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Personal Topic,
게임 황제에서 추락한 엔씨
15만 주주의 궁금증 세 가지
103만8000원(2021년 2월 8일) → 20만6000원(2024년 3월 28일).
이렇게 추락할 수도 있나. 게임업계 황제로 승승장구했던 엔씨소프트의 주가와 실적은 동반 폭락 중이다. 3년 전과 같은 회사라고 믿기 어려운 부진에 15만 명 소액주주들은 애간장이 타고 있는데. 혁신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 게임마다 흥행에 성공했던 ‘택진이형’의 엔씨를 기억하는 2억 여 명(엔씨 IP 누적 이용자)에게도 지금의 엔씨는 낯선 상황. 전성기 엔씨, 언제쯤 부활할 수 있을까. 팩플 퍼스널이 28일 공식 선임된 박병무 공동대표와 엔씨 현직 관계자들에게 직접 물었다. “그래서 엔씨는 어떻게 살릴 겁니까? 아니 그런데 살아날 수는 있는 겁니까?”
💬목차
1. 📝 현재 상황 세 줄 요약
2. 🎮 돌파구를 찾기 위한 세 가지 질문
3. 🎮 K게임, 어디로 가나
👇 여기서부터 4600자, 읽는 데 2분2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