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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후마니타스학과 백광제 학우(의학 교수) "항상 새로운 관심과 도전 지속해야"
젊은 시절 항상 새로운 관심을 갖고 여러 도전을 해왔다는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백광제 교수, 그는 경희사이버대학교 후마니타스학과 재학생이다. 현재 응급의학과 교수로서 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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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 의사들, 현실에 있었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자문한 삼성서울병원 교수들. 왼쪽부터 오수영(산부인과), 양지혁(흉부외과), 이상훈(소아외과). 임현동 기자 지난해 방영돼 큰 인기를 끈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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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도 열연 채송화…실제 교수 "밤마다 중환자실 걸려온 전화는…"
인생 40년 차를 넘겼지만 여전히 성장통을 겪는 99학번 의대 동기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은 주인공 5인을 이렇게 소개한다. 의학 드라마 탈을 썼지만,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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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흉부외과 수술에 필요한 최신 재료, 국내 반입 쉽도록 제도 개선을”
김웅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이사장은 “생명을 살리는 흉부외과의 발전은 혁신적인 치료재료의 개발과 궤를 같이한다”며 “환자가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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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광순씨 外
▶박광순씨(전남대 명예교수) 별세, 김영숙씨 남편상, 박주형·주일·주호·운아씨 부친상, 전봉희씨 장인상=19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7시 30분, 06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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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3D 프린터 활용한 대동맥류 수술, 시간 확 줄고 후유증 거의 없어
대동맥류는 대동맥 벽이 약해지면서 혈관이 풍선처럼 부풀다 터지는 중증 질환이다. 증상이 모호해 조기 발견이 어렵다. 흉부와 복부에 걸쳐 광범위하게 발생하는 흉·복부 대동맥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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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로봇수술 3만건 달성...단일 의료기관 세계최초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지난 2일 세계 최초로 로봇수술 3만건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오른쪽)과 김종곤 인튜이티브 코리아 전무(왼쪽)가 3만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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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진단·치료 분담해 동시 진행, 심장 질환 '골든타임' 잡는다
지난달 24일 오후 10시40분. 평소처럼 주말을 보내던 조모(53)씨에게 갑자기 가슴을 쥐어뜯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찾아왔다. 식은땀이 흐르고 숨이 막혀 몸을 움직이기조차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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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의사 역할 '유령간호사'…서울대병원·의료계 왜 다투나
국제 간호사의 날인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2021 한국간호사의 현실, 환자 속이는 불법의료행위 이제는 멈춰야'를 주제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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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운동 중 가슴 통증·식은땀·갈색 소변…심장·근육이 보내는 SOS!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운동은 사고로 이어진다. 운동 중 발생하는 다양한 통증은 몸에 나타난 문제를 알리는 이상 신호일 수 있다. 근골격계 질환뿐 아니라 응급조치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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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윈윈 하는 의협 만들겠다"…의사협회 회장에 이필수 전라남도의사회장 당선
대한의사협회(의협) 제41대 회장에 이필수 후보(60/의협 부회장‧전라남도의사회장)가 당선됐다. 제공 대한의사협회 대한의사협회(의협) 제41대 회장에 이필수 후보(60·의협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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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수술, 감염 위험하다고 외면 못해” 대학병원 나와 공공의료원 간 폐암 전문의
성남시의료원 박준석 과장 지난해 7월 12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성남시의료원으로 60대 환자 A씨가 긴급 이송됐다. 그는 당뇨로 인한 말기 신부전을 앓는 중증 환자였다. 당장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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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꺼리던 확진자 수술, 그때 박 과장이 수술실로 향했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시의료원. 뉴스1 지난해 7월 12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성남시의료원으로 60대 환자 A씨가 긴급 이송됐다. 그는 당뇨로 인한 말기 신부전을 앓는 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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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몽골 아기, 코로나19 셧다운 버티고 한국에서 새생명 얻었다
생후 9개월 몽골 아기 에르켐세힌이 우리나라에서 심장수술을 받아 새생명을 얻었다. 사진은 에르켐세힌과 엄마의 모습. 제공 이대서울병원 “한국에서 받은 온정, 평생 기억하며 살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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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폭설도 막지 못했다…22km 걸어 출근한 의료진 [영상]
코로나19 확산에다 최악의 폭설까지 겹친 스페인에서 환자와 동료를 위해 눈길을 헤치며 출근하는 의료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스페인에 폭설이 내리자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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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국내선 병명도 없던 간질성 폐 질환 치료에 이정표 세웠다
━ 명의 탐방 건국대병원 김영환 교수 김영환 교수는 환자의 거주 환경과 직업, 취미생활 등을 고려한 다각적 접근법으로 호흡기 질환의 원인을 찾아내고 치료한다. 김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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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100세 폐암 환자' 수술 성공시킨 국내 의료진
중앙대병원 흉부외과 박병준 교수(왼쪽)와 김영원(100) 환자. 중앙대병원 제공 국내 의료진이 세계 최고령 100세 폐암 환자의 절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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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다른 장기에 전이된 4기 폐암도 흉강 내시경 수술로 치료 가능"
김건우 교수가 흉강 내시경 수술이 폐암 환자의 수술 후 통증과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김동하 객원기자 폐암은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이다. 국가암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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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머니 살려주세요" 멕시코서 날아온 편지 한통의 기적
“저희 어머니를 살려주세요. 폐이식이 꼭 필요합니다” 멕시코에 사는 교민 김충영(55)씨는 지난 6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멕시코시티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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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진단부터 치료까지 신속하게 … 폐암 악화·전이 막아 생존율↑
━ 특성화센터 탐방아주대병원 폐암센터 아주대병원 폐암센터 의료진이 모여 폐 기능 저하로 수술이 어려운 70대 폐암 2기 환자의 폐·흉부 CT 사진을 보며 최적의 치료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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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에 키 179cm 체중 75kg···3살때 이식한 심장, 더 힘찼다
소아흉부외과 임홍국 교수, A군,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교수의 모습. 사진 서울대병원 10년 전 심장 기능 저하로 사망 직전까지 갔던 3살 아기가 심장 이식 수술을 받고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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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아 엄마 데리러 와"…3명 살린 뇌사 아들의 마지막 이틀
"현승아 엄마 데리러 와. 빨리 데리러 와. 응? 보고 싶어. 너도 엄마 보고 싶을 거 아니야…." 지난 11일, 부산대병원 외상중환자실. 마스크와 보호복 차림의 어머니가 병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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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아 엄마 데리러 와"…3명 살린 뇌사 아들의 마지막 이틀 [영상]
"현승아 엄마 데리러 와. 빨리 데리러 와. 응? 보고 싶어. 너도 엄마 보고 싶을 거 아니야…." 지난 11일, 부산대병원 외상중환자실. 마스크와 보호복 차림의 어머니가 병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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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일부라도 살길…" 현수막 달다 추락 뇌사자 장기 기증
지난달 30일 오후 3시 10분쯤 부산의 한 특급호텔에서 추락사고를 당한 A씨(39)가 뇌사상태에 빠졌다. 가족들은 A씨 장기를 기증하기로 10일 결정했다. 사진 유족 지난달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