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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언니' 자리 놓고…中소녀들 대낮 광장서 충격의 '각목 패싸움'
지난 19일 중국 헤이룽장성 이란현 광장에서 백주에 36명의 여중고생이 이란현의 ‘큰 언니’ 자리를 놓고 패싸움을 벌여 '안정'을 우선으로 하던 중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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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이밍 대사 79명 만날 때 장하성 대사는 왜 1명인가
“마치 물 만난 물고기 같다”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를 두고 최근 베이징 외교가에서 도는 말이다. 실제 얼마나 많이 만나길래 이런 말이 나올까. 주한 중국대사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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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중국산 볼보
이동현 산업1팀 차장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다칭(大慶)은 원래 안다(安達)라 불리는 작은 마을이었다. 비옥한 토지를 갖고 있어 농사와 목축을 하던 작은 마을이었지만 195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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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중국산 볼보
이동현 산업1팀 차장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다칭(大慶)은 원래 안다(安達)라 불리는 작은 마을이었다. 비옥한 토지를 갖고 있어 농사와 목축을 하던 작은 마을이었지만 195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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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했다가 또 수산시장서 터졌다, 中 6곳 코로나 동시 발생
중국에 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이 걸렸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30일 오전 발표에서 29일 하루 중국 대륙 자체에서만 102명의 신규 확진 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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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자 한 명에 71명 감염 미스터리…승강기는 알고있었다
지난 4월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경찰이 보호복을 입은 채 하얼빈 국제공항을 지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4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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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야 종양 죽일수 있다" 생사람 아사시킨 中 가짜 기공대사
역병이 창궐하면 만병을 치료한다는 혹세무민의 가짜 대사(大師)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최근 중국에선 그릇된 단식 치료로 26세 젊은이의 목숨을 앗아간 기공대사(氣功大師)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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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물드는 베이징 코로나 지도…낮췄던 대응단계 다시 격상
중국 베이징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발생을 표시하는 베이징의 코로나 지도가 점차 붉게 물들고 있다. 16일 현재 베이징의 16개 구(區) 중 절반을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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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만에 코로나 환자 100명···‘북로남불’ 비아냥 듣는 베이징
"베이징을 오간 사람, 격리해야 할까?" 14일 중국 베이징 펑타이의 신파디 시장 앞을 중국 공안이 막고 서 있다.[EPA=연합뉴스] 지난 14일 중국 관영 환구시보의 편집장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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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코로나, 우한보다 전염력 강하다"…5일만에 확진자 106명
신파디 시장이 위치한 베이징 펑타이구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신파디 시장에서 일하는 8000여 명에 대한 핵산 검사는 거의 다 이뤄진 상태다. [중국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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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51명 확진…또 코로나 공포
중국 베이징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심상치 않다. 베이징에서 코로나 환자가 사라진 지 56일 만인 지난 11일 첫 환자가 생기더니 12일엔 6명,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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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제2 우한' 되나…수산시장 집단감염, 전시상태 선포
중국 베이징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심상치 않다. 베이징에서 코로나 환자가 사라진 지 56일만인 지난 11일 첫 환자가 생기더니 12일엔 6명, 13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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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미남·미녀가 많은 대학은?
중국에는 역사상 가장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화교가 세운 대학교가 있다고 합니다. 또 중국 대학 중에서 미남, 미녀가 가장 많은 대학교도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곳들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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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수시 대신 특례 선발…트럼프 맞설 '전사' 키운다
충돌을 향해 치닫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에도 미국과 중국 간의 힘겨루기가 팽팽하게 지속되고 있다. 미국은 탈중국을 꿈꾸며 대표 IT기업들의 공장을 베트남과 인도 등 해외 이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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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흠집난 시진핑·푸틴 브로맨스···그 틈 파고든 트럼프
중국과 러시아 관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시험대에 올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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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범의 독사신론(讀史新論)] 강릉과 원산은 같은 영동권, 한반도의 연해주였다
━ 평화의 철길 동해북부선 강원도 고성군 제진역 모습. 지난달 27일 남북 정상 판문점 선언 2주년을 기념해 이곳에서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이 열렸다. 빈 철로가 열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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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물 부은 계모, 배고파 화장지 먹은 4살···中 울린 아동 학대
중국에서 최근 잇따라 터진 두 건의 아동 학대 소식에 중국 사회가 분노하고 있다. 4일 중국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올해 네 살의 판판(凡凡)은 지난 4월 7일부터 2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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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북지역, 계절의 여왕 5월 앞두고 때아닌 폭설
중국 칭하이성에 5월을 불과 며칠 앞둔 4월 말 때아닌 폭설이 내렸다. 한 물체 위에 쌓인 눈의 높이가 18cm를 가리킨다. [중국경제망 캡처] 중국 동북 지방이 계절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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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년 전만도 못한 세계...1911년 중국 만주 페스트 창궐 당시 12개국은 모였다
1911년 만주에 페스트가 창궐했을 당시 방역복을 찍은 사진. [트위터 캡처]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지난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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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에…中 하얼빈 간부 무더기 문책 당해
하얼빈 국제공항.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정부가 최근 하얼빈(哈爾濱)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지역 관계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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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검토 마쳤다”...中 양회, 원격 화상회의로 개최될 듯
중국 연례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는 당초 3월 3~5일 양회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무기한 연기됐다. [중앙포토]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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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봉쇄 풀렸지만, 중국 역유입 환자 늘어 2차 유행 우려
8일 봉쇄가 해제된 중국 우한을 떠나기 위해 기차역에 들어서는 시민들. [신화=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진앙인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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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76일만에 봉쇄 풀려도···中 엄습한 제2 코로나 폭발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진앙인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 대한 봉쇄 조치가 8일 0시를 기해 해제됐다. 지난 1월 23일 인구 1100만의 도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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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후베이성 신규 확진 첫 '0'...역유입만 34명 나와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지난 18일 처음으로 발원지 우한(武漢)이 포함된 후베이(湖北) 성의 신규 확진자가 '0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