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만|조기잡이 최성기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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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연평도=김영석기자】22일은 소만. 예년보다 한 사리(15일간)가량 늦어진 서해 연평도 조기잡이는 소만 사리를 고비로 최성어기에 들어섰다. 북상하는 조기떼를 쫓고 있는 어선들은 흑산도에서 황금 어장인 연평도로 속속 모여들고 있다.
콘사리 고비에 1천5백 여척이 몰릴 이 어장엔 20일 현재 서해 어로지도 본부에 등록된 어선이 운반선을 합쳐 3백45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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