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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영의 호모디지쿠스] 혜리 애교, 이애란 짤방, 뽀뽀녀…‘순간의 발견’ 즐기는 네티즌
현미경과 망원경은 우리를 더 작거나 더 큰 세계로 이끌었다.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세상이 무한하게 넓다는 것을 알게 됐다. 수학은 볼 수 없는 것마저 계산할 수 있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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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비틀어 크림 맛보고 우유에 퐁당 찍어먹고 ‘동그란 즐거움’ 함께해요
‘오레오 웨하스스틱 화이트’를 냉장 보관했다가 아이스 커피나 빙수, 아이스크림 등과 함께 즐기면 바삭하고 달콤한 맛이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를 잠시 잊기에 그만이다. 100년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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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산책로·케이블카…부산 해수욕장 재미 업그레이드
다음달 1일 개통하는 국내에서 가장 긴 해상산책로인 송도구름산책로. 길이 365m, 폭 2.3m로 바다 위 9.3m에 설치됐다. 푸른 파도가 일렁이는 모습을 볼 수 있게 일부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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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비틀어 크림 맛보고, 우유에 퐁당 … 먹는 방법도 재밌네
오레오는 103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피넛버터 오레오’ ‘미니 오레오’ ‘녹차 오레오’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 동서식품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오레오 씬즈는 기존 오레오보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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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스토리 알리고, 청년들 새 점포 열고…송정역시장의 ‘회춘’
‘1913송정역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지난달 14일 새로 문을 연 점포들을 둘러보고 있다. 이 시장은 1970~80년대 모습을 재현하기 위한 사업을 마치고 재개장했다. [사진 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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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청전도 우리 붓 썼죠” 103년 이어온 서화가 사랑방
서울 인사동 ‘구하산방’에서 홍수희 사장이 1970년대 걸었던 간판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간판을 몇 번이나 바꿨는지 셀 수도 없다”고 했다. [사진 신인섭 기자]“이게 쥐수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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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바꾼 현대차
광주 광역시 송정역전매일시장이 ‘1913송정역시장’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사진 현대차]현대자동차그룹이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추진 중인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가 첫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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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전쟁에서 살아남은 인천 월미산 나무 7그루, 평화 나무로 지정
1950년 9월 10일 인천시 중구 월미산. 인천상륙작전(9월15일)을 준비하던 미군은 인천항이 내려다보이는 이 산에 집중 포격을 시작했다. 산 속에 숨어 있을지 모를 북한군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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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슬픔, 웃음으로 승화시킨 오키나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거점으로 딱 좋죠
“과거의 성공에 안주해 사업모델의 진화를 게을리하면 다음 100년은 없다. 개그 콘텐트를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보여주는 사업을 시작했는데, TV를 보지 않는 젊은 층에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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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엄지 쪼~옥 … 맨유 두 번 울리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 기성용이 21일 웨일스에서 열린 맨유와의 경기에서 전반 30분 동점골을 터트린 뒤 엄지 손가락을 입에 물고 있다. ‘예비 아빠’ 기성용은 최근 임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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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하면 죽는다 … 단순화·스피드만이 살 길
다국적기업최고경영자협회(KCMC)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JTBC가 후원한 ‘2014 글로벌 인사이트 포럼’이 3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형원준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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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감·미' 운동, 인성 갖춘 인재 기르죠
강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학생과 교수가 정해진 인사를 나누는 대학이 있다. 학생들이 먼저 “안녕하십니까.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면 강단의 교수는 “반갑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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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money] 미국 한파로 엔화 강세, 한국 증시엔 호재 기대
곽현수신한금융투자 연구원지구촌 곳곳에서 기상 이변이 나타나고 있다. 자신을 더럽힌 인간에게 지구가 본격적으로 범칙금을 물리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신호인지도 모르겠다. 해마다 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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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북미는 꽁꽁 얼었는데… 호주는 '폭염'
103년만에 나이아가라 폭포가 얼만큼 치명적인 한파가 북미를 강타한 반면 호주 빅토리아 주 멜버른에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호주 기상청은 오는 17일까지 나흘 연속 40℃를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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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미국 냉동고 한파에 고드름 꽝꽝"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북미 대륙의 극심한 한파로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가 꽁꽁 얼었다. 9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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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체감온도 영하70도…103년 만에 '완전결빙'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북미 한파로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마저 꽁꽁 얼어 붙었다. 9일 미국 언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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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103년 만의 결빙, 얼마나 추웠으면"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북미 대륙의 극심한 한파로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가 꽁꽁 얼었다. 9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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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103년 만에 꽁꽁 얼린 추위 어느정도길래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북미 지역에 몰아치고 있는 강력한 한파에 나이아가라 폭포가 얼었다.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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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미국 냉동고 추위에 폭포도 얼음!, 풍경은 최고네~"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북미 대륙의 극심한 한파로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가 꽁꽁 얼었다. 9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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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한파 얼마나 강력하길래 103년 만에…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나이아가라 폭포가 꽁꽁 얼었다고? 북미 지역에 몰아치고 있는 강력한 한파에 나이아가라 폭포가 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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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엄청난 한파에 103년 만에 얼어붙어 ‘장관’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북미 지역에 몰아치고 있는 강력한 한파에 나이아가라 폭포가 얼었다.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주요 언론들은 완전히 얼어붙은 나이아가라 폭포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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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결빙, 냉동고 한파에 '완전결빙'…103년 만에 처음
[사진 JTBC 뉴스 화면 캡처] ‘나이아가라 결빙’. 북미 한파로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마저 꽁꽁 얼어 붙었다. 9일 미국 언론들은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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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년 묵은 워싱턴 스카이라인 손댈까 말까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워싱턴 모뉴먼트(기념탑)다. 1885년에 완공된 이 모뉴먼트는 높이가 555피트(169m)다. 다음으로 탑이 아니면서도 높은 건물이 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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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우상화는? 2014년 北달력보니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에서 김정은 유일권력체제가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김일성과 김정일 같은 개인우상화 작업까지 시작될지, 그 힌트가 북한 달력에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