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구 “민주당 아버지는 이재명” 정청래는 “이재명 시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19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이날 회의에 처음 참석해 “민주당의 아버지는 이재명 대표”라고 발언한 강민구 최고위원. [
-
[김학균의 이코노믹스] 일·중보다 못한 한국의 주주환원, 소액주주 권한 강화 필요
━ 주주자본주의 과잉의 미국, 결핍의 한국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주식 투자에 있어서 지배구조는 대단히 중요하다. 지배구조는 기업에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는 주주와 경
-
통영 제석초 화재 원인, 결국 미궁 속으로…학생 1100명 중 절반은 아직도 ‘더부살이’
몇 달씩 초등생 1100여명을 타 학교에서 ‘더부살이’하게 만든 경남 통영시 제석초등학교 화재 사고의 원인이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모두 ‘원인 미상’이란 결론을 내
-
만삭 아내 살해한 의사, 전략 게임이 원인? 게이머들 분노
민원이 제기된 KBS2 '스모킹 건' 방영 내용. 사진 유튜브 캡처 의사가 만삭 아내를 직접 살해한 사건의 원인으로 '남편의 게임 중독'을 지목해 게이머들의 비판에 휩싸인 K
-
‘가전은 LG’ 그만 입증해도 돼…2주전 급등서 찾은 상승 조건 [국민실망주④] 유료 전용
■ 📉국민실망주 by 머니랩 「 “야 너도?” 나도 알고, 친구도 알고, 부모님도 아는 ‘그 기업’. 투자할 때만 해도 세상을 바꾸고, 내 인생도 바꿔주리라 믿었던 그 주식.
-
채상병 어머니 “신속한 수사와 박정훈 전 수사단장 명예회복도 부탁”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5차 공판 기자회견에서 대학생들이 박 대령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들고 있다. 뉴스1 지난해 순직한
-
[사설] 종부세·상속세 합리적 개편 실기하지 말아야
━ 민주당에 이어 대통령실도 종부세 개편론 ━ 상속세와 함께 중산층 과도한 부담 완화를 ━ ‘구성의 오류’ 없게 전체 세수도 신경 써야 대통령실이 종합부동산
-
[사설] 종부세·상속세 합리적 개편 실기하지 말아야
━ 민주당에 이어 대통령실도 종부세 개편론 ━ 상속세와 함께 중산층 과도한 부담 완화를 ━ ‘구성의 오류’ 없게 전체 세수도 신경 써야 대통령실이 종합부동산
-
"대학 때도 XXXX로 유명"…'얼차려' 중대장 도넘은 신상털기
27일 훈련병 사망사건이 발생한 강원도 인제군의 12사단 위병소에 군사경찰 차량이 출입하고 있다. 연합뉴스 육군 을지부대(12사단) 훈련병 사망사고 뒤 군기 훈련을 지시한 중대장
-
한강 중심에 '공중 보행로'…현대판 다빈치가 바꿀 노들섬 모습
서울 노들섬이 영국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 작품으로 재탄생한다. 이에 따라 20년간 지속해온 노들섬 개발 논쟁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2005년 이명박 전 서울시장 때 오페라하우스
-
[중앙시평] 가정의 달에 생각하는 ‘나 홀로 사회’의 명암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저출생과 고령화, 그리고 지방 소멸 등 인구 변동이 우리 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인구 변화가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유일한 사실이라고 말한 이
-
김진표, 팬덤정치 작심 비판 "좌표 찍고 공격해 정치 본령 훼손"
김진표 국회의장이 22일 “여야 합의가 안 되더라도 28일에는 본회의를 열어서 채상병 특검법 표결을 마무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사랑재에서 열
-
대통령실, 라인사태에 “우리 기업 의사 반하는 부당조치 강력 대응”
대통령실은 13일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에 대한 ‘탈(脫) 네이버’ 압박과 관련해 “정부는 우리 기업의 의사에 조금이라도 반하는 부당한 조치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강력하게
-
김영환 지사, 오송 지하차도 참사 290일 만에 검찰 소환...단체장 줄줄이 조사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해 10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등의 국정감사에 24명의 사상자를 낸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한 증인으
-
“기자 아닌 사람도 있었다” 민희진 회견 잠입한 그의 정체 유료 전용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K팝 최악의 스캔들’ ‘한 식구끼리 전쟁’ ‘법무법인 김앤장 vs 법무법인 세종’대형 기획사 하이브와 뉴진스 프로듀서 민
-
'집안 싸움'에 웃음기 사라졌다…컴백 앞둔 뉴진스 행보는
지난 3월 '2024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즈'에서 K팝 가수 최초로 '올해의 그룹상'을 받은 걸그룹 뉴진스. 사진 빌보드 지난 23일 서울 성동구의 한 매장에 걸그룹 뉴
-
[월간중앙] 커버스토리 | 역대급 與小野大 부른 결정적 장면
오만한 ‘불통령’, 국민에 대파(大破)당하다 여론에 귀 닫은 대통령실 무능에 민심 등 돌려 당정·대여 관계 전면 쇄신 못 하면 ‘식물 정부’ 윤석열 대통령이 물가현장점검을
-
민희진 "방시혁 걸그룹, 뉴진스 카피해놓고…해임? 어이없다"
'어텐션' 뮤직 비디오 촬영이 진행된 스페인의 한 해변에서 뉴진스 멤버와 민희진 대표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해린, 민지, 혜인, 하니, 다니엘, 민 대표. 사진 민
-
[단독] 사전 투표용지 '이중출력' 281건…선관위 "기계 오류"
4ㆍ10 총선 사전투표 때 투표용지가 한 번에 이중으로 출력된 사례가 있었다. 선관위는 현장에서 이를 바로 확인한 뒤, 절차에 따라 별도 봉투에 넣어 봉인하여 보관 중이다. 제2
-
[조민근의 시선] 정말 민생을 챙기려면
조민근 경제산업디렉터 ‘다만 관건은 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2016년, 경제부처를 담당했던 기자는 당시 이런 문장을 기사 끝에 관용구처럼 붙이곤 했
-
단속 없다고 신호 위반?…이런 오토바이 잡아 13억 받아간 그들
━ [숫자로 보는 오토바이 위반 신고]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오른쪽)가 안전모도 쓰지 않은 채 운행하고 있다. 뉴스1 '26만 7916건.' 지난해 '안전신문
-
대령 박정희 “선 오브 비치”…美장교 면전에 쌍욕한 사연 (110) 유료 전용
■ 「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이 다음 주 최종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JP의 인생은 박정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적 얽힘의 관계였습니다. 마지막 회를 앞두고 김종필과
-
“‘18세 청불’ 벗어볼게요” 주가 폭락한 엔씨의 전략 유료 전용
Today’s Personal Topic, 게임 황제에서 추락한 엔씨 15만 주주의 궁금증 세 가지 103만8000원(2021년 2월 8일) → 20만6000원(2024년
-
[하현옥의 시선] 카르텔과 전쟁의 사회적 비용
하현옥 논설위원 집권 3년 차에 접어든 윤석열 정부는 ‘카르텔과의 전쟁’ 중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이권 카르텔’과의 전면전을 펼치고 있다. ‘이권 카르텔’은 이 정부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