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문화상 수상

어업·목축분야 기술 협력|박·홀리오크 단독 회담

【웰링턴=김준환 특파원】박정희 대통령은 「뉴질랜드」방문 이틀째인 20일 상오 11시15분(한국시간 상오8시15분) 국회의사당에 있는 수상실에서 「홀리오크」수상과 정상회담을 갖고 정

5·16민족상|수상자의 얼굴

제3외 5·16민족상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매년 학술·교육·사회·산업부문의 공로자에게주어지는 이 상의 상금은 본상 2백만원, 장려상 1백만원이다. 시상식은 16일 상오 10시 서울

수상자의 얼굴

3·1문화재단이 수여하는 제9회 3·1문화상은 상제도를 바꿔 3개부문에서 학술·예술·기술 및 근로등 4개부문으로 늘렸다. 또한 근로상에 있어 종전에 5∼6명에게 상금을 쪼개주던데

생명본질에의 도전|19일부터 열리는 제7회 국제생화학회의

30여억년전 「메탄」「암모니아」등 원시대기로 둘러싸여져 있었던 원시지구에 어떻게 해서 생명체는 싹트게되었으나, 생명체는 어떤 원칙 때문에 자손에게 자기의 성질을 유전시키나 (즉 왜

「아주공시」제의

한국은 이번 회의에서 「아스팍」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를 다루는 종합기구로서의 성격을 구성하는 「선언문」 채택을 비롯, 「아시아」 공동시장창설이나 태평양공동체구상등

연예계 스냅 - 배우감독 배우제작자

최근 영화계는 문예영화에 대한 왕성한 의욕과 함께 「배우감독」「배우제작자」들이 속속 출현하고있어 화제. 배우감독으로는 2년 전에 「데뷔」한 남우 최무룡씨에 이어 여우 최은희 양이

독립신문 기념상 수상

의양 언론 문화재단의 제l회 「독립신문 기념상」시상식이 10일 하오 3시 신문회관 강당에서 언론계를 비롯한 각계 각층의 귀빈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 논설부문의 최석

최현배씨 등 9명

10일 5·16 민족문화상 사무국은 한글학자 최현배씨를 비롯한 9명을 제2회 본상 및 장려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5·16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 민족문화상은 금년 상금을

오늘 수상식

의양 문화재 66년도 「독립신문 기념상」 본상 수상자로 결정된 최석채(논설 부문·조선일보 주필) 김진현(국제보도 부문·동아일보 논설위원) 장홍근(사진보도 부문·중앙일보 사진부기자)

(66) 희망의 계단(7) 정상의 환희 겨례의 영광

국민여러분 참으로 감사합니다. 당연히 할 일을 하고 돌아왔는데 이렇게 거국적으로 환영해 주실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습니다. 오히려 어깨가 무거워 지는 것을 느낍니다. 다음에는 꼭

박·「타놈」 수뇌 회담

「타놈·키티카초른」 태국수상 내외가 정일권 총리의 초청으로 「타나트·코만」 외상 부처와 「스와이·세나나롱」 비서실장, 「프라야드·부라나서리」 국가경제개발위 사무총장 등 25명의 수

3·1문화상 시상

3·1절을 기념하는 두가지 문화행사가 1일하오 거행되었다. 3·1 문화재단이 제정한 제8회 「3·1문화상」시상식이 이날하오 「드라머·센터」에서 열려 학술상은 유창균씨(대구대학 교수

김동리씨와 유창균씨에

작가 김동리씨(55)와 대구대학 유창균 부교수(42)는 17일 3.1문화상 본상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대한양회」에서 제정한 이 상은 각 1백만원씩의 상금을 수여하는 민간단체의 최

상호협력 정례협의키로|정·「키」공동성명 발표

【사이공=이억순·서제숙특파원】정일권 총리와 「키」 월남 수상은 18일 『월남의 평화 질서 회복을 위해 한·월 양국의 긴밀히 또한 부단히 협의·협력하는 가운데 군사적 기타 모든 노력

눈앞에 개화기를|새로 부임한 국립극장 김창구씨

『67년을 우리연극의 개화기로 만들겠다』고 새로 부임한 국립극장 장 김창구씨는 취임 첫마디를 했다. 연극상 제정, 전속단체의 정비 및 해외공연 그리고 「레퍼터리」를 엄선하고 공연연

모·임파에 도전하는 유·등의 전열|열띤 중공내분 10문 10답

중공의 이른바 「문화혁명」은 12일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섰다. 팽진 전 북평시장 등 반모파 일부에 대한 체포로 시작된 주류파의 지난 12월의 일련의 공세는 12월 26일 유 국가주

"유엔서한국지지"

정일권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4일 내한한 「레소트」왕국의 「리부아·조나탄」수상은 5일 상오 중앙청에서 정 총리와 회담, 한국과「레소트」 양국간의 공동 관심사에 관해 협의했다. 이날

「아시아」인만을 수상 대상으로 하는 이 상은 정부 공무원·공공 봉사·사회사업·국제 이해 증진·언론 문화 등 5개 부문에 걸쳐 수여되며 상금은 각각 1만 「달러」. 수상자는 「아시

(1)-북평의 대외 정책

【편집자주】모택동의 중공 통치 17년, 그동안 모는 지칠줄 모르는 투혼으로 줄곧 세계기상도에 멱칠을 해왔다. 그러나 그의 마력도 연속적인 외교 정책의 실패와 그에 따른 내부갈등으로

3·l문화상 시상

1일 낮3시 「아스토리아·호텔」 식장에서 제7회 3·1문화상 인문·자연· 예술 및 근로건설4개 부문 9명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수상자 9명 확정 3·1문화상

제7회「3·1문화상」 수상자 9명이 앞서 알려진 후보자 그대로 14일 하오 확정, 발표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3월1일.

예술상엔 황순원씨 재7회 3·1문화상 수상 후보 9명 내정3

「대한양회」가 제정한 제7회 3·1문화상 후보 9명이 내정되어 이들의 수상이 거의 확실시된다. 본상(상금30만원)은 예술부문의 황순원씨이고 장려상(상금 15만원)은 인문과학부문에

효과적 월남지원 등 협의

【방콕=오전식 특파원】박정희 대통령은 11일 상오 11시(한국시간 하오 1시)「타놈·키티카초른」수상과 수감관저에서 한·태 수뇌회담에 들어갔다. 한·태 수뇌회담에는 한국 측에서 장기

박 대통령이 찾는 동남아 3국 이모저모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우면서도 거리감이 있는 동남아제국은 미국이나 서구이상으로 우리에게 중요한 나라들이다. 이번 박 대통령 일행의 동남아 3개국 순방을 계기로 한국이 앞으로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