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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에 때아닌 폭설|대관령에 30cm 7개 버스노선 한때 불통
전국에 눈·비가 한차례 내린 뒤 24일 아침에는 수원·춘천 영하4도5분, 청주 영하3도5분, 서울 영하2도등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꽃샘추위를 보였다. 대관령은 영하8도3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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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날씨 맑고 포근
16일은 음력설날-.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되겠다고 중앙관상대가 예보했다. 이날아침 예상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6도, 중부 영하8도, 남부 영하4∼6도, 휴일인 17일 아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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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입춘
휴일인 3일 약간 누그러졌던 기온이 4일 아침부터 다시 떨어져 서울 영하12도7분, 수원 영하15도8분, 춘천 영하14도2분, 대관령 영하17도4분등 제주(1도9분) 를 제외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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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빗나가 당분간 포근
중앙관상대는 11일의 한파가 13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으나 우리나라 북서와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추위가 예상보다 앞당겨 물러난채 12일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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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첫눈
7O년대의 마지막달 첫날인 1일새벽 서울등 일부지방에 올겨울첫눈이 내렸다. 출근길의 시민과 학생들은녹아내린 눈으로 길이 미끄러워 다소 불펀을 겪었지만 개구장이 꼬마들은 마냥 즐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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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일요일
24일아침 서울 영하4도8분, 춘천 영하8도2분, 대관령 영하13도5분등 제주(7도1분)를 제외한 전국이 예년보다 5∼8도가 낮은 영하의 쌀쌀한 기온분포를보였으나 휴일인 25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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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 걱정 눈앞에
추석인 5일부터 아침기온이 갑자기 떨어져 전국이 예년보다 3∼7도 가량 낮은 10월하순의 기온분포를 보이고있다. 서울의 경우 4일 아침의 최저기온이 13도6분이었으나 5일에는 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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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에 한차례 비
주말인 29일 하오부터 오는 10월9일까지 계속될 황금의「징검다리」휴일이 시작됐다. 중앙관상대는 연휴기간 중엔 10월3일을 전후해 한차례 비가 올뿐 전국이 대체로 맑은 전형적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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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당분간 맑고 무더위 누그러져
태풍 「어빙」이 열대성저기압으로 변질됐으나 통과지역에는 60∼70mm의 호우를 기록했고 심한곳은 25m의 바람이 일었으며 동해로 진출한뒤 계속 발달해 동해에는 5∼7m의 심한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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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국에 비
8월의 두번째 휴일인 12일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대구의 35도1분을 최고로 목포 34도4분, 춘천 33도3분, 부산 32도9분, 서울 31도9분 등 대체로 지난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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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 4백2mm로 최고
휴일인 5일 새벽부터 경남과 제주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호우주의보(전북은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린 집중호우는 6일 상오11시 현재 ▲충남 서천군 판교면 4백2.5m를 최고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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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쇼크」5일째 급변하는 생활 「패턴」|기름 「보일러」연탄용으로 바꾸는 집 늘어
유류와 전기료를 대폭 올린 「7·10인상」「쇼크」5일째-. 시민들의 생활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 기름을 쓰던 가정용「보일러」를 연탄을 쓸 수 있도륵 서둘러 개조하고 있으며 전국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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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도 너무 올라…|짜증나는 무더위 더 덥다
『충격적이다』『분노를 억누를 수 없다』-. 시민들은 이런 투의 표현을 할 기력마저 없다고 했다. 9일 하오 기름 값·전기 값의 기습 인상에 이어 10일 아침 공산품 값의 인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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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바가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소서)이자 휴일인 8일 섭씨30도를 넘는 불볕더위가 전국을 휩쓸어 광주 32도 5분, 진주 32도 2분, 서울 30도 8분까지 수은주가 치솟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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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에 폭우
약해졌던 장마전선이 휴일인 24일 다시 기승을 부려 25일 상오 11시 현재 춘천의 93·8가를 최고로 서산 82·7㎜, 수원 83·8㎜, 서울 59㎜등 중 북부 지방에 호우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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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 그친「에너지」대책
어느 모로 보아도 현재의「에너지」위기가 쉽게 해소될 전망은 없다. 이번「에너지」위기는 절대 물량의 부족이라는 구조적인 것이므로 그 영향도 오래갈 수 밖에 없다. 정부가 뒤늦게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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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성큼
소만을 이틀 앞둔 휴일인 20일 전국이 화창한 날씨를 보이면서 낮 최고 기온이 25도를 넘는 기온분포를 보여 초여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려주었다. 특히 「푄」현상이 나타나는 영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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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할 연휴날씨 3일만 약간 흐려
푸르름이 더해가는 5월의 첫주는 연휴를 즐기기에 알맞은 맑은 날씨와 예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기온이 계속되겠다고 1일 중앙관상대가 예보했다. 관상대는 1일은 북쪽과 남쪽해상에 형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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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맑은 날씨
중앙관상대는 남북으로 형성된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리고 있는 이번 비는 이날 밤부터 개 주말인 14일과 휴일인 15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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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동장군 심술
겨울의 마지막인 2월을 그냥 보내기가 아쉬운 듯 28일 아침 대관령의 영하 10도6분을 최저로 춘천 영하 6도5분, 서울 영하 4도9분, 부산 영하 2도6분 등 제주 (0도6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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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이북에 눈
대한(대한)을 하루 앞둔 20일 새벽부터 충청이북지방에 눈이 내려 대관령의 35mm 적설량을 최고로 수원 6mm, 서울 2mm 등이 내렸다. 이날 서울지방에 내린 눈은 올 들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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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한파
11일째 계속된 이상난동은 12일 낮부터 차차 추워져 주말인 13일부터 쌀쌀한 겨울추위가 올 것이라고 12일 중앙관상대가 예보했다. 관상대는 주말인 13일에는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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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포근|비갠뒤 안추워
12월에 들면서 첫눈이 내리더니 휴일인 3일밤부터는 전국에 겨울철 답지않은 비가 내려 변덕스런 날씨를 보이고 있다. 비는 4일 하오1시 현재 서귀포의 26.3mm를 최고로 광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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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비
북쪽을 지나는 전선의 영향으로 주말인 18일 하오 서울·경기지방에 한때 비가 내리는 것을 비롯, 전국이 흐리겠으며 휴일인 19일에는 개겠으나 가끔 흐리겠다고 중앙관상대가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