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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 의심" 버려진 매트리스에 꽂힌 지폐 수천장, 무슨 일
버려진 매트리스에서 돈뭉치 발견한 신임 경찰관 고성주씨.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신임 경찰관이 분리수거장에 버려진 매트리스에서 지폐 뭉치를 발견해 주인을 찾아줬다. 1800여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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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팔이 6분만에 300억원 옮긴다…한은 자동화금고 가동
16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부 화폐수납장에서 자동화금고시스템이 시연되고 있다.이전에는 화폐를 지게차에 쌓아 지하금고까지 운반했지만 이제부터는 '로봇 팔'로 불리는 팔레타이징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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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한숨 맘아파" 밥굶고 화장실 참아 번 돈 기부한 택시기사
한 택시기사가 지난 16일 전주시에 익명 기부한 현금과 손편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시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중간 퇴직금 168만3000원 전액을 기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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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한테 빌려 집 사” 대충 답하면, 사돈에 팔촌까지 털려
무슨 돈으로 집을 샀는가? 정부가 묻는다. 집을 산 매수자는 이 물음에 답해야 한다. 얼렁뚱땅, 어물쩍 넘어갈 생각은 접어둬야 할 것 같다. 무심코 답을 했다가 입증하지 못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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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데 쓰세요” 복지센터에 현금 1000만원 놓고 사라진 ‘천사’
충남 천안시에 ‘얼굴 없는 천사’가 나타나 ‘좋은 데 쓰셨으면 합니다’라는 메모지와 함께 현금 1000만원을 놔두고 사라졌다. [사진 천안시] 충남 천안시에 ‘얼굴 없는 천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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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코 동영상'으로 시작한 민간인 사찰…檢, 8년만에 MB 겨눠
━ 입막음용 '관봉 5000만원' 미스터리 풀릴까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검찰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의혹 수사 등과 관련한 입장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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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바식당 운영권’ 15억 챙긴 LH·건설사 간부 무더기 적발
함바(건설현장 식당) 운영권을 주는 대가로 수십억원에 달하는 뒷돈을 받은 혐의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건설사 간부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연합뉴스] 부산경찰청 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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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해준다고 속인 뒤 돈 뺏고 통장 가로채고 … ‘이중 보이스피싱’ 주의보
보이스피싱 일러스트. [중앙포토]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선이자,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가로채는 보이스피싱. 그런데 보이스피싱으로 돈만 뜯기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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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으로 돈 뺏기고 통장까지 내줘…‘이중 피해’ 급증
보이스피싱. [중앙포토]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선이자,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가로채는 보이스피싱. 그런데 보이스피싱으로 돈만 뜯기는 게 아니라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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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지폐 다발, 왜 식당 변기에서 발견됐을까?
스위스 검찰이 제네바의 은행과 레스토랑 화장실 변기에서 발견된 10만 유로(약 1억 3500만원) 상당의 500유로(약 67만원) 지폐 뭉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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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선물로 꽃다발 대신 '170만원' 돈다발 선물한 이유
[사진 상하이스트] 100위안 100장으로 만든 돈다발 중국의 한 남성이 여자친구를 위해 꽃다발이 아닌 돈다발을 준비했다. 22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shanghaiis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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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장빼기’로 1100만원 훔친 이란 형제 구속
지난달 9일 서울 명동의 한 신발 가게로 얼굴이 닮은 이란인 형제가 들어와서는 신발 깔창 1개를 샀다. 이후 점원에게 1만원권 5장을 건네며 영어와 이란어로 “5만원권 지폐를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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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이 돼버린 대한민국 국회의 초상 - 국회의원과 돈, 그 블랙홀의 세계
국회가 넉 달째 ‘개점휴업’ 중이지만 국회의원들은 매달 1100만 원가량의 세비를 꼬박꼬박 지급받는다.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국회의원 1인당 세비와 사무실 운영비, 보좌진 7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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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그놈의 '수가' 때문에…경영난에 몰린 원장 '자살'까지
# 50대 초반의 산부인과 전문의 A씨. 그는 전남 광주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봉직의로 근무한지 이틀 만에 건물 옥상에서 투신해 숨졌다. 근무한 첫날, 90세 노인환자가 심정지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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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소형 오피스텔 무조건잡아라!
□ 100% 등기분양(토지+건물) □ 1가구2주택 무관, DTI 적용제외 □ 지하철 1호선 송내역, 지하철 7호선 (개통예정),직통 열차(용산-동인천) □ 부천 지방 검찰청,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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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잡아라! 역세권 오피스텔
□ 100% 등기분양(토지+건물) □ 1가구2주택 무관, DTI 적용제외 □ 지하철 1호선 송내역, 지하철 7호선 (개통예정),직통 열차(용산-동인천) □ 부천 지방 검찰청,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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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황금알을 낳는 오피스텔
□ 100% 등기분양(토지+건물) □ 1가구2주택 무관, DTI 적용제외 □ 지하철 1호선 송내역, 지하철 7호선 (개통예정),직통 열차(용산-동인천) □ 부천 지방 검찰청,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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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왜 마늘밭에 묻혔나
5만원권 돈뭉치가 10일 전북 김제시 금구면 축령마을의 한 밭에서 발견됐다. 김제경찰서가 포클레인을 동원해 추가 수색작업을 벌인 결과 총 110억7800만원이 나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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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에 특혜 주고 별장·아파트 받아
6·2 지방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비리 실태가 감사원 감사로 드러났다. 적발된 단체장들 중에는 한나라당 후보로 공천이 내정된 인사도 포함돼 있어 파장이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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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얇아지고 거래 비용.시간 줄어든다
외국에 도착해 공항에서 소액을 현지 화폐로 환전했는데, 예상외로 많은 지폐 다발을 넘겨받았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 ‘이 나라 경제가 아직 선진국은 아닌가 보다’ 하는 첫 인상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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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집 경비원에 절도 당해
정용진(39) 신세계백화점 부회장이 5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열 달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정 부회장 자택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한 S보안업체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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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헌금에 달러가 인기라는데 …
최근 사례에서 보듯 음성적인 공천 헌금 제공에 미 달러화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한나라당 박성범 의원은 부인이 21만 달러(약 2억1000만원)가 들어있는 케이크 상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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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불탄지폐 2,066만원 새돈 교환
○…한국은행 광주지점은 8일 전남곡성군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신모 (34) 씨가 가져온 불에 탄 1만원권 2천4백장 (2천4백만원) 가운데 식별 가능한 2천66장을 새 돈으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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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막판 돈·비방 난무
지방선거 운동이 막판에 접어들면서 돈봉투와 흑색 유인물 살포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손순혁 (孫淳爀) 검사는 3일 구청장에 출마한 특정후보 지지를 부탁하며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