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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학교 밖서 한 학년 "삶 목표가 달라졌어요"
아일랜드의 세인트 데이비스 홀리 페이스 중등학교 학생들은 전환학기 중 교과 공부 외에 스스로 선택한 다양한 활동을 한다. 농장 체험활동에 나선 학생들이 진흙 웅덩이에 들어가 즐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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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문자 외 기능 잠그니 하루 두 시간 자유 생겨
공부할 때, 밥을 먹을 때, 거리에서, 자기 전까지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않는 건 10대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서도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유혜민양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다양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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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Jtravel 창간 1주년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Jtravel은 2014년 7월 18일부터 8월 10까지 약 5000만원 어치의 여행 관련 상품을 내걸고 여행 사진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공모전의 열기는 가히 뜨거웠습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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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스쿨링 다녀왔어요
인도 패스웨이즈 월드스쿨 스쿨링에 참가한 김재리(왼쪽 네 번째)양의 수료식 기념 사진. 어린 자녀를 낯선 이국 땅에 보낸 유학생 부모는 마음을 졸인다. 자녀가 현지 학교 수업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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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태어난 아기의 시선으로 서울을 표현하고 싶었다
서울 청담동 거리에 선 아르두앵. “사진가가 원하는 게 뭔지 안다”면서 모델처럼 셔터를 누를 때마다 다양한 자세를 취했다. 낯선 곳으로 떠날 때 가장 먼저 찾는 게 여행 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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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태어난 아기의 시선으로 서울을 표현하고 싶었다
2 서울 청담동 거리에 선 아르두앵. “사진가가 원하는 게 뭔지 안다”면서 모델처럼 셔터를 누를 때마다 다양한 자세를 취했다. 1 루이뷔통은 ‘시티 가이드’ 출간 15주년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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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 지혜의 죽음은 장모의 오해와 집착이 빚은 비극"
11년 전, 이른바 ‘여대생 하지혜 양 청부 살인사건’은 장안의 화제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지방의 재벌가 회장 부인이 자신의 판사 사위가 이종사촌 동생과 불륜에 빠졌다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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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 지혜의 죽음은 장모의 오해와 집착이 빚은 비극"
11년 전, 이른바 ‘여대생 하지혜 양 청부 살인사건’은 장안의 화제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지방의 재벌가 회장 부인이 자신의 판사 사위가 이종사촌 동생과 불륜에 빠졌다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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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 지혜의 죽음은 장모의 오해와 집착이 빚은 비극"
꽃다운 스물셋 나이에 비극적인 죽임을 당한 고 하지혜 양. 김 변호사의 장모 윤씨는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돼 무기징역형을 살고 있다. 하남 검단산 살해현장에서 진행된 현장검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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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서 스케이트 타고 책도 읽고 …
지난해 12월 31일 가족들과 함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이 겨울을 즐기고 있다. [뉴시스]매서운 한파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 있다.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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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명절만이라도 … 시리아 내전 총성 멎나
터키와의 분쟁으로 번지는 등 악화일로를 거듭하던 시리아 사태에 한 줄기 희망이 비치고 있다. 이슬람 최대 축제를 맞아 내전을 중지하는 데 정부군과 시민군 양쪽 모두 긍정적 반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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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풀리는 날, 7일 다이어트 시작하면 효과 100배
경기도 구리시에 사는 곽민아(29·교사)씨의 요즘 최대 화두는 ‘예뻐지는 것’이다.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피부관리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9월부터 아침마다 헬스클럽에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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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하나투어 회장의 ‘1위 비결’ “사람·신뢰가 중요하죠”
하나투어는 국내 1위의 여행사다. 2, 3, 4, 5위를 몽땅 합친 것보다 매출이 크다. 지난해 출국한 내국인 1248만 명 중 178 만 명(16%)이 하나투어 이용자다.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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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탑클래스 학원, 수리 강의 20년 넘는 베테랑 강사 포진
용인 탑클래스 학원은 기숙학원 중 서울대 출신 강사 비율이 가장 높다. 이사장과 원장을 비롯한 전체 강사진의 약 40%가 서울대 출신이다. 특히 서울대 공대 출신의 이사장은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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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받은 뒤 난 너무 지쳐 파괴되고 있는 느낌”
“나는 지금 너무 지쳐있다. 정말 보통 생활로 돌아가고 싶다.” 인사를 마치고 자리에 앉자마자 그는 이렇게 입을 열었다. 한 시간 가량 대화에서 이 말을 세 번 반복했다.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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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주간지 슈피겔
잡지는 ‘표지 장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독자가 가판대와 서점에서 잡지를 집어 들도록 만드는 꽤 큰 요인이 표지라는 얘기지요. 잡지 표지의 카피(제목)와 디자인은 독자들이 주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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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용사 중 12만명 베트남서도 안 울었는데 요즘 한국서 울고 있소
전쟁은 오래 전에 끝났지만 아직도 싸우는 사람들이 있다. 베트남전 참전용사들이다. 무려 12만여 명에 달하는 파월장병이 고엽제 후유증으로 ‘시한부인생’을 살고 있다. 하지만 세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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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전통 재료에 싱싱한 아이디어 … ‘한식 세계화’ 희망을 요리하다
왼쪽부터 노재승·신재근·남정석 셰프신재근 셰프팀 크로켓 한입 베어 무니 딱 삼계탕 맛 ‘과감한 아이디어’. 신 셰프팀의 요리는 이 한마디로 요약된다. 삼계탕·맥적쌈 등 한식 메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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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려/라/공/부/체/증 - 전문가에게 묻다 김순미(권선고 2)
카피라이터가 꿈인 김순미양이 제일기획 카피라이터 김은주 대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프리미엄 황정옥 기자 공부방법을 몰라 답답할 때, 성적이 제자리걸음일 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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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도적 학습이 이긴다
입시에 치여 밥 먹을 시간도 쪼개 학교와 학원을 오가야 하는 한국의 고교생들. 교과서와 참고서 달달 외우느라 그 흔한 소설책 한 권 읽을 시간이 없다. 이런 교육현실이 싫어 대안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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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베스트 15'···자유의 여신상부터 브로드웨이 쇼까지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86층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맨해튼 미드타운 영화 ''원스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에 등장했던 브루클린 브리지를 건너는데는 도보로 20분 걸린다우리는 뉴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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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영어 캠프·어학 연수는 싫어~
“지난해 여름방학, 세계인권운동의 전설이 된 만델라 전 대통령이 복역했던 남아프리카 공화국 로빈 섬에 다녀왔어요. 절망 속에서 희망을 일궈낸 지도자의 도전의지를 되새겨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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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 "사실상 협의이혼"
이달초 영화배우인 남편 백종학에게 이혼소송을 제기한 방송인 허수경이 31일 휴가에서 돌아와 SBS 라디오 '허수경의 가요풍경' 생방송을 진행한 뒤, 이날 오후 취재진과 만나 이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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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통령, 이 총리 거취 아직 난감"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가운데)·김근태 최고위원(왼쪽)·김한길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총리 골프 파문과 관련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