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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때려눕힌 손이다" 신격호, 일본인들 앞에서 홍수환 자랑
홍수환 선수. [연합뉴스] “제 주먹을 만지면서 일본 선수를 때려눕힌 손이라고 자랑하셨죠.” 4전5기 신화의 주인공인 전 프로복싱 세계 챔피언 홍수환 한국 권투위원회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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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의 신’ 메이웨더 링 밖에선 ‘흥행의 신’
2015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기의 대결’에서 파키아오를 꺾은 메이웨더(오른쪽). 50전 전승의 무패 복서인 그는 ‘복싱의 신’으로 불린다. [AP=연합뉴스] ‘무패 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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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복서 이흑산, 주먹이 운다
카메룬 출신 ‘난민 복서’ 이흑산이 25일 서울에서 국제대회 데뷔전을 치른다. [김경록 기자] “흑산, 내 이름 좋아요.” 카메룬 출신 복서 압둘라예 아싼(34). 그에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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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난민복서 이흑산, 세계를 향한 도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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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cm 키로 UFC 최다 방어한 드미트리우스 존슨
벨트를 들고 있는 드미트리우스 존슨 [드미트리우스 존슨 인스타그램] UFC 최강의 선수다웠다. UFC 플라이급(56.70㎏)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31·미국)이 압도적인 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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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 복귀전 상대는 바라오? 경기장의 실수
'수퍼 보이' 최두호(25·부산 팀 매드/사랑모아통증의학과)가 복귀전 상대가 UFC 전 밴텀급 챔피언 헤난 바라오(30·브라질)가 될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종합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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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서 적으로… UFC 밴텀급 챔프 가브란트, 딜라쇼와 1차 방어전
역시 첫 방어전 상대는 딜라쇼였다. 종합격투기 UFC 밴텀금 챔피언 코디 가브란트(25·미국)와 TJ 딜라쇼(30·미국)가 벨트를 걸고 싸운다.UFC는 가브란트와 딜라쇼가 '디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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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전 챔프 남의철, 100만 달러 토너먼트로 복귀
전 라이트급 챔피언 남의철(36·사내남 격투기)이 로드 FC로 돌아온다. 무대는 100만 달러 토너먼트다. 로드 FC는 9일 남의철이 '라이트급 100만 달러 토너먼트'를 통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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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핑, 챔피언 락홀드에 1라운드 KO승 이변
마이클 비스핑(37·영국). [사진 유투브 캡처]마이클 비스핑(37·영국)이 UFC 미들급 새 챔피언에 등극했다.비스핑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더 포럼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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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60년, 전후세대의 155마일 기행 ⑤ 임진강 전투와 영국군
지난 12일, 특별한 외국손님 200여 명이 한국을 찾았다. 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 영연방 4개국에서 참전한 80명의 병사와 그 가족들이다. 6·25전쟁기념사업회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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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A 1차방어 성공 ‘탈북 복서’ 최현미
WBA 여자 페더급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한 최현미 선수. “당장의 목표는 10차 방어”라고 당당하게 밝히는 그는 최고의 씨름선수 출신이자 연예인인 강호동처럼 되는 게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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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위의 그녀들 ‘맞으면 아프다, 하지만 이기고 싶다’
임수정(오른쪽)은 링 위에서 치고받을 때 가장 행복하다는 신세대 파이터다. 사진은 지난 3월 20일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열린 레나(일본)와의 종합격투기 K-1 경기. 임수정이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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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삼, 그만 자고 일어나라" 응원 물결
WBO(세계복싱기구) 인터콘티넨탈 플라이급 챔피언 최요삼(35ㆍ숭민체육관)이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 소식에 네티즌의 응원이 물결치고 있다. 최 선수는 25일 서울 광진구민체육회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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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삼, 챔프 방어 후 의식불명
경기가 끝난 직후 의식을 잃고 쓰러진 최요삼을 의료진이 살펴보고 있다. [AP=연합뉴스] 전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최요삼(33.숭민체)이 경기가 끝난 뒤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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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복싱 챔피언 싸우기 전에 체중에 졌다
주먹보다 센 것은 체중? 세계복싱협회(WBA) 플라이급 챔피언이 체중 초과로 타이틀을 박탈당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주인공은 27전 전승(17KO승) 가도를 달리던 베네수엘라의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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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복서' 김주희 "홍만 오빠가 내 이상형"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홍만 오빠가 제 이상형이에요" 사각의 링에서는 누구보다 매서운 주먹을 날렸던 '얼짱복서' 김주희(19·현풍 F&B). 하지만 역시 10대소녀의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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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2회 KO '시원한 1방'
▶ 김주희(左)가 도전자 마이다 키트슈란의 얼굴에 왼손 훅을 꽂아넣고 있다. [연합] '작은 거인'김주희(19.현풍F&B)가 세계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김주희는 6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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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지인진 '소나기 주먹'… WBC 2차방어 성공
▶ 지인진(右)의 오른손 어퍼컷이 브라운의 얼굴에 적중하고 있다. 지인진은 일방적인 공격을 퍼부었으나 상대를 KO시키지는 못했다.[AP=연합] 국내 유일의 남자 복싱 세계챔피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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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지인진 30일 첫 방어전
세계복싱평의회(WBC) 페더급 챔피언 지인진(32.대원체육관)이 30일 오후 3시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컨벤션센터 특설링에서 토미 브라운(21.호주)을 상대로 2차 방어전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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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진 1차 방어 시원하게 눕혔다
▶ 지인진(左)이 7라운드 중반 수가마 에이이치의 얼굴에 왼손 훅을 날리고 있다.[AP=연합] 국내 유일의 프로복싱 세계챔프 지인진(31.대원체육관.사진)이 KO로 첫 타이틀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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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권투 글러브 끼는 무술 감독
"권투는 체력적으로 참 힘든 운동입니다. 그렇지만 격투의 테크닉이 매우 다양해요." 많은 영화와 TV 드라마의 무술감독을 맡았고, 몇몇 작품에는 직접 출연도 했던 정두홍(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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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진, 日 스가마 상대 첫 방어전 WBC 페더급
국내 선수 중 유일한 복싱 세계챔피언 지인진(29.대원체)이 첫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세계복싱평의회(WBC) 페더급 세계챔피언 지인진은 오는 24일 서울 센트럴시티 특설링에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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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찜찜한 1防'…여자복싱 세계챔피언전
찜찜한 승리였다. 국제여자복싱협회(IFBA) 플라이급 세계챔피언 이인영(31.8전8승3KO)이 24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1차 방어전에서 일본의 도전자 모리모토 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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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피플] '떠벌이 복서' 알리 딸 첫 타이틀 방어 성공
'떠벌이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막내딸 라일라 알리(24.미국)가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라일라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아버지의 고향인 미국 루이빌에서 열린 국제복싱협회(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