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관왕

한국, 사격서 금 넷

기다리던 한국의 금메달이 사격에서 무더기로 4개나 쏟아져 나왔다. 한국은 제10회 아시아경기대회 3일째인 22일 태릉사격장에서 벌어진 남자 소구경 소총 복사 단체 및 개인, 여자

잇따른 "금명중"…사격서 승전보

목타게 기다리던 금메달이 22일 사격경기에서 잇달아 4개나 쏟아져 나오자 온 국민이 열광했다. 대회 이튿날인 21일 한개의 금메달도 따지 못해 초조해하던 선수단과 가족들은 여자단체

"「신기록 호우」휴일을 휩쓸다"|이틀새 아시아신 22, 대회신 31개

사격·수영·사이클등 기록경기가 막을 올리자마자 신기록이 속출, 서울아시안게임은 서막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1, 22일 이틀동안 사격에서 아시아신기록 19개, 아시아타이기록

각국선수단 부담금 14억내

아시안게임 개막 하루 전인 19일까지 각국선수단이 선수촌측에 낸 부담금은 모두 1백55만4천백28달러(약13억9천8백90만원)이며 바레인·이라크·레바논등 3개국이 아직 푸담금을 내

"모국의 명예걸고 힘껏뛰겠다"|해외동포로 대표팀 합류한 사격 이은철·수영 이홍미

○…한국사격의 히든카드인 재미동포 이은철(19)이 조국에 금메달을 바치겠다며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재미 동포로서 유일하게 한국선수단에 합류한 이는 과녁을 향한 집념으로 투혼에 차

정석항공 2관왕|부안여고도 우승

김혜영·김영미 2관왕 여성 사격대회

제16회 여성사격대회 최종일(16일·태릉) 공기권총 개인에서 88 사격단의 김혜영 이 4백78점으로 우승, 전날 여성권총에 이어 2관 왕이 됐다. 또 김영미(한일은행) 도 스탠다드

"무서운10대"베커2연패|서비스 에이스만도 15개…렌들에 쾌승

【런던=외신종합】『무서운아이』 「보리스·베커」(18·서독) 와『철(철) 의 여인』「마르티나·나브라틸로바」(29·미국) 가 제1백회 윔블던 테니스선수권대회 남녀단식을제패했다. 지난해

최상호 2년연속우승

○…제29회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 (한인CC·6월25∼28일) 에서 최상호프로가 궂은 날씨에도 통산 8언더파 2백80타로 2년연속 우승, 7백만원의 상금을 탔다. 최프로는 쾌남오픈

이정순 단식우승

국가대표 이정순 (포철)이 미국순회 여자테니스 마지막시리즈에서 여자단식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23일 노드캐롤라이나에서 끝난 단식결승에서 폴란드의 「배런스키」와 접전끝에 2-1 (6

사이클 장선자(인천) 한국신

국가대표들의 불참으로 기록 부진이 두드러진 제67회 전국체전 이틀째 사이클경기에서 첫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21일 올림픽공원 목재 벨로드롬에서 열린 여고부 1천m개인 독주에서

한양대 올 2관왕

김형칠 2관왕 차지|이용문배 전국승마

국가대표 김형칠(무등산)이 제18회 이용문장군배 전국 승마대회 최종일대장애물 비월경기에서 감점4, 복합마술에서 감점 66.6으로 각각 우승, 2관왕을 차지했다.

강한 승부근성에 두둑한 배짱…"올 2관왕 따겠다."

군산상 우승의 최고수훈선수는 좌완정통의 에이스 조규제. 서는 4게임에 출전, 세광고·부산고·경남고전에서 완투승을 거두었고 33이닝을 던져 1백12명의 타자를 맞아 37개의 삼진을

창단 8년· 기적같은 역전 재역전의 드라머

믿기 어려운 역전과 재역전의 기적같은 드라머였다.원광대는 5-0으로 리드하던 9회초 동국대의 곽연수에 3점홈런을 포함, 연속 6안타를 허용하고7-5,역전을 허용했으나 9회말에 1안

2연패냐…첫 우승이냐|동국·원광 쟁패

대회 2연패를 노리는 동국대와 창단이후 첫 우승을 꿈꾸는 원광대가 대학야구 춘계리그 결승에서 대망의 패권을 놓고 격돌케 됐다. 30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동국대는 2년

한국, 4종목 세계정상 "스매싱"

한국배드민턴팀이 최고권위의 제76회 전영국오픈 선수권대회를 휩쓸었다. 17일새벽 (한국시간)런던 웸블리구장에서 폐막된 대회 최종일 각 종목 결승에서 한국팀은 남자단식을 제외하고 여

남녀배드민턴 서독오픈 석권

한국선수들이 첫 출전한 제30회 서독오픈 배드민턴대회에서 5개종목중 4개부문의 우승을 휩쓸었다. 3일 새벽(한국시간) 서독 뒤스부르크에서 벌어진 각종목결승에서 한국은 여자단식(김연

한공태도 2관왕

동계체전 이틀째

제67회 동계체전 스키대회는 선수들의 기량미달로 기권사태가 속출, 20일 2일째경기 고등부이상에만 모두 73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50명이 기권하고 23명이 경기를 벌였다. 한

박재혁 2관왕

【의정부·강릉=연합】국가대표 박재혁(박재혁·고려대)이 7일 포천 베어즈스키장에서 벌어진 제38회 전국대학스키대회최종일 남대1부 회전경기(9백m)에서 1분26초98로 우승, 첫날 대

(4405) 제84화 올림픽 반세기(54)-6회 방콕아시안게임

멕시코 올림픽 때 선수단 총감독이었던 나는 당시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었다. 68년 3월1일 통합 체육회가 발족한 뒤 체육회장이 여러번 바뀌었으나 나는 76년 태릉선수촌장으

탁구 영파워 88을 넘본다|안재형·현정화 "정상"스매싱

주니어 선수들의 분전이 침체된 한국탁구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여자부의 현정화(현정화·16·부산 계성여상l년)를 정점으로 한 이들「주니어군단」은 하나같이 팽팽한 전력을 보유, 상

박종훈 3관왕

85대만국제초청 체조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은 22일의 최종일 경기에서 박종훈(한국체대)이 뜀틀에서 18.925점으로 우승했고, 링에서는 한충식(한진)이 18.55점으로 역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