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의 얼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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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3·1문화재단이 수여하는 제9회 3·1문화상은 상제도를 바꿔 3개부문에서 학술·예술·기술 및 근로등 4개부문으로 늘렸다. 또한 근로상에 있어 종전에 5∼6명에게 상금을 쪼개주던데 비해 1명만 선정하는 방침을 새로 세우고있다. 상금은 학술·예술·기술부문에선 종전대로 1백만원, 근로부문에선 절반인 50만원으로 정했다.
금년도에 신청된 수상후보자는 36명. 학술부9, 예술부14, 기술부5, 근로부8명이다.
9일 심사위원회가 선정, 발표한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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