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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금 탕진후 절도…2심서도 징역 3년
경남 진주시가 고향인 A(34)씨는 2006년 로또복권 1등에 당첨됐다. 상금은 16억원. 세금을 빼고도 14억원을 손에 쥐었다. 미혼에 20대였던 그는 큰 돈을 손에 쥐자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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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 1년새 1000명 늘어
지난해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신상정보 등록대상자는 전국적으로 2709명으로 집계됐다. 2012년(1675명)보다 61.7%(1034명) 증가했다. 이는 ▶카메라를 이용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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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노숙소녀 살인사건, 억울한 옥살이…법원 "국가 피해보상 해야"
'수원 노숙소녀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던 피의자 5명이 국가로부터 피해보상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3부(부장 박평균)는 수원 노숙소녀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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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울산서 10대女에 몹쓸짓한 30대 징역형
【제주=뉴시스】강재남 기자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김양호)는 울산과 제주지역에서 10대 여성에게 몸씁짓을 해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특수강도강간등) 등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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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 2억, 집유 1억 … 전관예우 변호사 보수
검찰 경력 8년쯤 되는 전관 변호사가 구속된 피고인을 무죄 방면시킨다면 수임료는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국내 대형 통신사의 금융팀장이었던 A씨는 2011년 거액의 회사 돈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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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세무조사 받은 식품제조사 회장 투신 外
사회 세무조사 받은 식품제조사 회장 투신 떡과 국수 등을 만드는 S식품 성모(68) 회장이 지난 10일 오전 7시20분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졌다. 집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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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제1차 세계대전 100년, 사라예보를 가다
1차 세계대전 방아쇠 당긴 사라예보의 총성 100년 100년 전 사라예보에서 두 발의 총성이 울렸다.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가 쓰러졌다. 19세 학생 가브릴로 프린치프의 저격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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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제1차 세계대전 100년, 사라예보를 가다
1차 세계대전 방아쇠 당긴 사라예보의 총성 100년100년 전 사라예보에서 두 발의 총성이 울렸다.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가 쓰러졌다. 19세 학생 가브릴로 프린치프의 저격 성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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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법관 후보에 조희대 대구지법원장
관련기사 서울대 법대, 50대 남성 고위 법관 … 또 그들만의 리그 대법원선 승진 수단 인식 … 검찰선 물먹은 검사장 배려로 여겨 양승태 대법원장은 25일 조희대(57·사법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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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희롱만 해도 해임 … 한국은 유죄 확정돼야 퇴출
지난해 5월 전북 무주의 한 고등학교. 22년차 체육교사 박모씨는 학교 축제날 1학년 남학생 2명을 관사 앞으로 데리고 가 대낮부터 술을 마셨다. 술에 취한 박씨는 갑자기 두 남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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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크 별명 '샤워 포함 3분' … 미테랑은 정적 시라크 여자와 동침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와 그의 새 애인 프란체스카 파스칼(29). 최근 배우 출신인 두 번째 부인과 이혼한 베를루스코니는 49세 연하의 파스칼과 동거 중이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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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상습 성폭행한 30대 징역 5년 선고
전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은택)는 14일 10대 친딸을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로 기소된 박모씨(37)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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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상습 성폭행한 30대 징역 5년 선고
전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은택)는 14일 10대 친딸을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로 기소된 박모씨(37)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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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꼼짝마' 검거율 100% … "대부분 음주 운전자들이 줄행랑"
천안동남경찰서 교통조사계 뺑소니전담반 신은섭 반장(왼쪽)과 손정두 경사가 차량을 살펴보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최근 경찰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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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과 성관계 맺은 여고생 강간죄? 미국서 논란
[사진 CNN방송 캡처] 10대 레즈비언의 강간사건으로 미국 사회가 논란에 휩싸였다. CNN은 25일(현지시간) 4살 연하 여중생과 성관계를 가진 캐슬린 헌트(19)가 검찰과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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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보험사기죄, 형법에 신설해 단죄해야
노명선성균관대법학전문대학원 교수보험사기 건수와 금액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인원은 8만3181명, 적발금액은 453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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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차이는 중요치 않아…수사로 드러날 팩트가 핵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문화적 차이로 인해 가이드(대사관 인턴)에게 제가 상처를 입혔다면 이해해 달라”며 “저는 성희롱이나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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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차이는 중요치 않아 … 수사로 드러날 팩트가 핵심
관련기사 이남기-윤창중 ‘중도 귀국’ 진실공방 청와대 홍보라인 낯 뜨거운 집안싸움 늑장 보고, 늑장 공개, 귀국 방치 … 예고된 참사 韓 “외교부가 더 관여할 부분 없어” 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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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60대까지, 우리 가족 눈 건강 어떻게 관리하나
현대인의 눈이 위험하다. 눈 질환으로 지출된 국내 총 의료비는 2011년 1조 2천억 원. 5년 새 1.4배 증가했다. 스마트폰 사용 증가와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안과 질환 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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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딸에게 임신 강요 '엽기' 싱글맘 5년 징역형
아이를 갖기 위해 자신의 10대 딸에게 인공수정을 통해 임신을 강요한 비정한 엄마가 영국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29일 CBS뉴스에 따르면, 영국 고등법원은 14살 딸에게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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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죄 형량 대폭 상향
포클레인 기사 이모(52)씨는 2011년 12월 시비 끝에 공사 책임자 A씨를 살해했다. 이씨는 A씨가 포클레인에 돌을 던지자 포클레인 삽으로 다리를 쳐서 넘어뜨리고 등을 내리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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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6일만에 10대 제자와 결혼한 여교사…왜
10대의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40대 여교사가 이 제자와 결혼을 해 중형을 면하게 됐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교사로 일하던 레아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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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6일만에 17세 제자와 결혼한 여교사…왜?
10대의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40대 여교사가 이 제자와 결혼을 해 중형을 면하게 됐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교사로 일하던 레아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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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망 사고 낸 10대에게 "감옥 갈래, 교회갈래?" 논란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10대 청소년에게 미국 오클라호마주의 한 판사가 징역 유예의 조건으로 교회 출석을 강제하는 보호관찰형을 선고해 위헌 시비가 불거졌다고 시사주간지 타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