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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살인자다"...미국판 '정인이 사건' 판사도 분노했다
"좋은 엄마라면서 어떻게 아이를 굶기나. 당신이 아이를 죽였다. 당신은 살인자다." 2019년 11월 18일 미국 오리건주 데슈츠 카운티 순회법원. 베스 베글리 판사가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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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붕괴사고의 달견(達犬)…최고 인명구조견 비호봐도 "놀라지 마"
올해 최고의 인명구조견으로 뽑힌 서울소방재난본부의 '비호'와 파트너인 핸들러 이동수 소방장. [사진 이동수 소방장] “컹, 컹, 컹!” 지난달 30일 오후 수화기 너머로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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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부와 나간 후 시신이 된 아들…지적장애 母는 애타게 찾았다
[사진 셔터스톡] 지난해 9월 19일 전북 임실의 한 외진 길옆에서 20살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머리부위의 손상으로 보아 살해된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이 남성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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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쏘지 마세요, 제발요…" 보디캠에 담긴 플로이드의 절규
지난 5월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의 진압과정 중 숨진 조지 플로이드의 체포장면이 담긴 보디캠 영상이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의해 공개됐다.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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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못쉰다는데 "말만 잘하네"…흑인 목 짓누른 경찰 음성 공개
5월 25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이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누르고 있다. 조지 플로이드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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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사망케한 경찰, 유죄 받아도 100만 달러 연금 받는다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사망케 한 전직 경찰 데릭 쇼빈. UPI=연합뉴스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사망케 한 전직 경찰 데릭 쇼빈이 유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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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다른 각도 영상…몸 누른 경찰 1명 아닌 3명이었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州)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이 비무장상태였던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누르고 있다. 조지 플로이드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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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출두한 美 흑인사망 연루 경찰관 3명…'침묵'
플로이드 사망사건에 연루된 전직 경찰관들. 왼쪽부터 데릭 쇼빈, 투 타오, 알렉산더 킹, 토머스 레인. AFP=연합뉴스 흑인 조지 플로이드(46)의 사망에 연루된 미국 미네소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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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조지 플로이드 목누른 경찰 ‘2급살인’ 격상···연루 경찰 전원기소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이 비무장 상태인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누르고 있다. 조지 플로이드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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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미 시위사태 첫 언급…"인종차별 눈감아줄 수 없다"
프란치스코 교황. EPA=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3일(현지시간) 최근 백인 경찰관에 의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이 불씨가 돼 급속히 확산한 미국 내 시위 사태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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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로 옆 20대 백골시신···CCTV 두 장면이 계부를 지목했다
폭력 이미지. [일러스트 강일구] 지적장애를 가진 의붓아들을 살해 후 시신을 농로에 버린 50대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계부는 "의붓아들을 살해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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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출연 여배우, 모친 살해혐의 긴급체포
영화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저’에 단역으로 출연했던 몰리 피츠제럴드. [영화 포스터·트위터 캡처] 영화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저’에 출연한 여배우 몰리 피츠제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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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90일 권리 가진 북한 선원 6일 만에 강제 북송 정당한가
━ 탈북 선원 북한 추방 불법 논란 북한으로 추방된 탈북 주민 2명이 타고 온 오징어 잡이 어선이 지난 8일 동해상에서 북한에 인계되고 있다. 탈북 주민은 전날 판문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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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용의자가 교도소 지인에게 했던 말
[JTBC 방송 캡처]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이모(56)씨와 수감 생활을 했었다는 한 지인은 28일 이씨가 가석방 관련 얘기를 했었다고 주장했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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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인줄 알았는데 용의자 '급반전'…캐나다 발칵 뒤집은 살인사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잔인하게 살해된 호주인 루카스 파울러와 미국인 차이나 디스 커플(왼쪽 사진)의 모습. 오른쪽 사진은 사건 관련 실종자에서 살인용의자로 전격 전환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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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30대,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웃에 주먹·흉기 휘둘러 체포
조현병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30대 남성이 이웃 주민들을 폭행하고 흉기까지 휘둘러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A씨(33)를 체포해 조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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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사건’ 피해자에 나온 구조금 1억원, 누가 관리하나
지적장애 2급인 A(26·여)씨는 지난해 10월 어머니를 잃었다. 조현병을 앓던 오빠가 인천시 집에서 흉기를 휘둘러 어머니를 살해했다. A씨도 경찰에 신고하려다 흉기에 7차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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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시각장애인 안내견 '눈송', 연세대 학생 되다
연대 명예학생증 사본을 목에 건 안내견 '눈송'이 17일 오전 시각장애인 이혜원 학생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최승식 기자 시각장애인 안내견 '눈송'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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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살해한 아들 ‘심신미약’ 주장에도 징역 7년…왜?
[연합뉴스] 컴퓨터 게임을 그만하라고 꾸짖는 어머니를 나무 책꽂이 등으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지적장애 아들 A씨(21)가 1심에서 징역 7년 선고받았다. 조현병을 앓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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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운전 사망 사고…한인 여성 과실치사 유죄
마리화나에 취해 차량 사망사고를 낸 한인 여성 운전자에 대해 배심원단이 차량을 이용한 과실 치사 혐의에 유죄를 평결했다. 하지만 2급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10대 2 배심원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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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진드기의 집 길고양이, 치명적 바이러스 전염 위험
━ [더,오래] 신남식의 반려동물 세상보기(17) 한적한 거리나 공원 지역을 산책하다 보면 집 없이 떠돌아다니는 고양이를 많이 볼 수 있다. 요즘같이 추운 계절에는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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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 욕하고 행패 부린 환자 "조현병 앓는 지적장애인"
4일 서울 종로구 서울적십자병원에서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발인이 엄수되고 있다. [뉴스1] 광주에서 40대 조현병 환자가 여의사에게 행패를 부리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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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경찰이 무고한 흑인 경비원 사살…‘흑인 공포증’ 논란
미국 시카고 인근 선술집서 총격 용의자 제압하다 경찰 총에 맞아 숨진 경비요원 제멜 로버슨 [AP=연합뉴스] 미국에서 백인 경찰관이 무고한 흑인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사건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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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살해 유미선 2급 살인 유죄
지난해 LA한인타운 아파트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유미선(28)씨에게 유죄 평결이 내려졌다.30일 LA카운티 형사지법 101호 법정(담당판사 로날드 코엔)의 배심원단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