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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1일 11시 11분 11초에 결혼하고, 기부하고…
11년 11개월을 사귀고, 2011년 11월 11일 11시 11분 결혼에 골인한 미국 커플이 화제다. 100년에 한번 오는 이날, 미국 미네소타 덜루스에 사는 마이클 올슨과 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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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5승째, 0.5 경기차 2위 … 우리은행은 48점 시즌 최소 득점
용인 삼성생명이 4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춘천 우리은행과의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62-48로 이겨 3연승을 달렸다. 5승2패를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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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모비스 양동근 이름값 … 삼성은 5연패 수렁에
프로농구 부산 KT 로드(왼쪽)가 4일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KCC 전태풍의 슈팅을 걷어내고 있다. KT가 86-59로 이겼다. [부산=연합뉴스]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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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 털고 다시 뛰는 볼트
28일 100m 결승에서 부정출발로 실격된 우사인 볼트(왼쪽)가 29일 선수촌 옆 박주영 축구장 트랙에서 400m 계주 훈련을 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괴물이 여유를 되찾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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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새, 4m55㎝ 점프 한번으로 결승
다리아 클리시나(20·러시아)가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멀리뛰기 결승에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대구 AP=연합뉴스] ‘뷰티풀 선데이’. 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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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높은 세계의 벽, 경보 김현섭이 체면 세웠다
대구 시내에서 벌어진 남자 경보 20㎞ 결승에서 선수들이 선두를 다투고 있다. 가장 오른쪽에서 걷고 있는 김현섭은 1시간21분17초로 6위에 올랐다. 한국 육상 세계선수권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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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00m 개최국 티켓 뛰지도 못하고 ‘반납’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역시 볼트 살살 달려도 1위 우사인 볼트가 달구벌을 달궜다. 27일 밤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100m 예선 6조에 출전한 볼트는 1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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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00m 개최국 티켓 뛰지도 못하고 ‘반납’
역시 볼트 살살 달려도 1위 우사인 볼트가 달구벌을 달궜다. 27일 밤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100m 예선 6조에 출전한 볼트는 10초10의 기록으로 가볍게 1위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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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김태환이 불 댕겼다, 올림픽 축구 7연속 진출의 꿈
김태환(오른쪽)이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런던 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 1차전에서 후반 31분 윤빛가람(가운데)이 페널티킥으로 역전골을 넣자 축하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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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구국제육상, 김덕현 남자 세단뛰기 우승
김덕현(26·광주광역시청)이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남자 세단뛰기에서 우승했다. 1, 2차 시기를 실패한 김덕현은 3차 시기에서 16m99를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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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마라톤 지영준 피날레 금 … 광저우 아시안게임 폐막
역대 원정 아시안게임 사상 최고의 성적을 올린 한국 선수단은 대회 마지막 날까지 뜨거운 투혼을 불살랐다. 남자 마라톤의 지영준(29·코오롱)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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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김국영 “키 작아 불리하냐고요? 한 발 빨리 뛰면 돼요”
김국영이 7일 남자 100m 준결승에서 한국신기록인 10초23으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어릴 때 난 잠시도 가만 있질 못하고 늘 뛰어다니는 천방지축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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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박지성 … 40m 드리블 시즌 첫 골
박지성(오른쪽)이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7분 승부에 쐐기를 박는 골을 터뜨린 후 세리모니를 펼치며 기뻐하고 있다. 이번 시즌 그의 첫 득점이자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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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육대회] 김하나 금 또 하나, 세어보니 어느새 네 개
23일 여자 일반 1600m 계주에서 우승한 김하나가 금메달을 들어 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김하나는 이번 체전에서 4관왕에 올랐다. [대전=연합뉴스]“육상 기사에 댓글이 달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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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육대회] 0.11초 당겼다, 23년 걸렸다, 김하나가 해냈다
여자 육상 200m에서 23년 묵은 한국기록이 깨졌다. 23년 만에 한국신기록을 세운 김하나가 전국체전 여자 육상 일반부 200m 결승에서 곡선주로를 달리고 있다. 김하나는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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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물에 녹는 비키니…풀장 들어가니 5분만에 '스르르'
'우즈 킬러' 양용은···동양인 최초 메이저골프 우승 8월 17일 TV중앙일보는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양용은 프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바람의 아들' 양용은이 미 골프 메이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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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난코스를 넘어라
레온 판 본(네덜란드)이 12일 충북 단양~강원 양양 간 194.2㎞ 코스에서 열린 투르 드 코리아 제8구간 경기에서 4시간57분11초로 1위를 차지했다. 개인종합에서는 공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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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옥 3년 만에 한국신 훌쩍
한국 여자멀리뛰기의 간판 정순옥이 힘차게 도약하는 모습. 정순옥은 4일 한국신기록 수립과 함께 오는 8월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출전권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대구=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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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난 자리’컸나 … KCC 7연패 늪으로
삼성이 2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KCC를 66-64로 물리쳤다. 4연승 중이던 삼성과 6연패 중인 KCC의 경기였지만 마치 챔피언결정전인 양 뜨거웠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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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상’ 받은 계성초 서명원 … 혼자 11명 상대 … 또래를 애 다루듯
슈팅 훈련을 하고 있는 서명원. [연합뉴스] 한국 축구계에 신동이 나타났다. 초등학생 서명원(13·충남 당진 계성초6·사진)을 두고 하는 말이다. 서명원은 지난해 초등학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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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눈물’ … 금 따는 보약
“만날 하는 게 운동인데 지옥훈련이라고 별것 있겠어.” 2011 육상 드림팀의 막내 이미나(12·포환던지기)가 29일 해병대 캠프에서 진행된 레펠 훈련 도중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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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05초 차 1, 2위 마라톤 맞아?
8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끝난 시카고 마라톤에서 패트릭 이부티(右·케냐)와 조우아두 가리브(모로코)가 100m 달리기를 하듯 전력질주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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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초 차 캠벨, 여자 100m 우승
27일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100m 결승에서 선수들이 한꺼번에 골인 했다. 정밀 판독 결과 베로니카 캠벨(밑에서 두번째)이 0.001초 차로 2위를 제치고 우승했다. [오사카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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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PEOPLE] 신인 레이서 해밀턴 F1 사상 첫 흑인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22ㆍ영국)이 11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1시간44분11초292로 우승, F1 역사상 최초의 흑인 우승자가 됐다. 올해 데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