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첫 사면 대상, 인종차별주의자 되나…'인종차별 악명' 전직 경찰관에 "안심하라" 사면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일 인종차별 옹호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22일(현지시간)엔 인종차별적 불심검문으로 악명 높은 거물급 경찰 출신 인사에게 "예상해보건데, 그는 괜찮을
-
오바마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 이민개혁 강행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공화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불법 체류자 중 최대 500만 명에 대해 추방을 유예하는 이민개혁안을 발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특별
-
불체자도 군복무 후 시민권…국방부, '매브니' 프로 확대·연장 추진
불법체류자들도 군입대를 통해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5일 국방일보는 국방부가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불법체류자들이 군에 입대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을 시행할 것
-
1100만 표의 현실 … 미 공화당도 ‘이민법 완화’ 경쟁
젭 부시(左), 마르코 루비오(右)해묵은 이슈였던 미국 이민법 개혁안에 갑자기 불이 붙었다. 임기 2기의 주요 과제로 내걸었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물론 공화당 의원들까지 가세했다
-
불체 학생 구제 ‘드림 법안’ 또 좌절
불법 체류자의 자녀들을 구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드림 법안(DREAM Act)’ 입법이 상원의 표결 무산으로 또 다시 좌절됐다. 연방 상원은 18일 드림 법안을 표결할지를 결정
-
미 ‘드림 법안’ 상원 문턱서 또 좌절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 학생들이 18일(현지시간) 미 상원에서 ‘드림 법안(DREAM Act)’의 법제화가 좌절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크게 낙담하고 있다. 이
-
인기 하락 오바마, 클린턴에 SOS
오바마 대통령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패색 짙은 11월 중간선거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빌 클린턴 전 대통령에게 구조신호(SOS)를 보냈다. 오바마 대통령 참모들은 최근 클린턴 전
-
글로벌 기업 간부, 국제대회 수상자는 이민 허용 1순위
이민은 미국에서 민감한 정치 이슈다. 사진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시청 앞 거리에서 이민자들이 시위를 벌이는 모습. [중앙포토] 스티븐 추 에너지 장관, 에릭 신세키 보훈장관
-
미국의 多문화주의가 흔들린다
조지아주 돌턴에 있는 론 초등학교 학생들이 ‘충성의 맹세’(“나는 미합중국 국기와 그 국기가 상징하는, 신의 보호 아래 나누어질 수 없으며 모든 사람에게 자유와 정의를 베푸는 공
-
영어 실력, 학력 좋아야 미국 이민 우선권 준다
앞으로 미국에 이민하려면 영어를 잘해야 한다. 또 전문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야 유리하며, 학력과 경력도 좋아야 한다. 미 상원의 민주.공화 양당 대표들과 백악관은 17일 이민 심사
-
Q&A로 알아본 '美 이민법 개정안'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8백만명에 이르는 미국 내 불법 체류 노동자들에게 한시적으로 합법 신분을 부여한다는 것을 골자로 7일 발표한 이민법 개정안이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
['新제국' 미국은 어디로] 타말 자코비 맨해튼硏 선임연구원
미국 사회의 이민자 배척 분위기에 대해 맨해튼연구소의 타말 자코비 선임연구원은 "일부 사람들의 감정적 대응과 왜곡, 그리고 무지에 의한 것일 뿐 이민자를 포용하는 미국의 기본적 전
-
미 민주당, 블법 체류자 합법화 개정 추진
[워싱턴=김진 특파원]미국 민주당은 2일 멕시코계와 비(非)멕시코계를 모두 포함, 미국 내 불법 체류자 수백만명의 신분을 합법화할 수 있도록 이민 관련법을 개정하자고 제안했다. 톰
-
SOS법파문 큰혼란없지만 폭동재발 경계-金恒經 LA총영사
한인교포들에게 부당하고 불공평한 처우가 시행된다면 당연히 강력하게 항의할 것이다. 지금은 SOS案의 세부사항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사태추이를 지켜보면서 구체적 대응책을
-
美 SOS案 뜨거운 감자-캘리포니아州知事 빨리 시행하라
불법 이민자들에 대한 주정부의 복지혜택을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주민발의안 187(일명 SOS안)이 시행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미국사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