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대사관 협박전단 붙인 무슬림···"대사 협박 아니다” 선처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주한 프랑스 대사관. [연합뉴스]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 “무슬림을 모욕하지 마라”라는 내용의 협박 전단을 붙인 외국인 2명이 벌금형의 선고 유예를 확정받았
-
상위권 운명 가를 ‘생명과학Ⅱ 20번’…오류 가릴 재판 8일 시작
지난달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종로학원 주최로 열린 2022학년도 대입 정시 전략 설명회에서 참석자가 2022학년도 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에 따른 배치표를
-
제대로 한판 붙는 여야 선대위 체제…대장동 재판도 시작된다 [이번 주 핫뉴스]
12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사적모임 #대장동 #SBS #미ㆍ러 정상회담 #독일 신 정부 # KBO 골든글러브 #블루 오리진 #승강 플레이오프(PO) #수능 등이다.
-
"찔러봐" 남친 말에 격분해 진짜 찌른 20대女…법원 판단은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친근하게 대화한 데 격분,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한 20대 여성에게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다. [셔터스톡] 결혼을 전제로 사귀던 남자친구가 술에 취해
-
"사과할게" 찾아가 쇠징 박힌 신발로 얼굴 걷어찬 女, 혐의만 16개
법원 이미지 그래픽 상습적으로 폭행했던 후배에게 사과하겠다며 찾아가 발로 얼굴을 걷어찬 혐의를 받는 10대 여학생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학생에게 적용된
-
"순종하라" 10대 자매 상습 성추행…혐의 부인하던 목사 최후
중앙일보 이미지그래픽 미성년자 10대 자매 신도를 상대로 이른바 ‘그루밍(길들이기)’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목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
제왕절개 살아있는데…태어난 아기 죽인 '낙태 병원' 징역3년
판사 이미지그래픽 아기가 살아서 태어날 것을 예상하고도 제왕절개로 분만을 유도한 뒤 살해하라고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낙태 전문 병원' 경영자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
-
교도소 동기 불러모은 남자...BMW 해체해 땅에 파묻은 이유
━ [요지경 보험사기] 절도와 강도 등 각종 범죄로 오랜 기간 교도소 생활을 해온 A(57)씨는 출소 후 영농조합법인을 만들고 BMW760와 벤츠S600 등 고가의 차량
-
‘이병헌 50억 협박’ 글램 다희, 5일 만에 별풍선으로 7억 벌었다
걸그룹 글램 출신 BJ 김시원(활동명 다희). [아프리카TV 방송 영상 캡처] 배우 이병헌 협박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걸그룹 ‘글램’ 출신 BJ 김시원(활동명 다희)이 지난 1
-
'삼례나라슈퍼' 피해자들, 국가 상대 손배소 2심도 승소했다
2016년 10월 28일 전주지법에서 열린 강도치사사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임명선, 강인구, 최대열씨(왼쪽부터) 등 '삼례 3인조'가 무죄 판결 직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
-
동창 딸 결혼식 찾아와 "빚 갚아라"…축의금 강탈한 제약사 2세
결혼식장(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뉴스1 동창 딸의 결혼식장에 찾아가 "빚을 갚으라"며 축의금을 가져간 국내 유명 제약사 창업주의 2세가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
'정인이 사건' 대법 간다…양모 '무기징역→징역 35년'에 불복
지난 11월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정인이 양부모의 엄벌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정인이 2심 선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1 생후 16개
-
"피부 벗겨지도록 폭행" 엄마는 애인 말 듣다 아들 숨지게 했다
━ 대전고법 30대 남성에 징역 15년 선고 초등학생 아들을 둔 여자친구에게 자녀 학대를 지시하고 종용해 결국 숨지게 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대
-
지적장애 여성 성추행 방송한 'BJ땡초' 항소심 가중처벌, 왜
20대 지적장애인 여성을 인터넷 방송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 BJ가 항소심에서 가중처벌받게 됐다. 3일 수원고법 형사1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
'경쟁 강사 비방 댓글'…1타강사 박광일 '집행유예'
수능 국어 '1타' 강사 박광일씨. 사진=대성마이맥 홈페이지 캡처 경쟁 학원의 강사를 비방한 혐의로 기소된 대입 수능 국어 ‘1타 강사’ 박광일(사진·44)씨가 1심에서 집행
-
‘정인이 사건’ 대법 판단 받는다…검찰·양부, 상고장 제출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 앞에서 정인이 양부모의 엄벌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정인이 2심 선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1 양모의 학대로 숨진
-
檢, '통장잔고 위조' 혐의 尹장모 징역 1년 구형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장모 최모 씨가 2일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의정부지방법원에서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최씨는 2013년 경기도 성남시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통
-
여친과 언니도 죽인 30대의 자백…재판부는 의도 의심했다 [영상]
“피고인, 언니는 왜 죽였나”(재판장) “…”(피고인). “처음부터 죽일 생각으로 (아파트에) 들어갔나? 사실대로 말해봐라”(재판장) “…”(피고인) 지난해 6월 2
-
"180억원 횡령"…징역 25년 옵티머스 김재현 추가 징역 5년
2020년 10월 13일 서울 강남구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무실의 문이 닫혀있다. 연합뉴스 1조3000억원대 펀드 사기로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은 김재현(51) 옵티머스자산운
-
"객관적 사실 평가해달라" 전자발찌 살인 강윤성 국민참여재판 받는다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윤성이 지난 10월 7일 오전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를 훼손하고 여성 2
-
“수사하겠다는데 경위서 내라”…이성윤 수사외압때 무슨 일이[法ON]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을 불법으로 막으려 했다는 의혹의 수사를 무마하려던 혐의로 기소된 이성윤 서울고검장이 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2회 공판에 출석하
-
층간소음 갈등에 “성매매한다” “교대로 샤워” 허위 신고한 여성
층간소음이 심하다는 이유로 이웃을 성매매범으로 허위 신고한 60대 여성에게 1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됐다. [중앙포토]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던 이웃을 성매매범으로 허위 신고한 60
-
벌금 150만원이 90만원 됐다, 극적으로 시장직 지킨 이 남자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이 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당선무효
-
대구 이슬람 사원 다시 짓는다…법원 "중지처분, 절차 위법"
지난 5월 20일 오후 대구 북구 대현동 경북대학교 서문 인근 이슬람사원 건축현장에서 인근 주민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이곳에 건립 중이던 이슬람사원은 주민 반대에 부딪혀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