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 '골다공증 부대' 악몽…40세 이상도 군복무, 푸틴 법 바꿨다 [Focus 인사이드]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영국의 BBC 방송은 “푸틴 대통령이 계약제 군인 모집의 상한 연령을 없애는 법률 개정안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기존에는 ‘18~40세까지의 러시아인
-
미혼모 출신 가사도우미에서 첫 흑인女 콜롬비아 부통령으로
"그는 새 역사를 썼다."(BBC) "변화를 요구하는 콜롬비아인들에게 그는 챔피언이다."(뉴욕타임스) 콜롬비아의 '최초 흑인 여성 부통령'이란 타이틀을 거머쥔 프란시아
-
[이번 주 리뷰] 도발 이어가는 북한…파업 이어가는 화물연대(6~11일)
6월 둘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미사일 #북한 핵실험 #에이태큼스 #한국 축구국가대표 #손흥민 #이민지 #인사정보관리단 #김주현 #4강 대사 #우상호 #전기요금 #김주현 #
-
용산 집무실 앞 집회 막은 경찰 또 졌다…'의문의 3연패' 왜 [그법알]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나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 새로 집무실을 마련했죠. 주말이면 청와대 정문에서 100m 떨어진 청와대 분수대에서 열리던 집회·시위 '단골 장소'도 용
-
[현장에서] 삭발·정당색깔 점퍼…‘교육’ 실종된 교육감 유세 현장
“정권 교체 됐다, 교육 교체 하자!” 19일 오후 빨간 점퍼를 입은 조영달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종로구 정동길 선거사무소 앞 도로에 돗자리를 깔고 무릎을 꿇었다. 그의 친구인
-
빨간점퍼 입고, 삭발하고…보수 난립 서울교육감 '치킨게임'
조영달 서울교육감 후보가 19일 서울 중구 자신의 선거사무실 앞 도로변에서 돗자리를 깔고 무릎을 꿇은채 삭발을 하고 있다. [조영달 선거캠프 제공] “정권 교체 됐다, 교육 교체
-
靑 지킨 집시법, 용산 못지켜준다…자유 외친 尹 '집회 딜레마'
용산 대통령 집무실 주변 집회 허용에 대한 사회적 결론이 미뤄지고 있다. 법원의 판단과 경찰의 방침은 엇갈린 상태다. 여전히 집회의 자유를 어느 선까지 보장해야 할지, 대통령의
-
대통령 당선된 독재자의 아들, 필리핀이 선택한 이 사람은…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의 아들 봉봉이 필리핀 대통령 선거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5월 둘째 주(5월7~13일) 국제뉴스 브리핑입니다. 필리핀에서 36년 전 민주화 운동으로
-
[양성희의 퍼스펙티브] 성소수자 인권 보장이 위헌이라는 서울시의 궤변
━ 서울퀴어축제 법인 설립 불허 파장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7년을 고민했다는 동성애자 아들 예준씨의 커밍아웃에 당황하던 엄마는 아들과 함께 캐나다 토론토를 찾는다.
-
[소년중앙] 어떤 기업이 진짜 좋은 기업일까, ESG 보면 알 수 있죠
■ 「 언젠가부터 뉴스를 보다 보면 경제 관련 이야기에 자주 등장하는 영단어가 있습니다. ESG라는 건데요. ESG가 대체 뭐길래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국내와 국외를 가리
-
약속이 지켜져도 전장연은 또 지하철을 멈출 것이다 [경찰 달나라금토끼가 고발한다]
그래픽=차준홍 기자 집회 현장에 투입되는 경찰 입장에서 보자면 장애인은 대응이 가장 어려운 상대 중 하나다. 장애인을 상대로 하는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전부 트집잡혀 문제가 발생
-
尹정부 vs 민주노총 집회 충돌 예고…法 '1시간 조건부' 허용
1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결의 대회를 열기로 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새 정부와 노동계 간 ‘전초전’이 예고됐다. 서울시는 앞서 민주노
-
"자유당이 野장면 유세 막았다" 2·28 민주운동 美문서 첫 발견
1960년 3월 15일 정·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일어난 2·28 민주운동과 관련한 미국 정부의 문서가 발견됐다. 외국 정부의 2·28 민주운동 관련 문서가 발견된 것은 62년 만
-
미국 “바이든, 푸틴과 정상회담 용의” 러시아 “계획 미정”
미국 백악관이 지난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 해법 논의를 위해 프랑스가 제안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원칙적’으로 수락했다고
-
아웅산 수지에 징역 4년형…미얀마 양곤선 또다시 유혈 사태
지나 2월 양곤 시내에서 군부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아웅산 수지 국가고문의 초상화를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EPA=연합뉴스] 쿠데타로 집권한 군사정권이 아웅산 수지(75)
-
[이번 주 핫뉴스] 종부세는 얼마?…23일 영하권, 25일 금리 인상? (22~28일)
11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종부세 #추가접종 #전면 등교 #추위 #금리인상 #유동규 #스키장 개장 #민주노총 #개 식용금지 등이다. 높은 집값 상승에 세율 인상까
-
"시위대 2명 쐈는데 무죄라니" 10대 백인 총격범 평결에 발칵
인종차별 항의 시위대에 총을 쏴 2명을 숨지게한 카일 리튼하우스(18).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에서 인종차별 항의 시위대에 총을 쏴 2명을 숨지게 한 백인 10대 소년이 무죄평결을
-
젊은 10만명 "말은 됐다, 행동하라" 글래스고 기후시위대 외침[영상]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진행 중인 영국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에서 10만여 명의 젊은이들이 가두 시위에 나섰다. 이들은 “미래를 위해 지금 당장 변해야
-
툰베리, 글래스고 입성…‘기후 톱스타’ 떠올랐다
지난달 30일 글래스고에 도착, 환영 인파 앞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그레타 툰베리(가운데). [AP=연합뉴스] ‘그레타 툰베리에 대한 열광(GRETA MANIA)’(스코틀랜드
-
'기후 록스타' 툰베리 입성…'인어 시위대'에 글래스고 후끈[영상]
10대 기후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운데)가 지난달 30일 글래스고 중앙 기자쳑에 도착하자 수많은 인파들이 그를 에워쌌다. 툰베리는 경찰 호위를 받으며 환영 인파에 엄지 손가락을
-
배고픔에 동물 사체까지 뒤진다…브라질 '미친 물가' 쇼크
브라질 시민들이 트럭 안에 가득 쌓인 고기 부산물을 뒤지고 있다. 식료품 매장에서 쓰고 남은 것들로 과거엔 동물 먹이나 비누를 만드는 데 쓰였으나 물가가 폭등한 뒤 가난한 이들의
-
"헌정사상 최악 대통령"…브라질 전역서 대통령 탄핵 시위
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보우소나루 대통령 퇴진 촉구 시위에서 한 참가자가 보우소나루 대통령 모형을 거꾸로 들고 행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
-
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2일 지금 무슨 일이?
하루 국내·외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 하루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뉴스 서비스다. 실시간으로 체크하지 않아도 오늘 하루 뉴스
-
전원책 "이준석 겸손 배워라···尹, 흰장갑 끼면 피 가려지나"
지난 7일 전원책(66) 변호사가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정수경PD “이준석 리스크(risk)와 야권의 콘텐트 부재(不在)는 여당 재집권 가능성만 높입니다” 보수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