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미자양 도일
가수 이미자양이 27일 하오 JAL기편 일본으로 떠났다. 이양은 일본「빅터·래코드」에 「히튼」곡 「섬마을 선생님」「흑산도 아가씨」등 4곡을 일본말로 취입하고 교포 위문공연도 마친
-
공항메모
◇CPA편 (26일 하오3시35분착) ▲「F·K·코넬」박사 (「뉴오크」차이나·메디컬·보드부책임자) 서울대·연세대·경북대등의 과대학재정지원문제 협의하러 ▲「바니·김」양 (「재즈」가수
-
피해액 과소 보고
【부산】난파 유조선 천지호에서 뿜어나온「벙커C」유의 피해상황을 조사한 수산당국은 현지어민들을 자극시킬까 봐서 피해정도를 너무 가볍게 상부에 보고 했음이 8일 밝혀졌다. 수산진흥원
-
활기 띠는 「해저개발」
인류는 단백질의 하나인 인공 아미노산과 영양제 인공 비타민, 수소를 화합시킨 인공 지방을 합성하고 있으며 「플랭크턴」의 하나인 단세포 조류「클로렐라」에서 단백질을 추출하여 인공 향
-
활기 띠는 「해저개발」
인류는 단백질의 하나인 인공 아미노산과 영양제 인공 비타민, 수소를 화합시킨 인공 지방을 합성하고 있으며 「플랭크턴」의 하나인 단세포 조류「클로렐라」에서 단백질을 추출하여 인공 향
-
「천지호」폭파여부 보험회사견해따라
【부산】천지호에서 흘러내린「벙커C」유 처리문제를 둘러싸고 해경·수산진흥원 그리고 관계보험회사가 23일 각각 조사단을 현지로 보냈는데 피해예방을 위한 폭파여부는 보험회사측의견해에따라
-
68연도 예산요구액 3백54억으로
건설부는 68연도 예산요구액을 3백54억원으로 대폭 축소, 조정하고 이를 27일 예산당국에 제출했다. 이 요구액의 주요 내용은 도로사업 69억원 항만사업 49억원 등에 집중 투자키
-
오늘 소만|조기잡이 최성기에
【연평도=김영석기자】22일은 소만. 예년보다 한 사리(15일간)가량 늦어진 서해 연평도 조기잡이는 소만 사리를 고비로 최성어기에 들어섰다. 북상하는 조기떼를 쫓고 있는 어선들은 흑
-
중공에 피납?
【부산】11일 해경은 서해 대흑산도 근해서 실종된 외두리 저인망 어선 제11천대호(53톤·선장 최명환·39선적 부산)를 찾기 위해 경찰 항공기 505호와 경비정 701정 등 3척을
-
중공에 피납?
【부산】11일 해경은 서해 대흑산도 근해서 실종된 외두리 저인망 어선 제11천대호(53톤·선장 최명환·39선적 부산)를 찾기 위해 경찰 항공기 505호와 경비정 701정 등 3척을
-
표류 어선 구조
5일 하오 2시 흑산도 북방 20마일 해상에서 30톤급 어선 덕수호(선장 김용철 및 선원 7명)가 「스크루」고장으로 표류중인 것을 서해를 경비중인 해군함정 명장함(PCE52함)이
-
말의 성찬·공약 풍년|공화·신민 유세어록
선거는 국민 다수의 지지를 위한 설득전쟁―. 공화·신민 양당은 4월 한달동안 대소 약 1백50개 도시를 누비며 유권자 설득에 총력을 기울였다. 실적의 평가, 현실의 분석을 서로 달
-
중공, 우리 해경대원 네 명 석방
중공 신화사통신이 19일 중공 당국에서 석방했다고 발표한 한국 해경대원 4명의 신원은 당시 해안경찰대 소속 김창호(현재 나이 41·북제주군 조천면 신촌리 233) 경사, 주시완(4
-
남해여객선「올스톱」
【부산】14,15일 남·서해에 휘몰아친 폭풍으로 선박 4척이 조난, 1척은 행방불명, 나머지 3척은 구조되었으나 선원 2명은 행방불명되었다. ▲14일 하오 6시30분쯤 부산 제4부
-
함정·어선 충돌
【광주】27일 상오 0시 30분쯤 부안군 흑산면 홍도 앞 3 마일 해상에서 흑산도로 귀항하던 어선 국일호(20톤·기관장 김윤배·33)가 연평도 해안경비차 출장했던 해군 63함정에
-
매머드 「물치」남해서 잡혀
입 속으로 사람이 들어갈 만큼 큰「물치」가 안강망 어선에 잡혀들어 어부들을 놀라게 했다. 14일 전남 흑산도 서남방 25「마일」해상에서 안강망 어선 용복호 (20톤·선주 박인선·군
-
전관수역 침범하고 충돌 등 일 어선 만행
【부산】10일 상오 해양경찰대는 지난7일 흑산도 근해 전관수역 내에서 일본 어선단이 불법침범, 한국어선을 들이받고 도주한 사건을 중시, 일본 어선단 만행의 현지조사를 위해 보유 항
-
-뉴스의 주인공을 찾아서(4)|한국으로 귀하한 미국인 길노연 신부
키가 후리후리하게 크고 호남으로 생긴 벽안의 길노연 신부는 또렷한 한국말로 입을 열었다. 「오랫동안 합께 살아오면서 기장 가까운 외국인 친구로 생각해오던 한국사람을 영원한 동포로
-
한· 일 경비정 합동 13일 공동 수역 순시
한· 일 협정이 맺어진 후 처음으로 한·일 양국경비정의 공동규제 수역 합동 순시가 오는 13일 정오부터 서해와 남해에서 시작된다. 우리해경 868선 (정장 박현구 경감) 과 일본해
-
##일선들 긴급 피난
【부산】20일 밤7시30분쯤 「제8마루」「후꾸마루」(1백50톤)등 일본 저인망어선18척(선원2백35명)이 격랑으로 인한 긴급 피난을 우리 정부에 요청, 소흑산도와 대흑산도 연안에
-
단간 사글세방에 자기가족 버리고
메마른 산하에 동심을 심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구름처럼 산 넘고 물 건너 방방곡곡 국민학교를 찾아다니는 유랑교사. 그는 아이들에게 동화를 들려주고, 동요나 동시를 읊어주며, 글짓
-
중공가던 일선|홍도서 가정박
【광주】13일 하오 1시쯤 일본 「니까차」항에서 「암모니아」비료를 싣고 중공천진으로 항해중이던 일본화물선 「아까스끼」(997톤)가 선원 22명을 태운채 서해상에서 풍랑을 만나 14
-
국정감사 종결
국회본회의는 11일상오 ①수출진흥법중개경법률안 ②대한석유공사중개정법률안 ③대한석탄공사중개정법룰안 ④중소기업기본법안등 4개 법안을 상정, 정부측 제안설명과 상공위심사보고를 들었다.
-
11월부터 공동순시
14일 수산청은 한·일 두나라의 남해안 공동규제수역내에서의 합동순시공동승선에 대한 세부실시계획을 마련, 두나라 실무자간에 회합을 가졌다. 수산청은 빠르면 내월초부터 공동순시가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