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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선지 루트 1만km] 12. 동서 갈림길 : 카스~키르기스스탄

    [고선지 루트 1만km] 12. 동서 갈림길 : 카스~키르기스스탄

    중국에서 키르기스스탄 국경을 넘자 아름다운 대자연이 펼쳐졌다. 유르탕(유목민 천막)과 말소 등 가축들이 풀을 뜯는 모습이 조화를 이룬 초원은 매우 평화로워 보였다. 조용철 기자동

    중앙일보

    2005.11.01 06:26

  • [고선지 루트 1만 km] 9. 사막과 초원 갈림길 - 우루무치

    [고선지 루트 1만 km] 9. 사막과 초원 갈림길 - 우루무치

    투루판에서 우루무치로 가는 길. 건조하고 따분한 풍경을 바라보며 80㎞ 정도 달려갔을 때 느닷없이 수목이 우거진 마을과 초원이 나타났다. 그 앞으로 기차가 지나고 있다.끝없이 이어

    중앙일보

    2005.10.20 05:48

  • [고선지 루트 1만km] 1. 유민의 길, 생존의 길 - 인천서 선양까지

    [고선지 루트 1만km] 1. 유민의 길, 생존의 길 - 인천서 선양까지

    ▶ 고구려 때 축조돼 당나라의 침입을 막아 왔던 백암산성. 그 앞으로 태자하가 흐르고 광활한 평원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고사계 일가가 당나라로 끌려가기 전까지만 해도 고구려 영토

    중앙일보

    2005.08.30 04:38

  • 새로운 알렉산더 대왕

    지금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잔당들의 주거지역 정도로만 알려져 있지만 파키스탄 북서부 지역은 예부터 고대 서양문명과 동방문명의 교류지로 유명했다. 특히 힌두쿠시 산맥 어귀의 '치트

    중앙일보

    2002.12.09 00:00

  • '위기관리'로 국방개념 바꾸는 독일

    군대의 기본임무는 국토방위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나라를 지키는 것이야말로 군의 존재 이유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는 불변의 대명제다. 물론 자기나라 뿐 아니라

    중앙일보

    2002.12.09 00:00

  • 아프간에 울려퍼진 '한국 사랑'

    의료 사각지대인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 의료팀이 '카레 사랑'을 일으키고 있다. '카레'는 고구려 출신 당(唐)나라 장군인 고선지가 힌두쿠시 산맥을 넘어 이 땅을 공격한 이래 한국

    중앙일보

    2002.09.04 00:00

  • [9.11테러1년]포탄 자국·탱크 잔해… 전쟁 상처 여전

    해발 3천m. 인공위성을 통해 해발 고도와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GPS 계기판에 3천이란 숫자가 나타났다. 이곳은 9·11 테러 이후 미국이 탈레반과 테러조직 알 카에다를

    중앙일보

    2002.09.02 00:00

  • [축구] 축구장 다시 활기 '카불의 봄'

    5년간 아프가니스탄을 철권통치했던 탈레반 정권의 퇴출은 수도 카불의 축구경기장에도 훈풍을 몰고왔다. '카불의 봄'이 온 것이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카불 주경기장에서는 아프가니

    중앙일보

    2001.12.27 00:00

  • [축구] 축구장 다시 활기 '카불의 봄'

    5년간 아프가니스탄을 철권통치했던 탈레반 정권의 퇴출은 수도 카불의 축구경기장에도 훈풍을 몰고왔다. '카불의 봄'이 온 것이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카불 주경기장에서는 아프가니

    중앙일보

    2001.12.26 18:03

  • [취재일기] 카불의 보통사람들

    '폴커 한트로이크(Volker Handloik)'. 카불에서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로 가는 러시아 비상사태부 소속 M-26 헬기는 눈덮인 힌두쿠시 산맥을 넘고 있었다. 취재수첩을

    중앙일보

    2001.12.10 00:00

  • [서울서 카불까지] 운좋게 헬기 타고 운산 넘어

    마치 모든 생명체의 발길을 거부하기라도 하듯 헬기에서 내려다본 아프가니스탄 북부 힌두쿠시 산맥의 눈덮인 고봉(高峰)들은 거칠고 날카로웠다. 기자가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에서 지난

    중앙일보

    2001.11.26 00:00

  • [여기는 카불] "5년만에 맘대로 입고 걷는다"

    "알라후 아크바르(알라는 위대하다)…." 낭랑한 노랫가락인 양 멀리서 들려오는 독경(讀經)소리에 눈을 떴다. 오전 3시. 기도시간을 알리려고 이슬람 사원 성직자가 코란을 낭송하는

    중앙일보

    2001.11.26 00:00

  • [김영희 대기자의 투데이] 미국은 고립되는가

    아프가니스탄의 백두대간인 힌두쿠시 산맥에 첫눈이 내렸다는 소식이다. 오사마 빈 라덴이 숨어들 법한 험준한 산악지대에 겨울이 오면 산악도로는 폐쇄되고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작전은 절망

    중앙일보

    2001.10.31 00:00

  • 미국·영국 특수부대 '빈 라덴 은신지' 공수 채비

    오사마 빈 라덴에 대한 체포작전에 본격 시동이 걸렸다. 현재 아프가니스탄 내.외각에 배치된 미국과 영국의 특수부대원들은 첩보위성과 U-2고공정찰기.무인 정찰기, 파키스탄 및 러시아

    중앙일보

    2001.10.09 00:00

  • 빈 라덴 "대미 추가공격" 위협

    미국의 공격에 대해 아프가니스탄은 과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이에 대해 빈 라덴은 알 자지라TV에 출연 '대미성전' 을 선언, 추가테러를 예고했다. 전문가들은 일단 미국 내 영토

    중앙일보

    2001.10.08 00:00

  • 추석이 있는 가을은 우리에게 新生의 계절

    추석(秋夕)은, 민속촌에 갇힌 것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다. 잘 익은 가을 밤, 달은 둥두렷이 한반도만 비추는 것은 아니다. 힌두쿠시 산맥의 창백한 아프가니스탄에도, 뉴욕의 마천

    중앙일보

    2001.09.30 17:34

  • [추석이 있는 가을은 우리에게 신생의 계절]

    추석(秋夕)은, 민속촌에 갇힌 것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다. 잘 익은 가을 밤, 달은 둥두렷이 한반도만 비추는 것은 아니다. 힌두쿠시 산맥의 창백한 아프가니스탄에도, 뉴욕의 마천루

    중앙일보

    2001.09.29 00:00

  • '빈 라덴' 지상·지하 온도차로 찾는다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이 테러와의 전쟁을 대대적인 침공작전이 아니라 장기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이번 전쟁의 궁극적 목표가 어렴풋이 드러나고 있다. 오사마 빈 라덴의 지하요

    중앙일보

    2001.09.27 00:00

  • [김영희 대기자의 투데이] 파월 독트린의 시험대

    외교와 전략문제 전문가들은 콜린 파월이 국무장관에 임명되는 것을 보고 해외의 분쟁지역에 미국이 무력개입하는 조건과 방법이 달라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들은 그 새로운 조건과 방법에

    중앙일보

    2001.09.19 00:00

  • [미국 테러 대전] 험준한 산악지형 '철통요새'

    14일부터 전시체제에 돌입한 아프가니스탄의 군사적 저력은 상당하다. 전투기 등 무기 수준은 미국에 비할 수 없지만 끊임없는 내전을 통해 전투 숙련도는 거의 최고 수준이라는 것이 전

    중앙일보

    2001.09.15 00:00

  • [K2는 어떤 곳…] 성공률 50%도 안돼

    '죽음을 부르는 산' K2(8천6백11m)는 국내에서는 프랭크 로담 감독의 K2 영화로 널리 알려져 있다. 8천m 고봉 14개 중 가장 험해 등정성공률은 50%를 밑돈다. 1995

    중앙일보

    2000.06.20 00:00

  • K2 성공률 50%도 안돼

    '죽음을 부르는 산' K2(8천6백11m)는 국내에서는 프랭크 로담 감독의 K2 영화로 널리 알려져 있다. 8천m 고봉 14개 중 가장 험해 등정성공률은 50%를 밑돈다. 1995

    중앙일보

    2000.06.19 17:47

  • 파키스탄-아프간서 강진 발생

    파키스탄 북서부와 아프가니스탄 북동부지역에서 19일 낮 12시20분(한국시간 오후 4시20분) 리히터 규모 6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고 파키스탄 기상청이 발표했다. 이번 지진의

    중앙일보

    2000.01.19 17:55

  • 13개국 문화 기행서 '오지의 사람들' 출간

    지구촌 오지의 소수부족의 언어와 풍습을 소개한 '오지의 사람들' 이 연호택교수(관공대 영어학과)에 의해 성하출판사(02-2273-4451)에서 발간됐다. 힌두쿠시에서 메콩강까지'

    중앙일보

    1999.10.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