 25일 중국 저장성 닝보 샹산 세일링센터에서 열린
-
'눈물의 여왕' 최인정, 펜싱 女에페 금메달…송세라는 은메달
24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이 끝난 뒤 송세라(오른쪽)를 끌어안은 최인정. 연합뉴스 '눈물의 여왕' 최인정(33
-
故정주영 회장 63세 며느리, 아시안게임 '태극마크' 달았다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며느리 김혜영(63)씨. 사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팀코리아 응원 홈페이지 캡처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며느리 김혜영(6
-
잘라간 고군택, 2온 시도 콩왓마이에 연장 승리...시즌 3승
고군택이 10일 인천 클럽72CC 오션코스에서 벌어진 신한동해 오픈에서 샷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금융그룹 한국 남자 골프의 신예 고군택(23)이 시즌 3승을 기록했다. 고군택은
-
“미켈슨, 도박에 1조 썼다” 딸 잃은 전설의 도박꾼 폭로 유료 전용
필 미켈슨은 내기 혹은 도박을 좋아했다. 연습 라운드를 하면서 티샷 멀리치기부터 벙커샷까지 내기를 하곤 했다. 실제 경기도 도박 같았다.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드라마틱하게 경기
-
한진선 샷이글 두 번...하이원에서 두번째 우승
한진선이 20일 강원 정선군 하이원CC에서 열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4라운드 2번홀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사진 KLPGA 한진선(26)이 20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
에이스 김택연 105구 투혼…인천고, 19년 만에 대통령배 결승행
에이스 김택연을 앞세운 인천고가 전통의 강호 경북고를 꺾고 19년 만에 대통령배 결승에 올랐다. 대통령배 준결승에서 7과 3분의 1이닝 1실점으로 역투한 인천고 김택연.
-
"바람아 불어다오" 임진희 고향 제주서 시즌 2승
임진희가 6일 제주 한림에 위치한 블랙스톤제주CC에서 열린 삼다수 마스터스 최종라운드 4번홀에서 샷을 하고 있다. 사진 KLPGA 임진희(25)가 6일 제주도의 블랙스톤 제주 골
-
공수주 완벽 김하성, 추신수도 넘는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AP=연합뉴스 추신수(41·SSG 랜더스)도 뛰어넘을 기세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한국인 최고 성적을 향해 가고 있다. 현재 메이
-
'왼손잡이 작은 도살자' 브라이언 하먼 디 오픈 우승
왼손 스윙을 하는 브라이언 하먼. AP=연합뉴스 브라이언 하먼(36·미국)이 23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 인근 위럴의 로열 리버풀 골프장에서 끝난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
비 그치니 어둠이 찾아왔다…‘라이트 연장혈투’ 승자는 고군택
고군택. 사진 KPGA ‘우중혈투’ 그리고 ‘연장혈투’의 최종 승자는 고군택(24)이었다. 고군택은 23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
KLPGA 떠오른 18세 스타…천재 방신실을 짓누르는 것들 유료 전용
만 18세 방신실은 올해 KLPGA 투어 조건부 시드 선수로 몇 차례 우승경쟁을 하더니 지난 5월 말 E1 채리티에서 우승, 스타덤에 올랐다. 한국 여자골프의 역대 최장타로 꼽히
-
애 키우며 춤추는 36세 비보이 “스쿼트도 아이 안고 하죠”
36세의 브레이킹 국가대표 김헌우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스트 이벤트로 치러진 아시아 브레이킹 선수권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진조크루 한국 브레이킹 국가대표 김헌우(36
-
[이번 주 리뷰] 교육부 ‘자리 짬짜미’‘철밥통’논란…韓日관계 훈풍(6월26일~1일)
6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사교육 경감 대책 #러시아 반란 #고진영 #박영수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김기춘 #화이트리스트 #대북제재 #장미란 #개각 #한일
-
이기면서도 공격 또 공격…K리그 1위의 ‘골맛 중독’
지난해 울산 현대에 17년 만의 K리그 우승 트로피를 안기며 지도력을 입증한 홍명보 감독. 올 시즌에도 특유의 ‘원팀 정신’과 경기 종료 직전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는 ‘막공 축구
-
승점 47·43골...역대급 전반기 울산, 비결은 홍명보식 공격축구 '막공'
역대급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친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송봉근 기자 "다 우리 선수들 덕분이죠. 지난해 17년 만의 리그 우승으로 자신감이 붙었어요. 지난해보다 더 높은 승점으
-
박민지 통산 18승, KLPGA 최다승 구옥희 신지애 보인다
박민지. 사진 KLPGA. 박민지가 25일 경기 포천의 포천힐스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했다. 최종 3라운드 5언더파
-
대역전 드라마 쓴 ‘팬텀 키즈’…스포츠영화 같은 감동 줄 것
━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 최근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과로 성악계가 떠들썩하다. 준결선에 진출한 남성 9명 중 8명이 한국인이었다니, 새삼 ‘가무의 민족’임을 실
-
태권도 경량급 간판 장준, 로마 월드그랑프리 동메달
로마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4강전에서 스페인의 빈센테 윤타 아드리안(왼쪽)에 발차기 공격을 시도하는 장준 .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한국 태권도 남자 경량급 간판 장준(23·한국
-
오지현만 사랑한 게 아니다, 김시우 옆자리 꿰찬 ‘빗자루’ 유료 전용
김시우는 지난해 가을 일본 나라현 코마CC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에 초청 선수로 참가했는데 평소와 두 가지가 달랐다. 당시 약혼자였던 오지현이 대회
-
교육전문가 9인의 호소 “수능과 대입을 분리하자” 유료 전용
■ 「 1. 지난해 11월 선보인 챗GPT, 이 서비스가 100만 사용자를 모으는 데 걸린 시간은 단 5일이었다. 이전에 100만 사용자 최단 기록을 가진 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