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마약사범 신고 보상금 20만원

    법무부는 16일 히로뽕 제조·판매·투약 등 마약사범을 신고 또는 검거하는 사람에게 주는 보상금을 현재 1인당 1천원 수준에서 2O만원 수준으로 대폭 인상키로 하고 국무회의 의결을

    중앙일보

    1989.10.16 00:00

  • 히로뽕연예인 4명 영장

    서울시경은 7일 히로뽕과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사용해온 가수 이승철씨(23)와 패션모델 김지윤양(22) 등 연예인4명과 총공급책 최정수씨(48) 등 모두 8명을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

    중앙일보

    1989.10.07 00:00

  • (중)-「백50배 장사」에 "검은 손"몰려

    2만원 어치의 원료로 3백만원 어치의 상품을 만드는 1백50배 장사. 10번을 시도, 9번 실패하고 단 한번만 성공하면 돈방석에 앉을 정도로 「마약 업」은 매력적인 사업이다. 영리

    중앙일보

    1989.09.30 00:00

  • 마약…그 백색의 공포(상)|주부·학생에도 뻗친 "파탄의 손길"

    백색의 사신 마약-. 그 백색의 태풍이 몰아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먼 나라의 얘기, 극히 일부 특수계층의 미친 짓으로 일반인에게는 호기심 차원에 머물던 마약문제가

    중앙일보

    1989.09.29 00:00

  • 국내최대 히로뽕 조직 적발|1,500억 어치 밀매 수출|옷 회사 차리고 부동산 투자

    마약류사범 일제단속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체까지 거느린 국내최대규모의 히로뽕 제조 및 밀매·밀수출조직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특수2부(강신욱 부장검사·박광빈검사)는 28일

    중앙일보

    1989.09.28 00:00

  • 마약퇴치협 간부 히로뽕복용

    마약퇴치를 목적으로 6월 발족된 전국마약퇴치 국민운동협의회 간부가 히로뽕을 맞으며 협의회 기금굼을 강제모금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지검은 8일 전국마약퇴치국민운동협의회 부의장 이

    중앙일보

    1989.08.08 00:00

  • 경찰, 마약사범 함정수사

    마약담당 경찰관이 검거실적을 올리기 위해 정보원들과 모의, 함정수사를 벌여 고교생 2명을 포함한 20명을 구속시킨 사실이 드러났다. 부산지검 특수부 박용석검사는 27일 부산진경찰서

    중앙일보

    1989.06.28 00:00

  • 이 경찰을 어쩔 것인가

    마약담당 경찰관이 검거 실적을 높이려고 고시생 20명에게 히로뽕을 강제 복용케 해 구속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이른바 함정수사가 경찰의 고질적 병폐로 지적되어 온 지는 오래되었지만

    중앙일보

    1989.06.28 00:00

  • 소리만 요란한 「민생사범」단속|어젯밤 서울등 대상|검경 1만 8천명 동원

    민생치안확보를 위한 검찰·경찰의 22일 대규모합동 심야기습단속은 사전정보누설등으로 실적이 극히 저조, 실패로 끝났다. 검·경은 22일 오후7시부터 서울시내일원과 의정부등지에 합동단

    중앙일보

    1989.06.23 00:00

  • 냄새·소음 감추려 4층 옥상서 제조

    부산지검 마약수사부에 9일 검거된 총책 최재도씨(55)와 12일 검거된 제조공범 김행중씨(50·농업), 밀수책 김기호씨(47·선원)등 일당은 국내 히로뽕공급의 30%이상을 차지해온

    중앙일보

    1989.06.13 00:00

  • 한국 마약상습복용자 13만명 추산

    마약이 세계적으로 확산일로에 있다. 현재 전세계 마약상습 복용자수는 4천8백만명, 마약거래비용은 연간 5천억달러로 추계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현재 13만명의 상습복용자가 있는 것으

    중앙일보

    1989.05.31 00:00

  • 마약대책, 지체할 수 없다

    부산에서 발생한 히로뽕 가장의 일가족 살해사건은 날로 확산되고있는 마약문제가 얼마나 심각하고 위험수위에 이르렀는가를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다. 히로뽕에 중독 되면 정신분열과 환청·환

    중앙일보

    1989.05.23 00:00

  • 마약확산 "위험수위"|「환각범죄」잇따라 가정·사회 파괴

    21일 부산에서 발생한 히로뽕 중독 30대 가장의 일가족 살해사건은 범행의 끔찍함도 충격적이지만 이제 우리사회도 마약에 의한 「백색의 공포」가 심각할 정도로 확산, 위험수위에 와있

    중앙일보

    1989.05.22 00:00

  • 마약 갈수록 무섭게 번진다

    이제 우리 나라도 이른바 「백색의 공포」로 불리는 마약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마약이 무서운 기세로 번져가자 『이대로 방치하면 가정도 나라도 모두 망한다』는 우려의 소리

    중앙일보

    1989.04.11 00:00

  • 히로뽕 밀매·상습복용 6명구간·2명 입건

    【인천=김정배 기자】인천지검 특수부 정선태 검사는 7일 유흥업소 폭력배와 윤락여성조직을 중심으로 히로뽕을 몰래 팔거나 상습 사용해 온 일당을 적발, 밀매 책 차태명(27·크라운 관

    중앙일보

    1989.03.07 00:00

  • 부산·인천 히로뽕 조직 27명 구속

    서울지검 특수 3부 (강신욱 부장 검사)는 4일 히로뽕 등 마약 사범 특별 단속에 나서 부산 송도를 중심으로 히로뽕을 밀매해온 「송도파」 권두헌씨 (25·선원·부산시 서대신동 3가

    중앙일보

    1989.03.04 00:00

  • 박지만씨 소환 조사

    히로뽕 사범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는 27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씨(31)를 소환, 히로뽕-상습투약여부를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그동안 박씨에 대한 내사결과 박씨

    중앙일보

    1989.02.27 00:00

  • 마약 범람이 웬말인가

    마약이 무서운 기세로 번져가고 있다. 몇 해 전만해도 기지촌과 연예인·폭력세계에서나 상용되던 마약이 요즘은 도시는 물론 농어촌과 일반가정에까지 파고들며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부산

    중앙일보

    1989.02.20 00:00

  • 히로뽕 환각상태 행패 박태선씨 장남 또 연행

    한국 천부교 박태선씨의 장남인 박동명씨(43·부산시중1동980의1)가 30일 오후 10시30분쯤 히로뽕을 투약, 환각상태에 빠져 자기집 마당에서 책상과 옷 등을 불에 태우며 소란을

    중앙일보

    1988.08.31 00:00

  • 국제 히로뽕 밀매조직 30명 구속

    【부산=조용현 기자】부산지검 특수부 문효남 검사는 4일 국제 히로뽕 밀매조직으로 부터 히로뽕을 구입, 국내에 밀매해온 밀매책 대만국적 한국인 김화자씨(44·여·부산시 초량3동370

    중앙일보

    1988.08.05 00:00

  • 히로뽕주사 27명구슥|연예인·대학생등포함

    서울지검 특수3부(최경원부장·김회선검사)는 5일 연예인·회사원·대학생등을 상대로 히로뽕을 밀매해온 우경호씨(38) 등 3명과 이들로부터 히로뽕을 구입, 주사해온 광고모델 이경일씨(

    중앙일보

    1988.07.06 00:00

  • 히로뽕복용 여우등 25명구속

    서울지검 특수3부 (최경원부장·김회선검사) 는 21일 히로뽕·코카인등을 상습적으로 투약해온 영화배우 하나영(24·본명 홍금녀) 김규리(23·본명 김혜정)양등 2명을 포함, 술집 여

    중앙일보

    1988.06.21 00:00

  • 히로뽕 밀매·상습 투약자등|37명 무더기 구속

    【부산=조용현기자】부산지검특수부 문효남검사는 20일 무허전자오락실등에서 히로뽕3㎏ (싯가3억원상당)을 밀매해온 김종두씨(35·부산시구서1동414의11)와 지난해 7월부터 상습적으로

    중앙일보

    1988.06.20 00:00

  • 히로뽕 밀매단 일당 10명구속

    【부산=조강현 기자】부산지검은 18일 부산 서면·광복동등 유홍가를 무대로 히로뽕을 공급해온 중간밀매책 이홍흔씨(47·무직·부산시암남동234) 등 10명과 상습투약자 16명등 26명

    중앙일보

    1988.05.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