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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글로벌 주류 겨눈 90년대생...‘쳅(CHEBB)’에 걸었다 [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 ②
90년대생이 창업한 분야.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젊은 창업자들이 다수 뛰어든 사업은 비즈니스의 미래를 가늠케 하는 풍향계다. 중앙일보 팩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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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헬스케어·교육·블록체인…90년대생, CHEBB에 꽂혔다 [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
중앙일보 팩플팀과 국민대 혁신기업연구센터는 지난 2월 기준 투자 유치 실적이 있고, 기업·창업자 정보가 충분히 공개된 국내 스타트업 중 1990년대생이 설립한 80개사를 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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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코로나 앓았는데 백신 맞아야?"…5~11세 접종 어떻게
오는 31일부터 5~11세 어린이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은 14일 "앞서 접종을 시행한 해외국가에서 안전성과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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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률 80% 넘는데 확진자 7000명대 위중증 환자 최고, 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7000명대를 넘어선 8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뉴시스 국민 80%가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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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세 접종이득 크다는 정부, 알고보니 위험 분석도 안했다
4일 오전 서울 은평구의 한 병원 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3차 추가접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12~17세 소아ㆍ청소년에 대해 코로나19 접종을 사실상 의무화하는 정책을 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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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586명 최다 “수도권 비상계획 발동 검토할 상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4000명을 넘었다. 지난해 1월 2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처음이다. 특히 수도권 확산세가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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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ㆍ 이스라엘 5세, 중국 3세까지…어린이 접종 얼마나 확대할까
13일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한 어린이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신화통신]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악화하면서 세계 각국에서 백신 접종 대상을 확대하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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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확진자 늘자 당국 '백신 접종' 권고…美 5~11세 접종 승인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주 앞으로 다가온 4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합포고등학교에서 3학년생이 자율학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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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목조목 따져 묻는 12세 소녀 지적에…멕시코, 백신 정책 바꿨다
멕시코에서 정부의 코로나19 정책을 조목조목 비판해 변화를 이끈 12세 소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름은 줄마 곤잘레스 가르시아. 2분짜리 영상 하나로 멕시코 어린이·청소년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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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18세 이하 코로나 생존율 99.995%···치명률 매우 낮다"
이스라엘의 한 진료소에서 10대 어린이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이스라엘 당국은 12~15세 어린이·청소년의 백신 접종을 강력 권고하고 있다. [AFP] 한국이 인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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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앗아간 침묵의 췌장암…20년째 생존율 겨우 1.9%
고(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의 빈소가 8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유상철 전 감독은 지난 2019년 췌장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해 왔고 7일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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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대사증후군은 제거 시급한 몸속 ‘시한폭탄’
최근 중년 이후 정기적 검진 결과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이 있다’고 통지받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그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위험성을 간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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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장례식장서 첫눈에 반했다,18살과 결혼한 71세 할머니
53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은 부부의 사연이 화제다. 게리 부부 .틱톡 캡처 18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은 미국 테네시주에 사는 알메다 에렐(77)과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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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0㎞ 떨어진 캐나다 원주민 SOS···한국 수퍼청경채의 사연
청경채 달걀 버섯 볶음. 청경채가 함유한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은 대사성 질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중앙포토] 캐나다 중부 매니토바주 위니펙에서 차량으로 7시간 거리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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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식이섬유가 그렇게 좋다고? 똥만 늘릴 뿐인데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95) 과거에는 하찮게 여기던 것이 요즘에는 만병통치로 통한다. 식이섬유 얘기다. 음식에 소화되지 않는 부분을 통틀어 식이섬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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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같이 맞은 32명은 이상없다, 백신 10대 사망 미스터리
독감백신 접종후 사망신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후 김포시 뉴고려병원에서 의료진이 접종할 백신을 점검하고 있다. 뉴스1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예방접종 후 사망한 1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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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제2의 인생 주는 기회"…코로나로 장기기증도 줄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장기기증 신청자는 작년 동기간 대비 27%가 감소했다. [본부 제공] “메르스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이대로라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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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심혈관 질환만 불안? '180도 뒤틀린 왼손목' 걸린다
2015년 11월 20일 공개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왼손 모습. [노동신문]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행방은 전 세계의 관심사였다. 사망설·건강 이상설이 불거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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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패혈증 치료 골든타임은 1시간…코로나19도 발병 원인
한국인 10대 사망 원인 김영삼 전 대통령,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 가수 신해철. 원인은 달라도 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병은 하나다. 패혈증(敗血症)이다. 패혈증은 혈액이 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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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한 마리 보내고 싶다”…'장발장' 부자에게 쏟아진 온정의 손길들
적발 당시 마트 상황. [뉴스1] 이른바 '현대판 장발장'이라 불린 30대 아버지와 10대 아들의 사연이 대한민국을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 배고픔을 못 견디고 마트에서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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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앓는 췌장암, 이젠 걸리면 죽는 암 아니다
지난달 30일 경남 창원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경남FC-인천유나이티드 경기에서 무승부로 1부리그 잔류를 확정한 인천유나이티드 유상철 감독이 코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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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터치 하루 2600번, 10대들 ‘방아쇠 증후군’ 위험
━ 생활 속 한방 올해도 수능이 끝나자 부모들은 어김없이 자녀 선물로 무엇이 좋을지 고민한다. 단연 수험생 사이에 인기를 끄는 제품은 최신 스마트폰이다. 전자제품 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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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뇌졸중 주의보..“이~해보세요” 웃게 했을 때 한쪽 입술 처지면 전조
세계 인구 6명 중 1명이 일생 중 경험한다는 병이 있다. 뇌졸중이다. 국내 환자도 많다. 2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뇌졸중 환자는 60만명에 달했다. 뇌졸중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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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달콤함에도 종류가 있을까? 흑당의 단맛부터 파헤쳐보자!
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줄 서서 마시는 올여름 인싸템, 바로 흑당 밀크티죠. 대만에서 건너온 흑당의 인기는 전국으로, 각 프랜차이즈 업계로 퍼지고 있습니다. 전문점뿐 아니라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