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화, 올 첫우승

    한국화장품이 전국실업야구 하계리그전에서 한일은을 9-1로 대파, 6승1패로 우승이 확정됐다. 한국화장품은 30일 경기에서 서생명이 완투, 탈삼진 5개에 산발 8안타 1실점을 기록하

    중앙일보

    1987.07.01 00:00

  • 대학세, 실업형님 울려

    동국대와 부산산업대가 제37회 백호기 종합야구선수권대회에서 결승에 진출, 대회 첫 패귄을 놓고 다툰다. 실업과 대학세가 맞붙은 준결승 (1일·동대문운)에서 동국대는 실업최강 상무에

    중앙일보

    1987.06.02 00:00

  • 중대 현남수 만루홈런

    중앙대가 제37회 백호기종합야구선수권대회에서 현남수(현남수)의 만루홈런등에 힘입어 영남대를 9-3으로 대파, 서전을 장식했다. 중앙대는 25일 동대문구장에서 개막된 첫날1회전에서

    중앙일보

    1987.05.26 00:00

  • 삼성, 20승 "저축"…선두 복귀

    삼성라이온즈가 맨먼저 20승고지에 오르면서 1주일만에 다시 선두에 나섰다. 삼성은 24일 잠실원정경기에서 진동한(진동한) 권영호(권영호)의 효과적인 계투로 MBC에 1-0으로 신승

    중앙일보

    1987.05.25 00:00

  • 청보, 5연패 아듀…선두OB 일격

    선두 OB가 뜻밖에 청보에 일격을 당해 주춤한 반면 해태가 MBC에 2연승을 거두고 열흘만에 다시 3위를 탈환했다. OB는 20일 잠실에서 벌어진 청보와의 8차전에서 선발 계형철(

    중앙일보

    1987.05.21 00:00

  • 빙그레 숨은 보배 장종훈 각광 관중 천만돌파 3천36명 남겨

    ○…17일 대 청보전에서 통렬한 3점짜리 홈런을 터뜨러 빙그레에 승리를 안긴 장종훈 (장종훈)은 올해 나이 19세의 루키. 지난 12일 대 해태전에서도 회심의 솔로홈런을 뿜어내 빙

    중앙일보

    1987.05.18 00:00

  • 스타 플레이어|강릉투수 민원기 2루수 이정원

    거함 군산상을 격침시킨 강릉고의 두 주역은 투수 민원기(민원기·사진 오른쪽)와 2루수 이정원(이정원) . 『역전의 명수 군산상도별거 아니데요.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당한 패배를 설욕

    중앙일보

    1987.04.27 00:00

  • 김시진의 삼성 "처충 씻었다"

    【대구=전종구 기자】 김시진(김시진)이 해태의 막강타선을 무실점으로 잠재우며 삼성을 단독 선두로 끌어올렸다. 또 OB는 청보와 접전 끝에 연장 12회 2사후 프로2년생 이복근(이복

    중앙일보

    1987.04.17 00:00

  • 성균관 투-타 불꽃장단

    성균관대의 1년생 투수 김경수(김경수·신일고졸)가 대학무대 데뷔전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성대는 13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 10일째 B조 예선에서 신입생 김

    중앙일보

    1987.04.14 00:00

  • 프로야구|OB·청보, 화창한 "슈퍼주말"|적지서 청룡·롯데꺾어 2연승 "한밑천"|호랑이 연일 맹위, 사자를 연파|선동렬·김봉연 신선도 백% 과시

    【광주=전종구 기자】 해태·OB·청보가 87프로야구 첫 주말에서 나란히 2연승했다. 해태는 맞수 삼성과의 첫 격돌에서 기선을 잡음으로써 지난해 챔피언다운 최강전력의 면모를 재확인해

    중앙일보

    1987.04.06 00:00

  • 김시진·최동원, 백승고지불꽃 경쟁

    출범 6년째를 맞는 올 다이아몬드 구장에 아로 새겨질 금자탐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올 시즌 예상되는 새 기록은 개인 및 팀 기록을 포함, 줄잡아 3O여개. 개인 투수 1백승,

    중앙일보

    1987.03.28 00:00

  • 메츠 우승향방〃실종〃레드삭스|미 프로야구 월드시리즈 팽팽한 2승2패

    ○…미국 프로야구의 최종승자를 가리는 월드시리즈는 올해로 84년째. 월드시리즈를 벌이고 있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메츠는 지금까지 각각 1번씩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바있다. 레

    중앙일보

    1986.10.24 00:00

  • 프로야구 올해의 인물은 누구

    프로야구 출범 5년째의 최우수 선수 (MVP) 와 최우수 신인상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올 시즌 페넌트레이스의 MVP투표가 24일 상오 프로야구 기자단에 의해 실시된다. MV

    중앙일보

    1986.10.22 00:00

  • 이만수 100호홈런 "초읽기"|어제 인천서 99호 "장외아치" 금주달성 가능성

    앞으로 1개. 삼성라이온즈의 이만수(28)가 대망의 통산1백호 홈런에 한개차로 육박하고 있다. 이만수는 31일 인천경기에서 1회초 1번타자로 나와 볼카운트 O-1에서 완투한 청보

    중앙일보

    1986.09.01 00:00

  • 괴력의 이만수 98호 홈런…「100」개 눈앞에

    삼성 이만수가 통산98개의 홈런으로 해태 김봉연을 한개 앞서 대망의 1백호에 2개 차로 전근했다. 또한 해태 선동렬은 맨 먼저 2O승 고지에 올랐다. 1번 타자로 나온 이만수는 2

    중앙일보

    1986.08.28 00:00

  • 해태, 2게임 역전 3연승

    선동렬을 투입한 해태가 광주홈에서 삼성에 2연승을 거두고 4연패후 3연승을 구가, 한국시리즈 직행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두 해태는 22일 8안타로 7점을 올려 삼성에 7-

    중앙일보

    1986.08.23 00:00

  • 최동원 탈3진 7백고지 돌파|청보전서 기록엔 웃고 승부엔 울었다

    롯데 최동원이 프로통산 7백개의 탈삼진고지에 맨 먼저 올랐다. 최동원은 14일 홈구장 부산의 청보전에서 선발로 나와 32명의 타자를 상대로 6개의 삼진을 뺏어 통산 7백1개의 탈삼

    중앙일보

    1986.08.15 00:00

  • 미 프로야구「스티브·칼튼」탈3진 4천개 기록, 은퇴

    【샌프란시스코AP=본사특약】미국 프로야구의 최우수선수에게 수여하는「사이·영」상을 4번이나 수상한 명투수「스티브·칼튼」(41)이 탈삼진 4천개를 기록한 다음날 은퇴를 선언했다. 「칼

    중앙일보

    1986.08.09 00:00

  • 선동열(해태)올 최다승 문제없다|OB에 5승…5완봉승 타이

    OB 최일언이 호랑이 킬러라면 무등산의 거목 선동렬은 곰사냥꾼이다. 또한 인천은 삼성의 승전지나 다름없다. 최일언에게 5연패를 당했던 해태는 30일 에이스 선동렬을 완투시켜 OB에

    중앙일보

    1986.07.31 00:00

  • "공포의 투수" 선동렬 선발 전원 탈3진

    해태에이스 선동렬(선동렬)이 선발타자 전원탈삼진의 첫기록을 세우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선동렬은 24일 홈구장 광주의 빙그레전에서 선발로 나와 7회까지 5명의 타자로부터 12개의

    중앙일보

    1986.07.25 00:00

  • 최동원 14승 휴화산팀 타선점화|이상군 10승 신인왕 유력한 후보

    최동원이 무기력한 롯데를 소생시켰고 이상군은 빙그레를 4위로 끌어올려 함박 웃음을 선사했다. 타격의 부진으로 하위로 밀러난 롯데는 후기 들어 가장 많은 14안타를 폭발시켜 MBC를

    중앙일보

    1986.07.24 00:00

  • 김건우(청룡), 성준(삼성), 이상군(빙그레), 김정수(해태) 신인왕 다툼 여름 밤 열전

    86신인왕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프로야구 후기 리그가 중반전으로 접어들면서 신인왕 후보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이들의 기록 올리기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18일의

    중앙일보

    1986.07.19 00:00

  • 선동렬 웃고 최동원 울다

    팀의 에이스들이 모두 출전, 완투로서 화끈한 마운드의 대결을 벌인 13일의 프로야구에서 해태 선동렬 ,OB 장호연 ,청보 김신부 가 나란히 완봉승을 거두었다. 선동렬과 MBC 신인

    중앙일보

    1986.07.14 00:00

  • "우직한 촌놈" 김봉연 "오리궁둥이"김성한 홈런-타점-타격 숨가쁜 경쟁

    "우직한 촌놈" 김봉연(34)과 독특한 타격자세의「오리궁둥이」김성한(28)이 홈런·타점·타격·장타율의 4개부문에서 한치의 양보없는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해태홈런포의 쌍두마차

    중앙일보

    1986.07.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