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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춘 고궁엔 벌써 인파2만명
3월들어 3번째 맞는 일요일인 19일, 영상13도의 따사로운 봄볕을 따라 서울근교와 각 고궁은 소풍객들로 붐볐다. 야트막한 산에는 벌써 산동백이 만발했고 고궁 양지바른 뜰에는 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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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고 듣는다|독자 청취자 시청자|중앙「매스컴·센터」가 조사한 여론|
▲당신은 왜 TV를 보십니까? ①심심풀이로 본다…36·8% ②일상 생활에 도움이 된다…14·8% ③자기의 판단이나 의견에 자료가 된다…5·7% ④화제가 풍부해져서 사람들과 교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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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회복은 이렇게|더위에 지친 가족의 건강관리
삼복이 지나 아침저녁으로 약간씩 시원한 바람이 일지만 아직도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그동안 계속된 더위에 지친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주부들은 특별히 마음을 써야 한다. 한더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