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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시계 브랜드, 트리젠코 론칭
스위스 시계 평론가 ‘팀 델프’로부터 호평을 받은 트리젠코가 최근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성공적인 론칭쇼를 마치고 기술력과 스타일로 시계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트리젠코는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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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Chaum), 프리미엄 외래 진료 실시
미래형 라이프센터 차움(원장 최중언)이 4주년을 맞아 강남 차병원과 분당 차병원 등에서 진료 중인 각 분야 최고 명의들만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외래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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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시간 늦췄더니 성적이 쑥쑥
1일부터 경기지역 2250개 초중고 중 1932개교의 등교 시간이 오전 9시로 늦춰졌다. 대신 하교 시간은 그만큼 미뤄졌다. 등교 시간이 늦춰지면서 학생들의 아침은 여유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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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제2도약 선언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준식)이 2일 새로운 병원 이미지(HI․Hospital Identity)를 완성하며 제2의 도약을 선포했다. 이번 인사에서 국제성모병원 원장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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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체외진단기기 육성 공감'
국산 체외진단기기 개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바이오협회(회장 배은희) 산하 체외진단기업협의회(회장 김인수), 코리아바이오경제포럼(회장 서진호), 가톨릭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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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글로벌 진출 공략 박차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로 태국 시장공략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28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트럴월드 젠 이벤트 갤러리에서 나보타 태국출시를 기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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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검찰 압수수색에 쌍벌제 후폭풍 가시화되나
동화약품이 불법 리베이트 혐의로 검찰에 압수수사를 받았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수사단은 최근 동화약품이 의약사 등 의료인에게 거액의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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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야당' 지지율 반토막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이 3월 창당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국갤럽이 29일 발표한 여론조사(8월 26~28일)에서 새정치연합 지지율은 21%였다. 28일 또 다른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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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웅~' F1 레이서처럼 질주 … 아, 이래서 스포츠카 타는구나
국내 유일의 F1 경주장인 전남 영암의 KIC에서 일반인들이 자가용을 몰고 스피드를 즐기고 있다. 아는 사람 중에 시가 1억원이 넘는다는 스포츠카 ‘포르셰 911 카레라’를 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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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GDP 1% 해당 19조원 민간 투자금 증발 우려
노년층이 주 수혜자인 연금산업의 붕괴는 투자시장 점유율 80%이자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국민 투자자의 붕괴를 의미한다. [카로 포토 에이전시] 지난 8월 6일 세르게이 벨랴코프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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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송가연, “돌아가신 아버지 원망한 적 없어” 뭉클
'룸메이트'에 출연한 송가연이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방황했던 사정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24일 SBS를 통해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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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여·야 네 탓 공방 … ‘유민 아빠’ 불상사 땐 핵폭풍
22일 오후 충남 천안시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2014 새누리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김무성 대표가 모두 발언을 하기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뉴시스] 마치 폭탄 돌리기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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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여·야 네 탓 공방 … ‘유민 아빠’ 불상사 땐 핵폭풍
22일 오후 충남 천안시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2014 새누리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김무성 대표가 모두 발언을 하기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뉴시스] 관련기사 새누리 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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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록 KB금융 회장 이건호 국민은행장 모두 경징계
넉 달을 끌어온 KB 내분 사태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임영록 KB금융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에 대한 감독당국의 중징계 방침이 결국 무산되면서다. 임 회장과 이 행장은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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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대응책 마련 고심…여당 "유족 결정 안타깝다"
[앵커] 유가족 설득에 총력전을 펼쳤던 새정치민주연합은 당혹감 속에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국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승필 기자! (네. 국회입니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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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수창 사표수리, 법무부의 '꼬리 자르기' 다
법무부가 음란행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수창 제주지검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앞서 김 검사장은 “검사장으로서의 신분이 경찰 수사에 조금이라도 방해가 된다면 자리에서 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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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군대 간 두 아들 걱정에…" 기고문 게재 일파만파
장남의 후임병 가혹행위 사실이 확인된 남경필 경기지사가 군에 보낸 두 아들을 걱정하는 내용의 기고문을 언론매체에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 기고문이 폭행 가해자인 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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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누락 솜방망이 징계 … 교황 온 날 슬쩍 발표
윤모(20) 일병 구타사망 사건에 대한 보고 누락 여부를 감사해 온 국방부가 헌병, 군 인사라인, 작전(지휘)라인 모두 상부 보고에 문제가 있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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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사단 사건 핵심 증인 "가해자들 윤 일병 배 밟아 장기 파열"
육군 28사단 윤모(20)일병 사망 사건의 핵심 목격자로 사건 발생 당시 의무대에 입실 중이었던 김모(21) 일병이 국가인권위원회의 현장조사에서 “가해 병사들이 발로 윤 일병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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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사단 심 모 중위, 수차례 성(性) 군기 가혹행위 당해"
2010년 강원도의 한 야산에서 목을 매 자살한 27사단 소속 여군 심 모 중위(당시 25)가 상관인 이 모 소령(45)으로부터 성 군기 관련 수 차례에 걸쳐 가혹행위를 당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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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반인권 사고 군에 크게 실망"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 군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건·사고를 보면서 크게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며 “부모님들의 마음을 짓밟는다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반드시 그 이상의 책임을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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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인권예산 장병 1인당 한 해 210원뿐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한 인권 관련 예산이 한 해 평균 ‘1인당 210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의원이 13일 국방부로부터 받은 ‘국방부 예산 중 인권 관련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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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군 인권 피해 가족들의 눈물
집단 가혹행위로 숨진 육군 28사단 윤 일병 유족과 뇌종양으로 숨진 신성민 상병의 유족 등 군 인권 피해자 가족들이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군 인권문제 긴급토론회’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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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성희롱 눈감아줬더니 … 4년 만에 또 걸린 소령
육군 A 소령(45)은 4년전 여군 중위를 성희롱 해 자살에 이르게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그러나 소속 부대에서 면죄부를 주자 또 다른 여성 장교를 성희롱했다. 새로운 사건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