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컵

[간추린 소식]음식점등 1회용품 단속

환경부는 4일 8월 한달을 1회용품 사용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합동단속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대상은 ▶식품접객업소 (1회용 컵.접시.용기.나무젓가락

자판기옆에 쓰레기통을

얼마전 길가에 있는 자판기를 이용해 커피를 마신 후 1회용 컵을 버릴 때가 마땅치 않아 자판기 옆에 그냥 세워놓고 간 적이 있다. 그런데 노상에 세워진 자판기에는 휴지통이나 컵 수

FIFA랭킹 일본에 21위나 처져-국가별순위 발표

한국 41위,일본 20위. 국제축구연맹(FIFA)이 이달 발표한 9월 현재 국가별 랭킹에서 한국은 일본의 「반도 안되는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아시아 최초로 20위권에 진입한 일본

소비욕구의 '바른出口'

경제가 어려워지자 돌연 금욕주의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해외여행만 해도 언제는 세계화다 뭐다 하며 마치 장려라도 하는 듯하더니 이제는 해외여행이 반(反)애국적 행위나 되는 것처럼

일회용컵 분리수거

일회용 종이컵을 분리수거할 수 있는 환경보호제품「컵모아」(사진)가 나왔다.포맨상사가 환경문제가 갈수록 중시되고 이웃 일본의 경우 음료자판기 설치 때 수거용기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어

패스트푸드와 환경문제

정부의 「일회용기 사용금지」조치와 패스트푸드 업계의 최근 움직임을 보노라면 환경문제가 아주 사소한 부분에서조차 얼마나 간단치 않은 것인지 한숨이 절로 나올 지경이다. 정부는 연초부

손수운전 휴가 준비-장거리땐 정비업소 점검이 최고

자동차와 함께 떠나는 바캉스는 출발전 준비가 중요하다. 정비.점검을 철저히 하면 예측하지 못했던 사고나 고장을 어느 정도막을수 있고 각종 비품.장비등도 잘 챙겨둬야 만일의 사태에

MBC "대전환 21"

중앙일보와 MBC가 21세기를 앞두고 공동제작한 특집기획물 『대전환 21』.방송기자들이 세계를 누벼 만든 다큐필름과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급변하는 세계속에서 우리의 대처방안을 살

생수용 종이컵 써도 괜찮다-환경부 1회용품 허용지침 시달

햄버거등을 파는 패스트푸드점의 청량음료용 1회용 컵과 아이스크림 용기는 사용이 허용된다. 또 먹는샘물 공급기용 컵과 1회용인 설탕.커피.프림.케첩등 용기도 제품포장으로 간주돼 계속

춘천댐 얼음낚시터 낚시꾼이 버린 쓰레기로 오염심각

강원도 춘천시 춘천댐의 얼음낚시터가 몰지각한 낚시꾼들이 버린쓰레기등으로 심하게 오염되고 있다. 계속된 추위로 춘천댐 대부분이 얼어붙어 춘천시사북면지암리.오월리.원평리등 얼음낚시터에

미니 자판기업체 동구전자

중소기업들 중에는 자금과 영업능력이 부족한 대신 현재의 시장보다 미래 시장을 내다보며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도전적인 회사가적지않다. 「미니 자판기」인 OCS(Office Coffee

YMCA 제시 환경보전 생활수칙-설거지는 밀가루로

거대한「공해덩어리」가 되어버린 지구를 건강한 생명의 터전으로되살리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반드시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 대한YMCA연맹(사무총장 姜汶奎)은 최근 펴낸『전국Y

이름만 번지레한 “국내 최고급열차”/「새마을호」 너무 더럽다

◎화장실 악취 코를 찌르고/식수·세면대 땟국 끼여/식당차 식탁보엔 담뱃불 구멍… 승객 서비스 “실종” 국내 최고급 열차인 새마을호가 관리엉망으로 3등열차로 변했다. 평소 하루 평균

국내 최고급열차 새마을호 너무 더럽다

국내 최고급 열차인 새마을호가 관리엉망으로 3등열차로 변했다. 평소 하루 평균 경부선 54회,호남.전라선 18회,장항선 4회등 76회를 운행하며 5만여명을 실어 나르는 새마을호 열

대통령도 한복 입었으면

중앙일보 4월27일자(일부지방28일)『시각』란에 실린「대통령도 한복을 입었으면 좋겠다」는 독자투고를 읽었다. 나 또한 국민의 한사람으로 뉴스를 볼때마다 그런 생각을 느끼곤 했다.

"쓰레기 좀 치웁시다"

국립공원 계룡산 동학사 입구 상가 변에 설치된 커피자판기 옆에 1회용컵 등 쓰레기가 널려있어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

체신부가 실시한「93우표 원도디자인 공모전」에서 조현씨(24·디자이너)의 「물을 살리는 것이 지구를 살리는 것」(사진)과 김정민군(경남 울산삼호중3년)의「1회용컵 안쓰기」가 최우수

결론 없는「1회용 쓰레기 줄이기 간담회」

○…17일 서울 명동 YWCA 이 사실에서는「1회용 포장 쓰레기 줄이기 간담회」가 열렸다. 날로 늘고 있는 패스트푸드점의 일회용 포장용기를 줄이는 방안을 논의한 이날 간담회에는 환

호텔 1회용품 사용 제한/내달부터/사우나엔 비누만 비치

전국 관광호텔의 객실·사우나 등에 무료로 비치돼 있는 칫솔·치약 등의 1회용품이 10월1일부터 선별 비치된다. 한국관광협회는 지난 8월5일의 관광호텔업 위원회(위원장 주장건) 자율

휴대용 줌컵(ZoomCup) |★㈜합정

접는 우산처럼 폈다 접었다 할 수 있는 휴대용 컵. 다섯조각으로 포개진 컵을 펴면 높이 7cm, 1백40cc용량의 컵이 되고 다시 접으면 2cm두께로 줄어들어 야외용은 물론 일회용

지금 독일에서는|여성생활 현장취재|해마다 격감 쓰레기 40% 재활용

『건강한 환경을 위하여-당신을 위하여 결정하십시오. 타월을 바닥에 던져놓으면 새것으로 바꿔달라는 의미입니다. 타월걸이에 건 것은 다시 상용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프랑크푸르트·

올림픽 개선 선수단 기내서 「시루떡 잔치」

12일오후 개선하는 바르셀로나올림픽 한국선수단과 임원진은 귀국 전세기내에서 우리나라 고유음식인 「시루떡 잔치」를 벌인다. 올림픽기간중 서양음식에 물린 3백여명의 선수단과 임원진은

1회용품·과대포장 규제/폐기물처리 부담금제 추진도

◎환경처,「폐기물 억제규정」내달 시행 환경처는 8일 과대·과잉포장으로 인한 포장쓰레기 공해가 심각해짐에 따라 포장공간비율·포장횟수를 제한하고 코팅 등 분해가 잘되지 않는 포장재질

그린벨트내 쓰레기장 허용/총리주재 대책회의

◎해안매립지 사용 특별보조/수도권 등 6권역 처리장/「재활용」사업소 적극지원/96년까지/공정회 거쳐 12월까지 「관계법」 제정 정부는 심각해지고 있는 쓰레기처리난을 해결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