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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발끝을 복고로 물들여라
유니스텔라 사진 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셀카(셀피) 못지않게 많이 올라오는 사진이 바로 발 사진이다. 이 바닥에선 셀피(selfie)와 신발(shoes)을 합성해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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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찍어주신 스님께 감사를…”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가수 설리가 사찰에서 찍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설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찍어주신 스님께 감사를…”이라는 글과 함께 격파하는 동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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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회사가 패션업체와 손잡은 까닭
‘초코파이 티셔츠’에서 ‘인조 모피 슬리퍼’까지. 다양한 업체가 만나 만들어내는 독특한 협업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제조사간 기술을 더해 혁신에 초점을 맞추는 방식에 그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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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티셔츠' 같은 한정판 이색 콜라보 활발
‘초코파이 티셔츠’에서 ‘인조 모피 슬리퍼’까지. 다양한 업체가 만나 만들어내는 독특한 협업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제조사간 기술을 더해 혁신에 초점을 맞추는 방식에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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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손맛은 그대로 가격은 착해졌군요
| 문턱 낮춘 ‘세컨드 레스토랑’ 셰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들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에도 관심이 쏟아진다. 그런데 이들 유명 셰프들의 레스토랑은 1인당 식사비용이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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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리포트] 세련된 연대 스타일? 요즘엔 고대생도 패셔니스타
남자 대학생의 패션이 달라졌다. 여대생에 비해 트렌드에 둔감하고 패션 감각이 떨어진다는 건 옛말이다. 간호섭 홍익대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 교수는 “과거엔 남자 대학생이 옷에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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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하드고어한 오후 한 시 #6. 눈 쇼 (3)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씨는 정중하게 인사를 한 뒤 “여기를 보세요, 띠용!” 눈동자를 가운데로 모았다. 모은 뒤에는 벌렸고, 벌렸다가는 굴렸다. 굴려도 아주 빠르게 굴렸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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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바비인형 클리시나, “모델 포스는 금메달”
지난 19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해변에서 포즈를 취한 다리아 클리시나. 클리시나는 육상선수 겸 현역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클리시나 인스타그램] 도핑 논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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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경찰 근무복 원단이 범죄 예방 가방으로 깜짝 변신
대구의 한 경찰서가 옛 근무복 원단으로 가방을 만들어 결혼 이주여성들에게 선물했다. 범죄 예방책의 하나로 가방 겉면에 경찰서 외사계 전화번호를 집어넣어서다. 폐기할 근무복 원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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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소녀
소박한 푸른색 셔츠를 입은 베트남 소녀 ‘베트남 공무원’을 연상시키는 푸른색 반소매 셔츠를 주인공 삼아 연출한 인도차이나 룩. 작약 문양의 자카드 스커트를 더해 여성스러움을 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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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기·한복 동정이 보이네요 … 나라별 기풍 한 눈에
| 리우올림픽 대표선수단 유니폼 패션브라질 리우올림픽이 3주 앞으로 다가왔다. 각국이 경기 성적 못지 않게 공을 들인 분야가 대표선수단 유니폼이다.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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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 달린 사각형 미니백, 원피스·블라우스와 조화
톡톡 튀는 색감의 미니백이나 가볍고 시원해 보이는 밀짚 소재의 가방은 단조로운 패션에 포인트가 된다. 올여름 멋과 실용성을 살린 가방으로 스타일 지수를 높여 보자. 유니클로의 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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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양말이 돌아왔다
누구나 동감하는 패션 테러리스트 1순위는 ‘검정 구두에 흰 양말을 신은 남자’다. 2순위는 ‘검정 샌들(슬리퍼)에 흰 양말을 신은 남자’, 3순위는 ‘흰 운동화에 검정 양말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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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각양각색 장식에 얇은 끈, 샌들의 화려한 외출
1 프리미아타의 통굽 샌들. 2 지니킴의 레이스업 신발. 3 나무하나의 통굽 샌들. 4 질샌더의 슬라이드. 5 페르쉐의 통굽 샌들(위 사진). 촬영 협조=최지선(모델)올여름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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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 장식에 얇은 끈, 샌들의 화려한 외출
1 프리미아타의 통굽 샌들. 2 지니킴의 레이스업 신발. 3 나무하나의 통굽 샌들. 4 질샌더의 슬라이드. 5 페르쉐의 통굽 샌들(위 사진). 촬영 협조=최지선(모델)때 이른 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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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 수용자 10여 분만에 옷 갈아입어
지난 9일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서 도주한 공주치료감호소 수용자 김선용(33)씨가 도주 10여 분 만에 옷을 갈아입고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9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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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아래까지 가죽 끈 칭칭 감아 검투사처럼
올여름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런 흐름에 맞춰 편안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 샌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에지 있는 바캉스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한 패션 아이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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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에이터 샌들+원피스, 스포츠 샌들+주름치마
샌들마다 어울리는 짝궁 아이템이 있다. 글래디에이터는 이국적인 무늬의 원피스와, 스포츠 샌들은 넉넉한 티셔츠에 주름치마와 함께 매치하면 멋진 스타일이 완성된다. 남성 샌들도 마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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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과 궁합 맞는 옷
샌들마다 어울리는 짝궁 아이템이 있다. 글래디에이터는 이국적인 무늬의 원피스와, 스포츠 샌들은 넉넉한 티셔츠에 주름치마와 함께 매치하면 멋진 스타일이 완성된다. 남성 샌들도 마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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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눈길 끄는 샌들
"화려한 무늬와 장식 더해 다양해진 스포츠 샌들 코르크·가죽·퍼 소재로 고급스러워진 슬라이드" 올여름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런 흐름에맞춰 편안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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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옷·파자마도 패셔너블하게 … 멋진 스타일 어디가나요
파리·뉴욕 등지에서 열린 2015 봄·여름 패션쇼에선 많은 디자이너가 실내복과 실외복을 겸할 수 있는 라운지웨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흰색 리넨으로 만든 넉넉한 실루엣의 점프수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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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소파, 화려한 깔개 … 북유럽풍 ‘느낌 아니까’
글로벌 주거용품·가구 브랜드 ‘이케아’가 이달 한국에 상륙했다. 이케아는 전세계 27개국 315개 매장에서 연간 약 39조원(287억 유로)어치의 매출을 올리며 ‘가구 공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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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연매출 54조 올린 판교 … 반바지 입고 출근합니다
SK플래닛 법무지원그룹의 허세론(29·가운데) 매니저가 회사에 출근한 후 자신의 BMW스쿠터에서 내리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에서 넥타이에 정장 차림은 찾아보기 어렵다. 반바지에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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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스포츠 샌들, 튀는 통굽 '골라골라'
패션세계엔, 여성들만 특권을 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스타킹·양말 없이 신는 여름 신발이 한 예다. 한여름 무더위에도 매우 공식적인 자리에선 어쩔 수 없이 피해야 할 차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