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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남자' 서열 3위 자오러지 방북…"정상회담 논의 가능성"
자오러지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장. AFP, 연합뉴스 중국 권력 서열 3위이자 '시진핑의 남자'로 불리는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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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도, 박정희도 다 만났다…하늘로 떠난 미국 공동대통령 [올해 진 별 10인 ②]
리커창 전 중국 총리가 지난 3월 퇴임식에서 작별 인사 중ㅇ다. 지난 10월 27일 별세했다. 로이터=연합뉴스 2023년 하반기엔 유독 외교 관련 인물이 유명을 달리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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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은 언제까지 집권할까…“주변 봐라, 2037년까진 간다” 유료 전용
「 제4부: 시진핑의 과제 」 「 제4장(최종회): 시진핑은 언제까지 집권할까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언제까지 집권할까? 후계 구도가 전혀 보이지 않아 2037년까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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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도 푸틴도 전쟁했다, ‘1인자 딜레마’ 빠진 시진핑 유료 전용
「 제4부: 시진핑의 과제 」 「 제1장: ‘독재자 딜레마’에 빠진 시진핑 」 1인 독재자는 자신의 안전을 위해 무능한 이들로 주변을 채우다 보니 국정 운영이 엉망이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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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서슴지 않는 시진핑 언어…이젠 대입 시험에도 등장했다 유료 전용
「 제2부: 시진핑의 치국책략(治國策略) 」 ━ 제6장: 대입 시험 등장한 시진핑 언어… 논리보다 감성으로 중국 지배 중국 대입시험인 가오카오(高考)는 매년 6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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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고진이 안녹산? 러시아 사태를 중국이 주목할 이유
무장반란을 일으킨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텔레그램 영상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그는 자신들은 애국자라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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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후진타오 제거하라”…시진핑과 홍이대, 불안한 동거 유료 전용
「 제1부: 시진핑의 머릿속에 무엇이 들었나 」 ━ 제3장: 시진핑 DNA 3, 홍색의 강산사유(江山思惟) 우리는 제5세대가 아니다. 우리는 혁명세대의 뒤를 이은 제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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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가가 재산권 통제 ‘국가화 계획시장’으로 간다”
지난 10월 23일 인민대회당 금색대청에 20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시진핑(왼쪽), 리창, 자오러지, 왕후닝, 차이치, 딩쉐샹, 리시가 입장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중국공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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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읽기] 후진타오와 장성택
유상철 중국연구소장·차이나랩 대표 시진핑(習近平)의 3연임을 확정한 중국 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가 끝난 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파장은 아직도 크다. 두 가지 측면에서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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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천하' 시진핑, 종신집권 굳혔다, 최측근 6인은 누구…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AFP=연합뉴스 10월 마지막 주(22~28일) 국제뉴스 브리핑입니다. 시진핑(習近平·69) 중국 국가주석이 3연임에 성공하며 종신집권의 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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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1인체제' 꼬집자…中대사는 '국힘 비대위 사태' 꺼냈다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에 대해) 중국은 늘 비핵화가 필요하고, 평화와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이 중요하다는 입장이었다. 우리가 언제 (북한 핵 위협을) 묵인했나.” 싱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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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은 왜 후진타오를 퇴장시켰을까 [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예영준 논설위원 시진핑(習近平ㆍ이하 호칭 생략) 중국 국가주석이 집권 후 첫 해외 방문국인 러시아에 도착한 것은 2013년 3월 22일이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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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부친 묘' 6000평 성역화했다…'칼잡이' 자오러지 생존법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 시진핑 3기 정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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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봉쇄한 리창 2인자로, 서열 3위 자오러지는 고향 후배
시진핑 3기를 이끌어갈 중국 최고지도부 명단이 23일 공개됐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국무원 총리는 리창(63) 상하이시 서기가 맡을 예정이다. 노동자 출신인 리창은 17세 때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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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대집사' 리창이 총리…고향 측근 자오러지 '넘버3' [新 상무위 진용]
시진핑 3기를 이끌어갈 중국 최고 지도부의 명단이 공개됐다. 시진핑 측근으로 모두 채워져 ‘현명한 이를 등용함에 친하다고 피하지 않는다(舉賢不避親)’는 시 주석의 인사원칙이 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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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깨부순다” 중국, 미국과 치킨 게임 더 거세질 듯
━ 16일 20차 중국 당대회, 시진핑 3연임 이후 향배 중국공산당 제20차 당대회를 사흘 앞둔 지난 13일 중국 베이징 하이뎬구 고가도로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비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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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재호 칼럼] 후한의 헌제와 중국몽의 시진핑
염재호 고려대 명예교수·전 총장 ‘삼국기밀’이라는 드라마는 삼국지에 나오는 조조와 헌제, 그리고 사마의를 중심으로 삼국시대 뒷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리고 있다. 드라마를 본 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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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훈수듣는 시간···시진핑 ‘베이다이허 회의’ 패스 가능할까
해마다 여름이면 중국 허베이성 친황다오시의 휴양지인 베이다이허에선 중국 전·현직 지도부가 휴가를 겸해 모두 모이는 '베디아이허 회의'가 열린다. 철저한 비공개 회의여서 이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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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시진핑의 ‘70허우’ 키우기…정계 물갈이·후계 경쟁 일석이조
━ 젊은 피의 부상과 시진핑의 새로운 정치 양갑용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 한국 정가에서도 4·15 총선 이후 젊은 차세대 리더를 키워야 한다는 논의가 활발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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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군기잡기! 시진핑의 군 네트워크 전격분석
지난해 19차 당대회에서 가장 눈에 띈 점은 시진핑의 '군대 장악'이었다. 군내 '부패'를 때려잡으면서 군기도 잡고 자기 사람들로 군을 채우는 모습이 하나하나 드러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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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권력에서 최고 참모로 전락한 수재
베이징 특파원 시절 리커창(李克强· 63) 총리를 두어 번 본 적이 있다. 매년 3월 열리는 양회(전인대와 정치협상회의)가 끝나고 열리는 내외신 기자회견장에서다. 그는 밝고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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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조사 얼마나 세길래? 수사 받던 中대장 또 자살
부패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국군 상장(대장급)이 또 자살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자택 연금 상태에서 군 기율당국의 조사를 받던 장양(張陽ㆍ66) 중앙군사위 정치공작부 주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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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독주 … ‘紅二代’ 태자당·상하이방, 5년 후 사라질 것
━ [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중국 정치평론가 장리판, 19차 당 대회 평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명·청 왕조 700년의 황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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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시진핑 ‘신시대’와 중국의 이해득실
이동률 동덕여대 중국학과 교수 많은 억측과 논란 속에 시진핑 2기 체제가 출범했다. 예상을 넘어서는 강력한 시진핑 1인 체제가 등장했다. 집권 2기 시작과 동시에 ‘시진핑 사상’