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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건강食도 개성시대-자기만의 補助식품
「아침식사는 생알로에 한조각과 생수 한컵,점심은 가능한 한 채식으로,저녁은 무엇이든 다양하게 먹되 양은 적게.」 B증권 영업부장 林祐澤씨(36)의 건강식이다. 3년전 갑자기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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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산양-생산비 적어 국제경쟁력 충분
90년 1차 농산물 수입자유화이후 올 7월까지 국내에는 외국산 양 2만4천8백70마리와 고기 3천7백8t이 호주와 뉴질랜드.미국등지로부터 수입돼 시판되고 있다. 수입 농.축산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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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산양이 흑염소 “둔갑”/탕으로 끓여 판매… 수입 2년새 4배
◎“몸에 좋다”중국 오리도 마구 들여와 몸에 좋다는 건강상품·토속식품이 인기를 끌면서 호주·뉴질랜드산 산양이 국내에서 토종흑염소탕으로 둔갑해 팔리고 있다. 또 중국산 오리와 토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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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보신 가축사육 급증/개·메추리·사슴 등 “강정효과”
◎흑염소는 한해사이 64% 늘어 강장·강정식품 수요가 갈수록 늘면서 개·산양(흑염소)·오리·메추리·사슴 등 사육이 부쩍 늘어나는 반면 한동안 각광을 받았던 여우·밍크 등 모피 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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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넣은 개소주 시판/업소주인 영장/한약섞어 “폐결핵 특효” 속여
산부인과병원 등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신생아의 태반을 흑염소탕·개소주등 보양식품에 넣어 특효약이라며 손님들에게 팔아온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북부경찰서는 8일 신생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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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에 따라 보약 효과 다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보약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여름과 겨울사이에 있는 가을의 계절적 특성 때문일 것이다. 특히 남보다 체력이 약한 사람들은 무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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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구 보건연, 「국민보건의식」|조사우리나라사람 운동 잘 안한다
우리나라 국민의 보건에대한 지식이나 태도, 실천수준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나 이를 높이기 위한 보건교육의 정책및 전략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있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인구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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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뱀·굼벵이·도롱뇽 등 혐오식품 봄철 되자 다시 성업
개구리·뱀·굼벵이 등 혐오식품에 대한 당국의 판금 조치가 내려졌으나 봄철이 되면서 다시 고개를 들어 곳곳에서 판매업소가 성행하고 전국의 산과 개울에는 뱀·개구리·도롱뇽 등을 잡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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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강정식
서울 이문동 B개구리집. 40대를 갓넘은 남녀 10여명이 어울려 개구리 튀김을 즐기고 있다. 서울근교 마석에서 잡혀온 개구리 10마리가 1인분(2천5백원)이 되어 식탁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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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창하는 토룡탕집 정력제라면 날개돋치는 세태가 한심
토룡탕이라는 게 있다. 지금은 웬만한 강가를 눈여겨보면 서너집 건너 그런 간판을 볼수 있지만 몇년전 처음 그것을 보았을때만해도 나는 설렁탕이나 추어탕류의 국밥집이려니 했다. 그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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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장식 과연 효험이 있나|전문가가 보는 허실
최근 몇년사이에 정력강장식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이틈을 타서 생사탕이니, 흑염소탕·자라탕·개소주 등이 경력과 원기를 돕고 지병까지 고친다고 선전하는 동물성 자연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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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소가 돈을 물어온다-김해군 진례면 평지부락
『매애-.』 『매애, 매애-.』 어미 염소가 부르는 소리에 새끼염소들이 화답(화답)한다. 잔설이 희끗희끗한 넓은 초지(초지)위로 염소 떼를 모는 목동의 한가로운 모습은 너무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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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센터」·생맥주·간이식당에 백화점까지|음식 연쇄점 부적 늘어
「체인·스토어」(연쇄점)시대-.「호텔」이나 백화점 운영에서 볼 수 있던 연쇄점 제도가 먹고 마시는 음식부문에까지 등장, 불꽃튀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서울을 중심으로 1년 반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