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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6일 춘천서
제51회전국 체육대회 동계대회가 내년 1월l6일부터 18일까지 사흘동안 춘천 공지천에서 열리게 되었다. 8일 대한체육회 전국체전위원회는 동계대회 개최후보지로 선정된 강원도 춘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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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쟁탈 고교야구|우승권 서울·영남세로 압축|타력좋은 경남 쾌승
제3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고야구대회는 1일 전주상·인천고가 탈락함으로써 영예의 대통령배의 패권은 서울과 영남지방으로 압축됐다. 이날 하오 서울운동장에서 속개된 2일째 경기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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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차현·주창석 4회전에
【뮌헨25일 로이터동화】제30회 세계탁구선수권 대회 개인전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의 정차현, 주창석 두선수는 25일 소련과 서독선수를 각각 3-1로 물리치고 4회전에 진출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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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올림픽행운 노린 「메달」전망
「멕시코·올림픽」의 한국선수단은 「복싱」의 지용주(라이트·플라이급)만이 「메달」권내에 들어갔을 뿐 육상·역도·「레슬링」자유형·사격·「복싱」등 6종목에서 완패, 국내에 크나큰 충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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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메달권육박
「레슬링」자유형에 출전하고있는 한국 「플라이」급 오정룡(벌점2)과 「페더」급 최정혁(벌점l) 서용석(벌점1)은 19일 거행된 2차전경기에서 각각 2연승, 「메달」권내에 육박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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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김성은 판정승
【멕시코시티JP=본사특약】한국의 김성은 선수는 16일 상오「복싱」「페더」급 1회전에서 일본의 유력한「메달」후보인 강본정을3-2의 판정으로 물리쳐 2회전에 올랐다. 강본정은 일본「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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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서상영 판정패
한국의 서양영은 15일상오 「복싱」 라이트·플라이급 1회전에서「우간다」의「루아·보고」에게 만점으로져 탈락했다.【AP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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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열세 재확인 TBC컵쟁탈 중·고배구 총평
지난20일 폐막된 동양방송주최 중앙일보후원 제4회 TBC「컵」쟁탈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는 남중부를 제외한 각부에서 서울「팀」이 모두 패권을 차지, 학생배구의 지방열세를 또다시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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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거둔 백은의 제전|그러노블 동계올림픽 결산
제10회동계「그러느블·올림픽」은 18일 막을 내렸으나 동계대회 두 번째의 3관왕, 「아마튜어리즘」 문제, 소련의 탈락등 이번 대회를 결산해 본다. 국제 「올림픽」위원회(IOC)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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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 개인·단체서 석권
한·중·일 3개국 1백10여명의 선수가 참가, 지난 13일부터 5일 동안 열전을 벌였던 제6회 「아시아」연식정구대회는 남자부에서 일본, 여자부에서 한국이 개인 및 단체전을 석권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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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조 무난히 2회전에
서울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6회「아시아」연식정구선수권대회는 15일 단체전을 모두 끝내고 16일부터 개인전에 들어갔는데 여자단체전에서 우승한바있는 한국여자선수들은 개인전에서도 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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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한국」을 과시
【동경=임시취재반】유도와 농구·배구등 구기에서 호조를 보이고있는 한국은 30일상오 여자농구가 일본을 물리쳐 2연승, 금「메달」이 거의 확실해졌고 남자농구 및 배구는 29일 각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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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해준 게 고마워 오명도 감수|예선서 떨어지고…경기도구는 연착|조련계학생들 응원하는 속셈은
○…조대기념회당에서 열린「펜싱」경기에 출전한 한국의 김문식선수는 경기시작 몇 분을 남기고야 칼이 도착치 않았음을 알고 현장에서 부랴부랴 5개나 구입하느라고 소동을 벌였다. 김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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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등 5종목 첫날부터 호조|펜싱·테니스는 고배
동경「유니버시아드」대회는 27일 상오 9시부터 5개경기장에서 유도 「펜싱」 「테니스」농구 배구 등 5개 종목을 거행, 열전 9일 동안의 막을 올렸다. 한국은 대회 첫날 이들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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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5회 초 5점 탈취
제13회 전국야구선수권대회 겸 「아시아」선수권대회 파견 선수선발대회 나흘째 패자 1회전 경기에서 금년 대학「리그」의 패자 성대는 해병대를 6-3으로 크게 물리쳐 일반의 예상을 뒤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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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중앙중 2회전에
금년도 중·고교 축구선수권 대회가 23일 상오 효창구장에서 개막. 첫날 중학부 「토너먼트」 l회전에서 경희중은 중동중을 1-0, 중앙중은 동배중을 2-0으로 눌러 각각 2회전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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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총평
전국 15개 고교「팀」이 출전, 2일 막을 내린 제1회 대통령「컵」쟁탈 전국고교야구 대회는 「시즌」 첫 대회였던 만큼 금년도 고교야구 세력판도를 점쳐 본다는데 의의를 찾아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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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주최 대통령배 고교야구 제2일|경북, 7회 「콜드·게임」승
26일 서울 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쟁탈 제 1회 전국야구대회 이틀째 경기는 지방 「팀」들이 선전, 대회는 초반부터 열을 뿜기 시작했다. 이날 경북고는 춘천고에 12안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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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주최 대통령배 고교야구 제1일|첫 날부터 「호머」
금년 처음으로 마련한 제1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등학교 야구대회 개막 첫 날부터 「홈런」이 튀어나오는 열띤 타격전이 전개되었다. 25일 저녁 7시 입장식에 뒤이어 「나이터」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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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통령배 쟁탈 고교야구 출전 팀 「프로필」
야구 「팬」들의 대망 속에 금년 처음으로 마련된 제1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오는 25일부터 한주일 동안 서울운동장에서 열린다.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대한야구협회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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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주최 대통령배 고교야구 제1일|첫 날부터 「호머」
금년 처음으로 마련한 제1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등학교 야구대회 개막 첫 날부터 「홈런」이 튀어나오는 열띤 타격전이 전개되었다. 25일 저녁 7시 입장식에 뒤이어 「나이터」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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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아주 경기 우리 대표단 실력-배드민턴
가장 대표적인 정책종목이다. 여지껏 국제경기에 출전해 본적도 없고 입상가능성마저 거의 없는 「배드민턴」이 「아시아」대회에 처녀 출전하게 된 것은 차기 「아시아」대회의 서울유치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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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아주경기 우리대표실력|복싱
우리나라의 「복싱」은 역도와 더불어 「올림픽」 및 「아시아」 대회의 노른자. 이제까지의 금 「메달」이 대부분 이 체급경기에서 나왔다. 이 전통때문인지 11체급에 11명이 출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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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충량 선수 탈락|전 일본 「테니스」
【동경합동】일본 대판에서 열리고 있는 66연도 전 일본 「테니스」 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랭킹」 1위의 임충량 선수는 2일에 열린 단식 2회전에서 일본 「랭킹」 10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