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인터뷰] '타프시스템' 정재영 사장

    동네 문방구 유리창 너머로 보이던 로봇 모형과 탱크 장난감. 30대 이상이라면 누구나 유리에 코를 붙인 채 넋을 잃고 구경했던 기억이 있음직하다. 그러나 40대 아저씨가 돼서까지

    중앙일보

    2003.03.13 15:12

  • [행복 클리닉] 주식에 중독된 남편

    [행복 클리닉] 주식에 중독된 남편

    세 자녀를 둔 결혼한지 13년된 주부입니다. 신혼 때부터 남편과의 성격 차이는 분명히 있었죠. 늘 편하게만 살려는 그와, 하나라도 제대로 하자는 제 성격이 갈등을 빚었습니다. 그러

    중앙일보

    2003.03.03 13:19

  • [행복클리닉] 각방 쓰는 부부 어떻게 해야..

    [행복클리닉] 각방 쓰는 부부 어떻게 해야..

    결혼 20년째인 40대 중반의 가정주부입니다.요즘 ‘사주에 없는’ 각방 부부로 살고있습니다. 2001년 3월부터 각방을 쓰기 시작했으니까 벌써 2년이 다 돼가지요.남편은 신혼 초부

    중앙일보

    2003.02.06 10:44

  • "축첩으로 공무원자격 박탈 정당"

    대법원2부(주심 孫智烈대법관)는 8일 전직 경찰관 강모씨가 "개인 사생활이 문란하다는 이유만으로 공무원 자격을 박탈하는 것은 가혹하다"며 전북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취소 청구

    중앙일보

    2003.01.08 18:02

  • 직업신문 만들며 미래 설계

    사람은 평생 직업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고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며 자아를 실현한다. 직업은 또 개인의 능력·적성·개성 등이 맞아야 하고, 합법적이어야 활동을 계속할 수 있다. 그러

    중앙일보

    2002.10.15 00:00

  • 책꽂이

    ◇마르틴 루터- 그 인간과 그의 업적(W 뢰베니히 지음, 박호용 옮김, 성지출판사, 2만5천원)=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를 다룬 책은 무수히 많지만 지나치게 방대하거나 지엽에 매달

    중앙일보

    2002.10.05 00:00

  • 휴대폰 하나로 열리는 女子세상

    입장에 필요한 조건은 KTF의 이동전화 서비스인 '드라마'의 회원이라는 것 뿐이다. 스르르 열리는 문을 넘어서면 프런트의 여직원이 상냥하게 웃으며 자판기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중앙일보

    2002.09.25 00:00

  • 나?집안일 베테랑 이제 딴일 하러 간다

    결혼과 함께 일을 오랫동안 쉬었던, 혹은 일을 한번도 해보지않은 주부라면 '어떤 일을 해야 할까' 보다 '어떤 자세로 일을 시작해야 할까'가 더 중요할 수 있다. 일을 하고 싶은

    중앙일보

    2002.09.24 00:00

  • '주 5일 근무' 아빠,함께 얘기해요

    주5일 근무제로 이제 아버지가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여유가 있는 아버지들은 주말을 자녀들과 함께 보내며 대화가 모자라 쌓인 갈등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중앙일보

    2002.08.06 00:00

  • 長壽 장관 왜 없나

    "내가 평소에 갖고 있던 소신을 정책으로 펼 수 있는 장관으로서 지난 4년간 일할 수 있었고 또한 상당한 일을 해낸 것, 나에겐 그 이상의 축복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못다한

    중앙일보

    2002.03.04 00:00

  • [인터뷰] 김우식 연세대 총장

    대학의 경쟁력은 대학 재정에 달려 있고,대학 재정의 건강성은 대학의 자율성 확립과 직결된다는게 상당수 대학 총장들의 생각이다. 김우식(金雨植 ·62)연세대 총장은 이 문제에 관한

    중앙일보

    2002.01.17 00:00

  • 낯 뜨거운 아동용 사이트 '위험수위'

    지난 28일 주부 金모(35.서울 은평구 불광동)씨는 "디지몬 캐릭터를 보고싶다"고 조르는 아들(6)의 성화에 못이겨 무심코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했다가 깜짝 놀랐다. 어린이용 디지

    중앙일보

    2001.11.30 00:00

  • 낯 뜨거운 아동용 사이트 '위험수위'

    지난 28일 주부 金모(35.서울 은평구 불광동)씨는 "디지몬 캐릭터를 보고싶다"고 조르는 아들(6)의 성화에 못이겨 무심코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했다가 깜짝 놀랐다. 어린이용 디지

    중앙일보

    2001.11.29 18:31

  • 지금 그들에게 한류(韓流)란 무엇인가

    "베트남은 한국 스타들로 인해 과거를 묻어버리게 됐다. 이제 베트남은 한국을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느끼고 있으며 배우고 싶어한다. " -베트남 V-TV의 부딘 꾸앙PD. "한국이

    중앙일보

    2001.08.31 08:00

  • KBS '일요…' 동아시아에 부는 한류 점검

    "베트남은 한국 스타들로 인해 과거를 묻어버리게 됐다. 이제 베트남은 한국을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느끼고 있으며 배우고 싶어한다. " - 베트남 V-TV의 부딘 꾸앙PD. "한국이

    중앙일보

    2001.08.31 00:00

  • '청담족' 소비는 자유분방… 교류는 '우리끼리'

    ◇ 전체 인구의 0.1%〓최고급 소비층은 소득에 따라 자산가 계층과 전문직 종사자 등 두가지 부류로 나뉜다. 자산가 계층의 경우 서울 평창동.방배동.청담동의 대형 단독 주택에 살며

    중앙일보

    2001.07.26 00:00

  • [신도시 통신] 주문형 우표 열풍

    "엄마, 우표에 내 얼굴이 찍혔어!" 지난 16일 분당신도시 서현동 분당 우체국에서 국내 처음으로 '나만의 우표' 전시회가 열렸다. 1백70원짜리 일반우표 옆에 붙어 있는 생김새가

    중앙일보

    2001.07.20 00:00

  • [기획취재] 姓달라 고통받는 아이들

    경기도 분당에 사는 재혼부부 한재민(이하 가명.41).임영숙(37)씨. 이들은 임씨가 데려온 전 남편의 딸 김아영(10.초등4년), 그리고 재혼해 낳은 딸 한두나(6)를 키우고 있

    중앙일보

    2001.05.21 00:00

  • [그래픽뉴스] 자녀교육 방법 설문조사

    조기교육을 시켜야 할까 말아야 할까. 피아노와 영어만 가르치면 다른 아이들에게 뒤처지지 않을까. 요즘 부모들은 고민도 많다. 자신이 결정한 방법이 옳은 방법인지 왠지 자신이 없다.

    중앙일보

    2001.05.10 00:00

  • "자녀교육 옳게 하는지 갈수록 자신이 없어":

    조기교육을 시켜야 할까 말아야 할까. 피아노와 영어만 가르치면 다른 아이들에게 뒤처지지 않을까. 요즘 부모들은 고민도 많다. 자신이 결정한 방법이 옳은 방법인지 왠지 자신이 없다

    중앙일보

    2001.05.09 19:13

  • "음란물 원천봉쇄 역부족, 판단능력 키워야"

    "자녀가 음란물을 전혀 접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자녀를 믿고 그들이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부모의 몫이죠. " YMCA 청소년 상담

    중앙일보

    2001.05.03 10:21

  • "인터넷 음란물 원천봉쇄 역부족 판단능력 키워야"

    "자녀가 음란물을 전혀 접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자녀를 믿고 그들이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부모의 몫이죠. " YMCA 청소년 상담실

    중앙일보

    2001.05.03 00:00

  • 나눔의 문화 시급하다

    인터넷의 속성인 세계화와 초고속이 빈부의 격차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며, 정보소외 인구를 더욱 양산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이는 정보사회의 역기능으로 부각될 것이며, 정보

    중앙일보

    2001.04.04 11:12

  • "다섯 살까진 즐겁게 놀려라"

    조기교육이 문제다. 대리만족을 위해 교육으로 한을 푸는 부모들, 사회에 뿌리깊은 1등 지상주의, 거대해진 학습지 시장의 합작품이다. 그렇다면 두뇌 성장이 활발한 어린 시절에 조기교

    중앙일보

    2001.03.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