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살 빼는 약에 부작용이 많다

    미국 식품위생국(FDA)은 최근 4주 동안「뉴요크」주에서 살 빠지는 약을 장복한 세 사람이 급사하고 지난 3년간 60명 이상이 이 약을 복용하다가 죽은 것을 중시하고 진상조사에 나

    중앙일보

    1970.02.23 00:00

  • 습관성 의약품|중독자 급증

    최근 습관성 의약품의 남용으로 인한 약물중독환자가 마약중독환자를 능가, 국민보건을 해치고 있는 것이 보사부 조사로 밝혀져 보사당국의 습관성 의약품관리에 맹점이 있음이 드러났다. 보

    중앙일보

    1970.01.30 00:00

  • 병종기준 75개종으로|국방부 징병검사 강화키로

    국방부는 15일 병무부정근절을 위한 최종안을 마련하고 징집이 면제되는 병종판정기준을 종래의 2백3개종에서 75개종으로 줄여 1백28개종을 삭제하고 의병제대도 억제하며 지원병·징병시

    중앙일보

    1970.01.15 00:00

  • 담배10개피「니코틴」다 먹으면 사망

    「니코틴」은 인체의 중추신경과 말초신경을 흥분시키고 장과 혈관을 수축, 혈압을 높인다. 중독량은 1∼4mg, 치사량은 10∼20mg이므로 보통담배 10개에 해당된다. 급성중독은 중

    중앙일보

    1969.11.25 00:00

  • 조미료원료「글루타민산소다」뇌기능에장애

    【뉴요크24일UPI급전동양】미국의 인공감미료「사이클라메이트」판금조치로 그여파가 세계각지에 미친지 수일도 못되어 주로 유아식품과 중국음식에 사용되고 있는「글루타민」산소다(원명=「모노

    중앙일보

    1969.10.25 00:00

  • 『국민투표』를 움직이는 중추신경|『골라인』앞둔 사령탑들

    중앙선관위는 요즘매일30건꼴의투표법관계질의를 심의처리했다. 한선관위원은 『.이같은 「질의의홍수」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선거때는 없었던일이라면서 『법조문이모흐한 덕분에 우리가 골탕을

    중앙일보

    1969.10.14 00:00

  • 소에 가공할 화학무기

    【포트다운 (영국) 15일 로이터동화】소련은 서방측이 무방비 상태에 있는 세가지의 무서운 화학무기를보유하고있다고 영국의 비밀기관인 화학무기방비 실험연구소장 「읠리엄·베리」씨가 15

    중앙일보

    1969.06.16 00:00

  • 백악관의 흰 상자

    세계에서 제일 풍족한 생활을하는 공직자는 아마도 미국의 대통령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일 것이다. 「닉슨」대통령의 연봉온 「존슨」때보다 껑충 올라서 20만불이 됐지만 세금을

    중앙일보

    1969.04.25 00:00

  • 해중기지-푸른대륙 노리는 세계적 유행

    무진장의 보고로 알려진 해양개발계획이 진전됨에 따라 해중작업기지의 건설이 세계적으로 대유행하고 있다. 미국의 「시·라브」계획·「맨·인·시」계획. 불의 「프리큰티낭」 계획 같은 것이

    중앙일보

    1969.04.01 00:00

  • 장기이식

    신장은 별로 인기없는(?) 장기로 알려져 있다. 사람들은 심장·간장만 애지중지한다. 그러나 신장은 의외로 중요한 장기인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장년의 병중에서 신장병은 당당 우위

    중앙일보

    1969.03.27 00:00

  • 수은공해

    일본의 과학기술청과 후생성은 지난26일 일본에서 세칭 수은(미나마다)병이라고 부르는 수은중독병을 공해병으로 인정한다고 정식발표했다. 이어 통산성은 수은을 배출하고 있는 전국 49개

    중앙일보

    1968.10.01 00:00

  • 사망 신고 「자연사」

    『서기 2000년에는 「아프리카」 신흥 국가의 평균 수명은 55∼59세가 되는데 이것은 현재의 「실론」과 「멕시코」의 수준이다. 선진국은 아마 1백살을 넘게 될 것이다.』 WHO

    중앙일보

    1968.09.21 00:00

  • 인류의 미래를 연다|동경 국제유전학회의 이모저모

    54개국서 약2천명이 참가한가운데 지난20일 일본동경「프린스· 호텔」서 개회식을 가진 제12회국제유전학회의는 28일 막을 내린다. 「멘델」의 법칙이 발견된 뒤 1세기가 지난 사이에

    중앙일보

    1968.08.27 00:00

  • 여름철 건강문답|더위를 먹었을때

    여름도 막바지-.이맘때쯤이면 병이라고까지는 말하기 어려우나 반건강상태에서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까닭모르게 식욕이 떨어지고, 몸이 나른하고 어지러우며 땀을 남보다 많이 흘리고

    중앙일보

    1968.08.03 00:00

  • 여자냐남자냐?

    육상4백미터의 세계기록을 깨뜨린 북괴의 신금단선수가 여자냐 아니냐로 한때「스포츠·팬」들의 화제가 된일이있었고 66년의「방콕」「아시아」경기대회때는「필리핀」의 유망한 여자 단거리선수인

    중앙일보

    1968.07.16 00:00

  • 뇌염

    뇌염은 해마다 수천명씩 발생하여 그 절반이 생명을 잃든가 후유증으로 불구가 된다. 그러나 뇌염에는 치료법이 없다. 지금 현재로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만이 상책일 뿐이다. 요즈음

    중앙일보

    1968.07.11 00:00

  • 돈주고 사는 병 유해식품

    유해식품에 앞서 수도물에서 장구벌레가 나오는 실정이니 주부들은 유해식품 「노이로제」시대. 대장균이 득실거리는 얼음 과자와 「비닐·주스」 가 통학길의 어린이를 유혹한다. 가정주부를

    중앙일보

    1968.05.16 00:00

  • 「전자의수」실용 단계에 | 자유로운 동작…감각도

    사람의 손과 똑같은 기능으로 움직이고 손끝에 촉감마저 느낄 수 있는 의수가 전자과학분야에서 개발되어 곧 실용될 단계에있다. 최근 일본 「와세다」대학이공학부 「가또」교수의 연구실에서

    중앙일보

    1968.03.14 00:00

  • 올바른 투약

    의사의처방없이 약방에서 직접 약을 사는경향이 심해지고있다. 그러나 약은 위험한 것. 부작용없는 약은 없으며 이로운 약이라도 넘치면 해로운것이다. 단순한 감기라도 의사의 처방에 따르

    중앙일보

    1968.02.17 00:00

  • 이것이 암세포

    ○…징그러운 이 그림은 무엇을 찍은 것일까. 자갈밭 위에 도사리고있는 문어를 찍어낸 것일까. 천만에 말씀. 이것은 무섭기 짝이 없는 암세포를 고출력의 입체전자현미경을 써서 촬영한

    중앙일보

    1967.12.26 00:00

  • 출항도 하기전에 불화설

    10월 발정예정도 또 다시 어렵게된 수자원 개발공사는 출항도 하기전에 설상가사으로 임원진 사이의 불화설까지 나돌고 있는데…. 사장과 3이사가 이미 임명되어 선체준비에 눈코뜰새없이

    중앙일보

    1967.10.26 00:00

  • 목숨건" 「비너스」의 꿈"-미국 여성의 「레인보·필」붐

    아름다워지고 싶다는 것은 유사이래 여성 최대의 욕망 중의 하나. 때로 여성들은 미를 얻고 또 이 미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거는 경우가 없지 않다. 「아담」이래의 호경기

    중앙일보

    1967.10.14 00:00

  • 10일은 약의 날| 관리에 이상있다.|효험없는「사후」검정 「사전」체제확립해야| 외제무차별단속재고

    10일은 제11회 약의날. 약의날이 11년동안 연륜을 거듭하는동안 우리나라의 제약산업계는 장족의 발전을 보여 오늘날 국산약품만도 약 8천가지나 만들어지게됐다. 더구나「네거티브.리스

    중앙일보

    1967.10.10 00:00

  • 연극(유치진-드라마·센터소장, 김의경-극작가)

    위대한 사회는 위대한 예술을 낳는다. 연극은 황금시대의 상징으로서, 역사의 증인이 되어왔다. 연극은 증인이기 위해 자신의 역사를 가져야 한다. 온상이 가꾼바 나약한 그것이 아니라,

    중앙일보

    1967.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