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turday] 영재 6명 중 1명 학습장애 … 산만함, 혁신 자질로 변할 수 있다
어린 시절 토드 로즈는 산만하고 학업 능력이 떨어졌다. 사진 속 키 크고 장난기 가득한 아이가 로즈. 그는 아이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EBS는 2015년 신년 대기
-
[사설] 교수의 현실 참여, 절도 필요하다
전국의 대학 총장들이 엊그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세미나에서 정치.행정에 참여한 교수들의 자동 복직 등을 제한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하려다 무산됐다고 한다. 국회의원이나 장.차
-
[사설] 장기 휴강하고 출마하는 교수들
제17대 총선에 모두 100여명의 교수가 지역구 또는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다. 교수의 출마 비율은 13대 때 2.2%에서 이번에는 5.8%로 늘어나는 추세다. 학문적 경륜과 연구
-
6.입학=졸업 더이상 안된다
『도대체 왜 내 강의를 안들으려고 하느냐.』 延世大 개강 첫날인 지난 1일 법정대의 한 강의실에서는 교수가 학생들에게 자신의 강의를 기피하는 이유를 묻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전공필
-
고대·한신대 제외한 휴강대학 내주 정면 개강할 듯
휴강중인 대학들이 내주 중에는 대부분 전면 개강할 것으로 보인다. 문교부와 각 대학당국자들은 10일 『대학의 면학분위기가 최근 안보궐기대회를 계기로 잘 조성돼가고 있다』고 밝히고
-
서울·연·고대 등교 소집 내일
서울대는 9일 상오 9시까지 등교하라는 소집통지서를 8일 학생들에게 발송했다. 학교측은 다음주 15일쯤 전면 개강하거나 3, 4학년에 한해서만 부분 개강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 고
-
휴강 대학 순차로 개강
4월 학원사태로 자진 휴강에 들어갔던 대학들이 대부분 이번 주부터 단계별 개강을 서두르고 있다. 21일에는 ▲연세대 의대 4학년 ▲경희대 대학원·여자초급대·간호전문 및 「호텔」경영
-
휴강대학들 개강채비
학생「데모」로 자진 휴강에 들어갔던 대학들이 대부분 시위주동학생에 대한 학사징계를 매듭짓고 개강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휴강에 들어간 숙명여대는 16일 상오 김경수 총장
-
자진 휴강대학 조속 개강토록 지시
문교부는 14일 고려대와 한신대를 제외한 자진휴강중인 대학들은 이번 주초까지 시위주동학생 징계 등을 마쳐 학원사태를 수습, 빠른 시일 안에 문을 열 수 있도록 하고 개강일정을 보고
-
27일만의 정상…대학가|오늘 고대 개강으로
11일 휴업 중이던 고려대의 개강을 끝으로 지난달 l5일 휴업령으로 어수선했던 대학가는 27일만에 모두 정상 수업에 들어갔다. 그러나 표면적으로 수업은 정상화 됐으나 휴업령, 자진
-
공대 등은 내주에
서울대학교는 12일 자진휴강중인 교양과정부와 공대를 내주 중에 각각 개강하기로 했다. 교양과정부는 12일 상오 10시부터 교수회의를 소집, 개강문제를 논의했는데 민석홍 교양과정부장
-
서울대 의대 12일부터 개강
서울대학교는 자진 휴강 중인 읫과대학을 12일부터 개강키로 하고 공대와 교양과정부는 다음주에 개강목표로 학생들에 대한 마지막 설득작업을 벌이고 있다. 권이혁 의대학장은 10일 상오
-
서울대 내주 안에 정상화|문교부-단계적 해결방안 구상
문교부는 휴업령 임시휴강 등으로 사실상 전체적인 기능이 마비상태에 있는 서울대학교를 내주 안에 정상화한다는 방침을 굳히고 이에 따른 단계적인 해결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민관식 신임
-
데모 계속하면 단대 별로 휴강
휴업령이 내려진 서울대 문리대·법대·상대는 28일, 사대는 29일 대학별로 교수회의를 열어 「데모」주동학생들의 처벌문제를 광범위하게 논의, 『휴업령을 빨리 철회케 하기 위해서는 이
-
대학 10월 중간에 개학|「투표전」원칙세워준비
개헌반대 「데모」 로 휴강에들어갔던 전국의 41개대학이 10월초부터 늦어도 국민투표이전인 오는10윌15일까지 문을 열것같다. 27일 확인 된바로는 한달이상 학교문을 닫고있는 고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